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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richcat.tistory.com/20005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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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의 영화나, ai가 아닌....

리얼 다큐라서... 가치가 있다.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흐름과 군수조달의 규모 및 주요과정을 설명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Operation Overlord)**의 전개 흐름과 군수 조달 규모 및 주요 과정을 전략적 흐름 → 전술적 전개 → 군수·보급 체계 순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전략적 배경과 준비

작전명: 오버로드(Operation Overlord), 첫날 상륙은 네ptune 작전(Operation Neptune).
목적: 프랑스를 해방하고 서부전선을 개척하여 독일을 압박.
상륙 지점: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 5개 해변.
- 서쪽: 유타(미군), 오마하(미군)
- 중앙: 골드(영군), 주노(캐나다군),
- 동쪽: 소드(영군)

연합군은 300만 명 병력을 영국에 집결시켰고, 그 중 약 15만 명이 D-Day 당일 투입.

공수부대 투입 (00:00~02:00)
- 미 제82, 101공수사단 / 영 제6공수사단이 후방 낙하.
- 교량 점령, 도로 차단, 독일군 증원 지연.
- 많은 병력이 오투 낙하, 분산 착지 → 초기 혼란.
해상·공중 폭격 (05:00 이후)
- 연합군 함대(약 7,000척)에서 해안포대·진지 폭격.
- 항공기 11,000여 대가 폭격 지원.
- 독일 방어선에 큰 피해를 주었으나, 일부(특히 오마하) 방어선은 온전히 남음.
상륙 개시 (06:30 이후)
- 유타 해변: 비교적 약한 저항, 성공적 상륙.
- 오마하 해변: 강력한 독일 방어와 지형 불리 → 큰 피해(약 2,400명 사상자).
- 골드·주노·소드: 영·캐나다군의 강력한 전차 및 해상 지원으로 교두보 확보.
정오 이후
- 해안 교두보 확보 후 내륙 진출 시도.
- 일부 지역(카랑탕, 카앵 등)에서 독일군 저항 지속.
첫날 결과
- 연합군 약 15만 명 상륙 성공, 해변 교두보 확보.
- 독일군은 기습 효과 상실, 전략적 반격 지연(히틀러가 기갑사단 투입을 늦게 허가).

노르망디 작전은 “군수학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대규모 보급작전이 동반됨.

멀베리(Mulberry) 인공항:
- 노르망디 해안에 거대한 인공 항만을 설치, 군수물자 하역.
- D+12일(6월 18일) 폭풍으로 하나 파손, 그러나 나머지는 수개월간 220만명, 차량 50만 대, 보급품 400만 톤 처리.
PLUTO(해저 파이프라인):
- 영국에서 프랑스까지 해저 송유관 설치, 연료 공급.
보급량 규모:
- 첫 주에 약 32만 명 병력, 차량 5만 대, 보급품 10만 톤 상륙.
- 6월 말까지 85만 명, 차량 15만 대, 보급품 50만 톤 투입.

군사적 측면: 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 독일 서부전선 붕괴의 시작.
군수적 측면:
- 전투보다 보급이 핵심이었다는 점에서 “군수전의 승리”.
- 멀베리 항만, PLUTO 파이프라인 같은 혁신적 군수 시스템이 없었다면 교두보 유지 불가.
결과: 2개월 내 파리 해방, 이후 서유럽 전선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