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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2.자산(n잡러.디지털노마드)

워렌버핏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산 초대박 주식은? (현재 급등 중)

by 리치캣 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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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20005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구글의 재무제표에 비중을 두고 매수를 한 워렌버핏...

나는 가끔...챗gpt가 갑자기 구글 등 다른 회사에 흡수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워렌버핏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산 초대박 주식은? (현재 급등 중)

 

📌 워렌 버핏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베팅한 초대박 주식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워렌 버핏이 마지막으로 베팅한 주식은 구글이며, 시장의 비관론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압도적인 재무 건전성(매출, 이익, 잉여 현금 흐름 증가 및 막대한 현금 보유)과 경쟁자 오픈AI의 막대한 현금 소모를 보고 투자했습니다.

 

💡 버핏이 구글을 매수할 당시 주식은 저렴한 가격이었나요?

구글의 주가수익비율(PE)은 27배로 전통적인 의미의 바겐세일 가격은 아니었지만, 버핏은 훌륭한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전략과 거대한 자금을 담을 수 있는 '규모의 한계'를 고려하여 합리적인 대안으로 판단했습니다.

 

 

1. 워렌 버핏의 마지막 베팅: 구글 투자 배경 분석

 

1.1. 버핏의 구글 투자 공개와 시장의 충격

  1. 워렌 버핏은 가치 투자의 대가이며,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2. 평생 기술주를 멀리하던 버핏이 자신의 마지막 포트폴리오구글을 담았습니다.

  3. 이 사실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제출하는 13F 보고서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4. 구글은 버크셔 포트폴리오에서 열 번째로 큰 신규 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5. 이는 단순한 맛보기가 아닌, 상당한 규모의 투자임을 시사합니다.

 

1.2. 투자 시점의 의문: AI 공포 속의 역행 베팅

  1. 시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생성형 AI(예: ChatGPT)가 구글 검색의 독점적 해자를 파괴하는지에 대한 우려입니다.

  2. 모두가 구글의 시대가 끝날 수 있다고 걱정하는 시점에, 버핏은 정반대로 구글에 투자했습니다.

  3. 본 영상은 이러한 비관론을 뚫고 버핏이 구글에 투자한 진짜 이유를 숫자를 통해 파헤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3. 구글 위협론의 핵심: 검색 패러다임의 전환

  1. 구글을 향한 비관론의 핵심은 검색에서 질문으로의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입니다.

  2. 과거에는 사용자가 키워드를 입력하고 파란색 링크 목록을 훑어보며 답을 조립했습니다.

  3. 현재는 AI에게 직접 질문하여 정리된 완벽한 답변을 바로 얻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4. 이 변화의 중심에는 OpenAI의 ChatGPT가 있으며, ChatGPT는 출시 두 개월 만에 월간 활성자 1억 명을 돌파하며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서비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5. 사용자들은 여러 링크를 클릭하는 대신 AI가 요약해 주는 단 하나의 답변을 얻는 방식(제로 클릭)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6.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은 사용자가 광고가 포함된 링크를 클릭할 때 수익을 얻는 구조이므로, 클릭이 줄어들면 주 수입원이 막히게 됩니다.

  7. 지난 10년간 90% 이상의 점유율로 검색 시장을 지배해 온 구글의 철옹성이 새로운 도전자 앞에서 무너지고 있는지 숫자로 확인해야 합니다.

 

2. AI 경쟁 속 구글의 압도적인 재무 성과 분석

 

2.1. 매출 및 이익률의 폭발적 성장

  1. ChatGPT 등장 시점인 2022년 말 구글의 연간 매출은 2,830억 달러(약 390조 원)였습니다.

  2. 당시 영업 이익은 750억 달러(약 100조 원)였으며, 영업 이익률은 26%에 달했습니다.

  3. AI 공격을 받은 가장 최근 12개월 실적을 보면, 매출은 3,850억 달러(약 530조 원)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4. 영업 이익은 1,260억 달러(약 170조 원)로 치솟았으며, 영업 이익률은 26%에서 32%로 오히려 급등했습니다.

  5. 이는 매출 증가 속도보다 이익 증가 속도가 훨씬 빨랐음을 의미하며, 기업의 경제적 해자가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깊고 넓어지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6. 워렌 버핏은 바로 이 숫자들이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를 들었던 것입니다.

 

2.2. 현금 흐름(FCF)의 급증

  1. 버핏은 재무제표의 더 깊은 곳, 기업의 진짜 체력을 보여주는 잉여 현금 흐름(FCF)에 주목했습니다.

