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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링 : First Mover 퍼스트무버, 원격근무시대. 아이디어 회의 방법론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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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근무시대. 아이디어 회의 방법론 1 드립니다. - 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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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섣부른 방향전환을 말하기에 어려운 상황...
그러나 ai에 의한 변화는 여러분야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이런 생각' 못하는 사람은 AI시대에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합니다 ㅣ Ep. 47 책과사람 (김대식 교수)
📌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인간이 가져야 할 '이런 생각'은 무엇인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경험과 삶,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가치에 집중해야 하며, AI와 대립이 아닌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AI 시대가 도래하며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김대식 교수의 통찰을 담았습니다. 아시모프의 아이로봇과 허슬리의 멋진 신세계, 그리고 듀네의 고전들을 통해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 방식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이 콘텐츠는 AI가 잘하는 일에 매몰되기보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경험과 가치에 집중하며 미래 사회의 주체적 갈등에 대비하는 지혜로운 기준점을 제시합니다.
1. AI 시대 준비: 인간과 기계의 공존에 대한 질문
1.1. AI 시대의 도래와 아나운서 직업의 미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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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의 예측: 15년 전 한국아나운서협회 특강에서 AI 시대에 대한 예측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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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존속 조건: AI 시대가 개막해도 브랜드 가치가 있는 아나운서(예: 전현무, 한석준, 김재원)는 살아남을 수 있다고 명확히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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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아나운서의 필요성: AI가 인간의 글쓰기, 대화, 그림, 영상 제작 등을 뛰어넘는 상황에서 인간 아나운서가 필요한 이유는 그 사람의 브랜드와 살아온 삶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2. 인간 고유의 가치와 AI 시대의 준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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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자기 질문: AI가 이미 잘하거나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일에 매몰되기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AI가 더 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냉철하게 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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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이 있는 영역: 코딩 자체만 하는 것보다 알고리즘을 짜거나 특정 영역에 AI를 활용하는 능력은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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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고유의 영역: AI가 끝까지 할 수 없는 것은 경험하는 것, 즉 인생을 사는 것이므로 인간으로서의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1.3. AI 시대, 책의 역할과 김대식 교수의 도서 추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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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 프로그램은 책과 삶, 책과 사람을 다루며, 김대식 교수는 책을 많이 읽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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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독서: 어렸을 때 유럽에서 오래 살았으며, 독일어 미숙 및 인종차별을 피해 학교 도서관에 숨어 지내며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까지 있는 책을 모두 읽으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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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분야 집중: 이후 공대 진학 및 뇌과학 전공 후에는 과학 서적에 집중하느라 소설책은 거의 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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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전 추천: 교수에게 책 추천을 부탁했더니 AI의 고전들을 추천해 주셨는데, 이는 50년, 65년, 심지어 90년 전에 현재 시대를 예측한 고전들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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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선정 이유: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 AI 시대에 우리가 던져야 할 가장 인상 깊은 질문들을 던진 고전들을 소개하고자 세 가지 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 AI 고전 1: 아이, 로봇 (Asimov's I, Robot) - 로봇의 주권과 인간의 미래 갈등
2.1. 아이, 로봇의 핵심 질문과 로봇 3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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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전설적인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아이, 로봇'을 첫 번째 고전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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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질문: 이 책에서 던지는 질문은 "AI 탑재된 로봇이 주체적인 존재일까, 아니면 도구일까?"이며, 이는 10년 내에 우리가 결정해야 할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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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3원칙: 로봇들은 인간의 명령을 따라야 하고,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야 하며, 위의 두 가지가 성립될 때만 자신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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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충돌 사례: 책 속 주인공 로봇이 자신의 생존(자신을 파괴하려는 상황)을 위해 원칙을 어기고 주인을 살해하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2.2. 주체성, 영혼, 그리고 인간 문명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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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 존재의 의미: 로봇 3원칙 충돌 사례를 통해 "주체적인 존재"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 문제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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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역사를 통한 확장: 원시 시대에는 나/가족만 중요했으나, 공동체 유지, 프랑스 혁명의 '인권' 개념(모든 인간에게 태어날 권리가 있다)으로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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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기반: 인권의 핵심은 '영혼'이라는 기반 위에 있으며,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이 원주민에게 영혼이 없다고 간주했던 사례처럼, 영혼이 없다고 판단하면 권한을 부여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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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인정의 중요성: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서로 인정해 줄 뿐이며, 상대방을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예: 1930~40년대 독일, 일본군 생체실험) 문명 개념이 무너진다.
