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 아니고 0.1%다.!!!

상위 0.1% 가 보유한 부의 양과, 하위 90%가 보유한 부의 양이 "똑같아 졌다"

1%가 아니고 0.1%다.!!!

한국은 어떨까? 아마도 대충 비슷할 것이다.

 

상위 1% 의 소득점유율을 보면 한국이 미국-영국에 이어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건 소득만 본 수치이므로 위의 자산비중과 혼돈해서는 안된다.

 

그 시작은 미국이다. 미국이 1,2차대전이후 전세계 금의 80%를 확보한 상태에서...한국전쟁, 베트남전쟁등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국채를....(아마도 금으로 털어먹었다고 본다.) 금으로 전환하기 힘들자 닉슨이 일요일에 갑자기 금본위제도를 배째라면서 부정해버린다. 그게 시작이다. 거기서 시작된 문제를 사우디의 석유결제에 달러를 쓰게 하면서 풀고, 

이후엔 일본,독일에게 강제로 환율변동시켜서 털고, (프라자합의)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되고....

그렇다면 우리는....

소득과 자산이 상위 일부로 몰릴수록 지하실에 배치한 워터펌프처럼....

돈을 위로 끌어올린다. 폭포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만,,,왜곡된 뭔가 변질된 자본주의의 펌프는 사정없이 물을 위로 뿜어올린다.

그런데 위에서 그 물을 확보한 사람은 하루에 3리터 이상 물을 마시지 않는다.

반면에 지하실에 있는 대다수는 물이 모자라서 물값이 올라간다.

그래서 한국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해야, 어떤 실행을 해야 할까?

그래서 동학개미, 서학개미, 영끌, 빚투 등이 실행되었다.

이제 시작이다. 변해야만 생존하는 시대가 무섭게 다가오는 중이다.

디지털화폐도 알아야 하고, 경제,경영,투자는 물론 인생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주관적으로 배워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갑자기)(갑분싸)

종종 학기를 마치고 학생들의 강의평가를 보면, 교수님의 주관적인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인 내용만 가르치라는 평가글이 있다.

미안하지만,,,그런 학생은 미래를 개척하기 힘들 것 같다.

이러한 변화를 극복하는 능력은 과거의 객관적 결과가 아니라, 

미래의 주관적 판단과 실행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