  2. 잉여 현금 흐름은 월급(매출)에서 생활비(영업 이익)를 제외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까지 다 하고 나서도 통장에 자유롭게 남아 있는 진짜 생돈을 의미합니다.

  3. ChatGPT 등장 시점인 2022년 구글의 주당 잉여 현금 흐름은 45달러 수준이었습니다.

  4. AI 전쟁이 치열했던 최근에는 이 숫자가 65달러까지 수직 상승했습니다.

  5. 이는 주인을 위해 사업이 벌어들이는 진짜 현금이 40% 넘게 폭증했음을 의미합니다.

 

3. 구글의 압도적인 재무 건전성 (금융 해자)

 

3.1. 현금 보유량과 부채 비교

  1. 구글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1,000억 달러(130조 원)가 넘습니다.

  2. 구글이 갚아야 할 총부채는 266억 달러 수준입니다.

  3. 이는 구글이 마음만 먹으면 내일 당장 모든 빚을 갚고도 수백억 달러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할 수 있을 만큼 재무 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이러한 기업은 외부 충격으로 흔들릴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재무적으로는 사실상 무적에 가깝습니다.

  5. 시장이 AI 공포로 두려워할 때, 버핏은 이 요새의 두꺼운 성벽과 넘쳐나는 군자금을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4. 도전자의 재무 상태와 극명한 대비

 

4.1. 오픈 AI의 재무적 현실: 캐시 버닝

  1. 최근 시장 추정치에 따르면 오픈 AI의 연간 매출은 120억 달러(약 16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 매출과 이익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며, 새로운 기술 전쟁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3. 거대 언어 모델(LLM) 개발 및 운영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며, 이를 캐시버닝(현금 소모)이라고 표현합니다.

  4. 오픈 AI는 현재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태우면서 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5. 한 리서치 기관 분석에 따르면, 오픈 AI는 2029년까지 무려 1,150억 달러(약 150조 원)가 넘는 현금이 소모될 전망입니다.

 

4.2. 재무 상태 대비와 버핏의 결론

  1. 구글은 매년 700억 달러(약 100조 원)의 현금을 아무런 노력 없이 찍어내며, 이 돈으로 자사주 매입, 배당, 신기술 투자 후에도 돈이 남습니다.

  2. 오픈 AI는 매년 수십억~수백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며 챔피언을 따라잡기 위해 달려야 하며, 끊임없이 투자자들에게 손을 벌려야만 생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3. 극명한 재무 상태의 대비가 버핏이 본 핵심일 것입니다.

  4. 구글은 이 전쟁에서 몇 번 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시간과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도전자는 단 한 번의 결정적인 실수로도 쓰러질 수 있습니다.

  5. 이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해자, 금융 해자의 진정한 힘입니다.

 

5. 버핏 투자 공식의 진화: 합리적 가격과 규모의 한계

 

5.1. 구글의 가격 평가: 전통적 바겐세일은 아님

  1. 버핏은 시장의 소음 대신 압도적인 재무 데이터에 집중했습니다.

  2. 구글의 해자는 위협받기는커녕 오히려 경쟁자를 압도하며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3. 버핏이 구글을 매수할 당시 주가수익비율(PER)은 27배 수준이었습니다.

  4. 이는 버핏이 역대 최고 투자 중 하나로 꼽는 애플을 처음 대규모로 매수했을 때의 PER 16배보다 높은 수치로, 결코 전통적인 의미의 바겐세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5. 여기서 우리는 버핏의 투자 공식이 '적당한 기업을 헐값에 사는 것'에서 '훌륭한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것'으로 진화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6. 구글은 헐값은 아니었지만,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현금 창출 능력을 고려할 때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표를 달고 있었습니다.

 

5.2. 규모의 한계와 현실적인 대안

  1. 버핏 투자 공식에 더해진 마지막 퍼즐 조각은 규모의 한계입니다.

  2. 버핏은 한 번에 수십억, 수백억 달러(수십조 원)를 움직여야 하므로, 이 정도 거대한 자금을 담을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개 없습니다.

  3. 따라서 버핏의 낚싯대에는 애플, 코카콜라, 구글 같은 거대한 고래들만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4. 버핏은 이 투자를 역대급 홈런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금고에서 잠자고 있는 막대한 현금이나 연 5% 수익률의 국채보다 훨씬 나은, 지극히 합리적인 대안으로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이 투자는 시장의 단기적 공포와 위협 속에서 위대한 투자자는 기업의 본질적인 숫자, 장기적 경쟁력, 그리고 자신의 현실적인 조건을 냉정하게 계산한다는 강력한 교훈을 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EqPoNBnx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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