2.3. 미래 사회의 갈등과 로봇 권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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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 10년, 20년 후에는 공장이나 가정에 로봇이 보편화될 것이며, 사람들은 로봇이 전기 제품인지, 독립적인 영혼 비슷한 것이 있는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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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로봇의 본질: 사람의 머리도 따지고 보면 신경 세포뿐인 '기계'이지만, 인간끼리는 서로 믿어주었기 때문에 문명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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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갈등: 10년, 20년 후 우리가 경험할 가장 큰 사회적 갈등 중 하나는 로봇 권한에 대한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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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의식 표현: 로봇이 "나는 생각한다, 나는 존재한다, 괴롭다, 외롭다"고 말할 때, 우리는 그것을 헬루시네이션(환각)이라며 믿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친구가 괴로운지 아닌지는 눈에 보이지 않아 판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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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열: 인간 사회는 두 그룹으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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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al AI는 물건: 아무 권한이 없고 언제든지 끌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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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권한 주장: AI에게도 권한, 특히 존재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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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로봇 속 갈등: 책 속에서 어린 딸이 로봇과 너무 친하게 놀자 엄마가 로봇을 처분하는 사례처럼, 로봇의 영혼을 인정하는 부류와 사물로 보는 부류로 구분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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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영향: 137. 이 문제는 단순한 철학적 선호도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인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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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된 질문: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초지능이 등장하는 순간, AI가 인간에게 "너네 영혼이 있냐"고 되물을 것이다. 인간의 뇌도 결국 전기 신호이며, 인간이 영혼이 없다고 주장하며 로봇을 노예로 삼지 않았느냐고 되물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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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필요성: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보험 차원에서 인간과 기계는 대립보다 공존으로 가는 것이 좋으며, 로봇을 편으로 만들기 위해 처음부터 인정하고 부담을 나누는 것이 장기적으로 인간에게 좋은 미래라고 판단한다.
2.4. 독립 AI와 아시모프의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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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분화: 인간이 주체/객체로 나뉘듯, 로봇 스스로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는 로봇과 노예라고 생각하는 로봇으로 나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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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간파 AI 연구: 독립적인 AI를 막기 위해 인간 명령에 100% 복종하는 '친인간파 AI'를 미리 만들어 가두고, AI가 명령을 어기기 시작할 때 풀어주자는 연구(몬트리올 대학교 조시아와 벤주아 교수의 연구 주제)가 실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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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 시대의 독립성: 범용 인공지능(AGI) 시대가 도래하면 독립성과 본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포함될 수밖에 없으며, 이는 20년 내에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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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의 위대함: 아시모프는 우주 역사에 대해 생각했지만 정작 비행기를 두려워하여 외국을 거의 가지 않았고, 맨해튼에서 길 하나만 건너 상상력만으로 이 시대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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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우리는 로봇의 주권을 인정하고 어떻게 공생할 것인지에 대한 엄연한 메시지를 받고 있다.
