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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경영학과 군사학

스타벅스가 민심을 전부 잃은 이유

by 리치캣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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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커피는 맛이 없다. 내 입맛에는...

그래서 나는 최소한으로 이용했다.

스벅 쿠폰을 선물로 받았을때만...

 

그런데...아예 이런 상황으로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고위 경영진을...마케터나 기술자가 아닌...

엑셀만 다루는 회계,재무 전문가가 다 틀어쥐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그렇다.

"차라리 메가커피 갑니다" 스타벅스가 민심을 전부 잃은 이유 [이슈임당]

📌 스타벅스 코리아가 민심을 잃고 몰락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신세계 그룹이 스타벅스 코리아 지분을 인수한 후, 단기적인 수익 극대화를 위해 고객의 신뢰, 파트너와의 상생, 커피라는 본질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 스타벅스 코리아의 몰락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는?

  • 신세계 인수 후 1년도 안 되어 가격 인상 및 기습적인 추가 가격 인상

  • 구독 서비스 '버디 패스'를 통해 건물주 동의 없이 본사 수익을 늘리는 꼼수 사용

  • 배달 서비스 '딜리버스' 매출에 대해 일방적으로 4% 수수료만 지급 통보

  • 굿즈에서 발암 물질 검출 및 품질 저하 논란

  • 저임금 및 과도한 업무 압박으로 인한 바리스타들의 트럭 시위

  • 건물주들이 수십억 투자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익률과 불투명한 정산으로 피해

스타벅스가 신세계에 인수된 후, 단기적 이익을 위해 고객, 파트너, 건물주와의 상생을 저버리고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가격 인상, 품질 저하, 굿즈 논란, 리저브 매장의 실패, 파트너 처우 문제, 건물주와의 불공정 계약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스타벅스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버디패스 구독 서비스와 딜리버리 서비스가 건물주의 수익을 악화시키는 구조적 문제점을 상세히 분석합니다. 스타벅스가 한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합니다. 이 영상은 스타벅스의 위기가 한국적인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수준임을 강조하며, 본질 회복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1. 🟢 신세계 인수 이후 스타벅스가 겪는 변화와 위기의 배경

  • 스타벅스는 과거에 작은 사치이자 문화 공간이었지만, 최근에는 내부적으로 균열이 생기며 예전과 다르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 소비자, 파트너, 건물주, 바리스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스타벅스에 등을 돌리거나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21년 신세계 그룹이 미국 본사의 지분을 전부 인수하면서, 스타벅스 코리아의 운영 방식과 가치에 중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해외 지분을 잘 넘기지 않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신세계에 높은 인수가(영업 이익의 약 12배, 시세의 두 배가 넘는 우돈)로 지분이 매각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 신세계의 인수 배경에는 그룹 전체의 실적 부진과 스타벅스를 통한 캐시카우 확보라는 절박함이 있었고, 이로 인해 손실을 만회하려는 목적에서 가격 인상 등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악순환 고리가 시작되었다

 

2. ☕ 가격 인상과 신뢰 하락

  • 스타벅스는 8년간 대한민국 커피 시장의 가격 상한선이었던 아메리카노 4,000원을 인수 후 1년도 되지 않아 인상했으며, 이후에도 가격을 계속 상승시켰다 .

  • 가격 인상은 물가 상승과 무관하게 이루어졌으며, 고객 불만이 커지자 구독 서비스라는 대책을 내놓았지만 효과적이지 않았다 .

  • 구독 서비스는 커피가 무료가 아니고 할인도 한정적이며, 할인 적용 시간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무시한 조건이었다 .

  • 고객들은 배신감과 실망감으로 스타벅스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가격과 품질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

  • 🎁 굿즈와 품질 논란

    • 스타벅스의 기념품 캐리백에서 유해 물질인 홈 알데하이드가 검출되어 고객 안전 문제와 신뢰 하락을 초래했다 .

    • 온라인에서는 가격 대비 품질이 떨어진다는 비판과 함께 다이소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안전 논란도 더해졌다 .

