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왜 국민에게 이런 것을 보낼까?

여성가족부는 왜 국민에게 이런 것을 보낼까?

이런 사람들을 모두 다 기억하라는 것일까? (어떻게 다 기억하라는 것인가???) (그럼 여성가족부 공무원은 다 기억할까???)

매일, 하루하루 살면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면서 경계하고 조심하라는 뜻인가?

그렇지 않은 사회를 만들라고 국가라는 공권력에게 국민들이 사적권력을 위임한 거 아닌가???

그저 면피하기 위해서, 즉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서 하는 불필요한 업무행위 아닐까?

그런데 이런 효과성 없는 행정행위도 모두 국민의 세금이다. 

공적임무를 수행하는 공적권력의 효율성 제고와 효과성 검증, 그리고 그에 기반한 상벌과 해고가 반드시 도입되어져야 하는 시점이다. 

그래야... 미래세대에 대해서 덜 미안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