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비를 요구하는 사회이다.
그리고 소비는 미덕이라고 말하는 사회이다.
그게 자본주의인지, 공산주의인지, 사회주의인지, 민주주의인지, 봉건주의인지.... 잘 모르겠지만,,,
난 이를 "시장주의" 라고 명명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에서의 소비행위가 원활해야, 인간의 경제생활이 원활해진다.
물론 자급자족하면서 산속 동굴에서 도를 닦는 자연인이라면 예외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75억 인구중에 몇명이나 있을까?
돈을 버는게 쉬울까 쓰는게 쉬울까 세는게 쉬울까???
현재는 코로나에 의한 인류역사의 변곡점이고, 세계각국의 정부들이 현대금융이론 이라는 기반하에 돈을 찍어서 뿌리기 바쁜 시점이다.
이 통화량의 급증은 원래 인플레이션의 유발과 함께...(인플레이션의 정확한 정의는,,,물가상승이 아니라, 통화량 증가임을 명심) 국가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실물경제의 흐름이 바뀌고, 돈의 흐름이나 투자의 흐름도 바뀌면서...특정 사회공동체가 흥하거나 망하거나 하는 결과에 도달해 왔다.
아마도 또 그러할 것이나... 지금은 소비를 칭찬해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
IMF 와 같은 충격파가 발생한 것이 아니다. 코로나는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그런데 희한하게 한국은 잘 대응한 편에 속한다. 이것이 기회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반응형
'공부하기 > 경영학과 군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무발명제도 소개자료 (0) | 2020.11.03 |
---|---|
재택근무 관련자료 - 특허청 (0) | 2020.11.03 |
점포진단 체크리스트, (0) | 2020.09.07 |
구독경제 관련 자료들, (0) | 2020.09.04 |
2020년 8월 28일 아침에....문득 든 생각을 기록...: 남사군도 무장해제 (0) | 2020.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