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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카라반....한국 캠퍼들에게 널리 알려진 제품
영국에서도 생산되고, 독일에서도 생산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제 곧 한국이 이 카라반 시장도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솔직히 유럽이나 호주, 미국의 카라반보다...훨씬 감성을 잘 표현하는 제품들이 가능하기에...^^
내가 카약을 싣고 다니려고 구입을 고민했던 스타일의 트레일러....듬직하게 생겼네..ㅎㅎ
벤츠 스프린터 기반으로 만든건데...웬지 조금 아쉬운 느낌이...ㅎㅎ 그리고 소형 세탁기를 침대옆에 달아놨는데... 위치가 애매...많이 고민스러운 디자인의 차량...
이런 단순한 구조의 텐트...나름 이쁘다는...ㅎㅎㅎ 인디언 나오는 서부영화를 어릴때 많이 봐서 그런건가? ㅋㅋ
가격이...장난이 아님...ㅎㅎ 내가 짠돌이인가? 코펠 1개가 6-7만원. 1세트 아님. ㅎㅎㅎ
주전자 하나가 10만원.
이 차량도 창고가 커졌다는...^^
이 차량은 내부를 원목으로 처리했는데...향기가 아주 좋았다는... 내구성에 문제만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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