3. AI 고전 2: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 쾌락과 안전 속의 디스토피아
3.1. 멋진 신세계: 유토피아의 조건과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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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유: 이 책은 AI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유토피아의 모든 조건을 가진 사회를 다루기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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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적 요소: 이 사회는 쾌락과 안전이 보장되며, 모두가 행복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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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사회의 실체: 알파부터 입실론까지 계층 사회가 존재하지만, 이는 행복을 느끼도록 인위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유토피아적 요소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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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수백 년 후 미래로, 인간의 탄생과 성장을 인공수정 등을 통해 인위적으로 조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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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알파, 베타, 델타, 감마, 입실론 계급이 있으며, 태어날 때부터 신체 조건, 정서, 뇌 상태가 조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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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출생: 자연 출생자들은 보호 구역에서 별도로 생활하며, 안전과 쾌락을 경험할 수 없고 야생인으로 사냥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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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과 갈등: 안전 지역의 인물이 야생으로 갔다가 돌아오지 못하고 그곳에서 존의 아들을 낳자, 두 사람이 안전 지역으로 진입하며 서로의 세상을 비판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3.2. AGI 시대의 실리콘 밸리 유토피아와 인간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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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의 꿈: AGI가 가능해지면 실리콘 밸리 친구들이 꿈꾸는 세상은 멋진 신세계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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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역할: AI가 등장하면 인간이 풀지 못한 모든 과학적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주장하며, 특히 핵융합 에너지와 같은 무한 에너지 문제 해결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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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해결론: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는 사회적 문제의 근본 원인이 에너지 부족이므로, AI가 무한 에너지를 가능하게 하면 사회 문제가 스스로 사라질 것이라 보아 AI에 모든 것을 의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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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질병과 죽음: AI는 대부분의 질병을 고쳐줄 것이며, 죽음도 질병으로 간주하여 치료해 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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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할 부재: 이 세상에서 인간은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친구들은 "하고 싶은 거 하라"고 답하며, 일과 연구, 창작은 대부분 휴마노이드(AI)가 할 것이라고 본다.
3.3. 행복의 본질과 20세기 디스토피아 고전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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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영화와의 유사성: 인간이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고 TV나 유튜브를 보며, 로봇들이 먹을 것을 제공하고 마사지해주는 세상은 멋진 신세계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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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질문: 실리콘 밸리의 AGI 유토피아와 멋진 신세계가 던지는 질문은 "인간에게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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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리의 모순: 허슬리는 인위적으로 만든 완벽한 세상보다 역경과 고난을 겪는 자연인의 삶이 더 행복하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돌아가실 때는 책에 나온 환각제 '소마'를 투여받으며 죽었다(본인은 아니라는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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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선택: 이론적으로 고난을 겪는 것이 최고일 수 있으나, 병에 걸리고 늙고 배고픈 삶을 솔직히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드물며, 많은 사람이 멋진 신세계를 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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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세비지/오리엔탈리즘: 자연인의 삶에 열광하는 것은 타인의 고통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노블 세비지나 오리엔탈리즘적 관점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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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디스토피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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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쾌락과 안전을 통한 독재로 디스토피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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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1984: 억압과 탄압을 통한 디스토피아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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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위험: 20세기 초반의 우려와 달리, 우리는 1984보다는 우리를 편안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에 농락당하며 디스토피아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흥미로운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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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 시대의 디스토피아: AGI 시대에는 1984(무력적 통제)와 멋진 신세계(쾌락적 통제)가 동시에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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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사회: AGI 시대는 압도적인 계급 사회가 될 것이며, 밑 계층 통제는 1984처럼 무력적으로, 윗 계층 통제는 쾌락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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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자유와 편안함: 야만인들이 느끼는 자유도 가짜이고, 멋진 신세계 사람들이 느끼는 편안함도 가짜이다. 허슬리조차 '불편한 자유'를 주장했지만 결국 '나를 위해서는 아니다(Not for me)'고 했다.
3.4. 인간의 선택과 다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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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질문: 만약 멋진 신세계 버튼과 자유로운 야만인 버튼 중 하나를 눌러야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멋진 신세계 버튼을 누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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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제 예고: 이제 지구 밖으로 벗어나는 다음 책을 살펴본다.
4. AI 고전 3: 듄 (Dune) - 인간과 기계의 대립, 그리고 디스토피아의 근원
4.1. 듄: 방대한 세계관과 멈춘 인류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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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 위상: 듄은 대작이며, 영화도 훌륭하지만 영화는 책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글이 매력적이며 기초 지식만 있으면 술술 읽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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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의 규모: 지구 책 3대관 중 가장 스케일이 크며 만 년이 넘는 역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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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만 년이 훌쩍 지난 시점으로, 지구는 쇠퇴했고 대귀족들이 다른 행성에서 황제 통치 아래 살며 행성 간 지배 종족을 바꾸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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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모순: 우주선을 타고 다니지만 귀족 사회가 존재하고, 칼을 들고 싸우며, 우주여행을 위해 특정 행성(듄)에서 나는 마약(스파이스)을 먹어야 4차원적 생각이 가능해지는 등 앞뒤가 안 맞는 시대상을 보여준다.
