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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경영학과 군사학

매일유업 고(故) 김복용 회장의 감동적인 일화

by 리치캣 202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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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난치병을 앓는 아이들을 위해 적자를 감수하고 특수 분유를 만들어온 매일유업 고(故) 김복용 회장의 감동적인 일화를 담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타임라인과 주요 자막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히 정리해 드립니다.

1.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과의 만남

  • 의학계에서조차 소외당하던 시절, 우연히 대학병원에서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단백질 속 아미노산을 분해하지 못해 뇌 세포가 파괴되는 질환)'을 앓는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 이 아이들은 일반 음식을 먹으면 머릿속이 녹아내리는 병을 앓고 있었으며, 전용 특수 분유가 없으면 모두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부모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절규하고 있었습니다.

2. "당장 공장을 멈춰라" – 결단과 손해 감수

  • 당시 특수 분유 생산은 기계 수리비도 안 나오는 '미친 짓'이라는 비난과 반대가 쏟아졌습니다. 세상이 버린 아이들이라면 우리라도 해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김복용 회장은 결단을 내립니다.
  • "당장 공장을 멈춘다"라는 천둥 같은 불호령과 함께, 일년에 두 번 일반 분유 생산 라인을 완전히 중단시켰습니다.
  • 일반 분유 성분이 단 1mg이라도 섞이면 환아들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거대한 제조 기계들을 24시간 동안 고압 세척하고 완벽히 분리하는 무모한 셧다운을 감행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매년 수억 원의 손해를 입었습니다.

3. "비용은 내가 책임질 테니 멈추지 말라"

  • 특수 분유의 연간 생산량은 일반 분유 하루치 생산량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극소수 환아들만을 위한 양이었습니다. 기업의 생리인 이윤 추구와는 완전히 거리가 먼 사업이었습니다.
  • 주변의 만류에도 김복용 회장은 "비용은 내가 책임질 테니 아이들의 생명만큼은 어떻게든 지켜라"라며 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 그는 마지막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유언으로 *"기업은 이윤을 추구해야 하지만 동시에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적인 무엇이 있어야 한다. 내가 만들던 특수분유 사업은 절대 중단하지 말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4. 26년째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격조'와 낭만

  • 자본주의의 경제적 논리를 짓밟고, 오직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한 이 미친 기업의 뚝심은 세계를 감동시켰습니다.
  • 매일유업은 그 유지를 이어받아 현재까지도 수작업을 거쳐 가며 26년째 특수 분유를 묵묵히 깎아내듯 생산해오고 있으며, 영상은 이를 "대한민국의 마지막 낭만"이라며 깊은 경의를 표하며 마무리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yuigv0nGL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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