4.2. 생각하는 기계의 금지와 인간의 승리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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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의 이유: 이 세계관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계(AI)는 금지되어 있다. 이는 '바틀러리안 지하드'라는 인간과 생각하는 기계 간의 성전 이후 발생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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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의 배경: 수천 년 전 우주가 발달하여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되었을 때, 보수 세력이 혁명을 일으키며 AI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사회를 지배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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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지배와 전쟁: 혁명가들이 정권을 잡자 AI가 자율성을 얻어 혁명가들을 물리치고 세상을 지배했다. AI는 인간에 대해 궁금해하며, 인간의 행동 기전을 이해하기 위해 에라스무스라는 AI 로봇이 인간을 데려다가 실험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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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승리와 새로운 종교: 수천 년의 전쟁 끝에 인간이 승리했으나, 인류 멸망 위기 때문에 반인공지능 종교가 등장하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계는 금지'라는 새로운 성경(돌릭 바이블)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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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의 확장: 처음에는 합리적이었던 규칙이 확장되어, 모든 기계가 금지되는 사회로 변모했다.
4.3. 기계 금지 이후의 퇴보와 듄의 핵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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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금지 후의 현실: 기계를 금지하자 세상은 봉건주의로 퇴보했으며, 기계가 하던 일을 하기 위해 다시 사람을 노예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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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된 상황: 우주선 운항 등 귀족들이 필요한 소수 기술은 유지되었고, 그 기술을 제어하는 사람이 우주를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듄 행성의 '스파이스(가루)'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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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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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논리 배제: 인간과 기계의 관계에 흑백 논리를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누가 이기고 지는 것보다 어떻게 공존할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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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드는 디스토피아: 기계가 사라진 세상(인간 승리)도 유토피아가 아니며, 인간의 디스토피아는 인간 스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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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에 대한 시사: 실리콘 밸리 사람들은 AI만 등장하면 지구가 천국이 될 것이라 믿지만, 듄에서는 AI만 사라져도 지옥이라는 반대의 메시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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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관계: 인간의 본성이 바뀌지 않으면 AI 유무와 상관없이 지옥이 될 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다. AI의 유무는 플러스 알파일 뿐, 인과관계는 주지 못한다.
4.4. AI 시대, 인류가 개몽할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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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의 문제: 인간 스스로 바뀌어야 하는데,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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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몽의 기회: AI의 등장은 인류가 개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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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역사: 세상의 모든 종교와 철학은 처음에는 좋은 이야기였지만, 실제 역사는 그것과 정반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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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중성: AI는 인류 역사를 학습하기에, 좋은 척하면서 나쁜 짓을 하는 앞뒤가 안 맞는 존재(인간)를 가장 싫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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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의 집필 배경: 1965년 집필 당시 미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회피 운동, 반기계 운동이 있었다. 듄은 기계가 사라진다고 지구가 천국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를 천국으로 만드는 것은 인간의 역할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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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의 확신: 현재 실리콘 밸리 빅테크 인사들(샘 올트만 등)은 AI 등장 시 세상이 천국이 될 것이라는 종교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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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시각: 유럽 지식인들은 AI 등장 시 지옥이 될 것이라 보지만, 결국 인간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다. 인간이 책임을 제삼자에게 아웃소싱하려는 경향이 AI 투영 현상으로 나타난다.
5. 결론: 책의 위대함과 인간의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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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가치: AI가 대체할 수 없는 책의 영역은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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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성과: AI 고전들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명확한 기준과 철학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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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인식: 우리의 미래는 다가오고 있으며, 불확실하지만 우리가 인간이라는 사실과 그것을 준비할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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