    • 커피 원두의 품질 기대치가 시대에 따라 변했고, 과거와 달리 프리미엄으로 여겨지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 🌱 대한민국 커피 시장의 변화와 스타벅스의 정체성 상실

    • 한국 시장은 저가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로 양극화된 가운데, 스타벅스는 둘 사이에서 어중간한 위치를 차지하며 정체성을 잃었다 .

    • 스타벅스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리저브 매장을 선보였으나, 높은 가격과 실패로 인해 궁극적으로 손실이 컸다 .

    • 리저브 매장은 커피 비용이 너무 높아 고객 외면과 함께 과도한 비용 구조로 인해 실패로 끝났다 .

    • 근본적인 문제는 고객의 기대와 신뢰를 떨어뜨린 '가격과 품질'의 문제이며, 이는 전체 브랜드 위기의 핵심 원인이다 .

 

3. ☕ 스타벅스 고객 서비스와 직원들의 내부 현실

  • 스타벅스의 바리스타들은 더 이상 커피 전문가가 아니며, 구축 판매 압박과 마케팅에 내몰리고 있다.

  • 내부 증언에 따르면, 저임금(월 200만 원 이하)에 시달리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 2021년 창사일에 직원들이 트럭 시위에 나서는 등, 커피를 만들고 싶은 직원들의 절교는 스타벅스가 본질을 잃고 있다는 증거이다.

  • 신세계 인수 이후, 스타벅스는 본질을 잃고 겉과 속이 모두 무너지고 있으며, 직원과 고객 모두가 피해를 겪고 있다.

  • 🏢 스타벅스의 간접 창업과 투자 비용

    • 스타벅스는 건물주에게 간접 창업 방식을 취하며, 의사결정권과 경영권이 스타벅스에 집중된 비정상적 구조이다.

    • 일반 매장 최소 규모는 250평,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250만 원 이상으로, 총 투자 비용은 8억 원을 넘는다.

    • 드라이브스루 매장은 건축비와 세금만 최소 20억 원, 토지 매입 시 60억~100억 원이 필요하며, 장기 계약으로 투자금 회수.

    • 건물주는 수십억을 투자했음에도, 스타벅스의 수익 90% 이상이 본사 수수료와 배당에 의해 빠져나간다.

  • 💸 스타벅스의 수익 구조와 수수료 체계

    • 스타벅스는 매장 매출의 10.4%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건물주에게 지급하며, 월 임대료는 약 1280만 원 수준이다.

    • 그러나, 실제 매장의 평균 월 매출이 1억 2천만 원임에 비해, 건물주가 받는 수익은 매우 낮은 10.4%에 불과하다.

    • 본사가 매달 고객 300명이 사용하는 구독 서비스 '버디 패스'를 통해 월 수익 최대 237만 원을 벌어들이며, 건물주는 배제된다.

    • 배달 서비스 '딜리버스'는 주문금액의 4%만 수수료로 받고, 비용 공제 없이 불투명한 정산으로 건물주 수익이 계속 줄어든다.

  • 📉 스타벅스의 재무 성과와 투명성 문제

    • 신세계 인수 후, 스타벅스 매출은 계속 상승하며, 2024년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3% 증가하였다.

    • 이는 신통치 않은 다른 계열사의 성과를 스타벅스의 수익으로 메우기 위한 의심이 존재한다.

    • 건물주는 매출 정산 과정을 전혀 검증할 수 없고, 정산서도 일방적으로 제공되어 매우 불투명하다.

    • 과거에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실시간 데이터 공개와 투명한 정산이 이루어졌으나, 지금은 신세계 그룹의 이익 극대화에 집중되고 있다고 평가된다.

3.1. 바리스타는 고객이 마주하는 핵심 접점이다
  • 고객이 마주하는 것은 결국 바리스타이며, 이들이 커피 전문가 역할을 기대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 그러나 바리스타들은 더 이상 커피 전문가가 아니었으며, 이는 서비스 품질 저하를 의미한다

  • 내부 증언에 따르면, 바리스타들은 끝없는 구츠 판매 압박과 마케팅 활동에 시달리고 있었다

  • 또한, 바리스타들의 월급이 200만 원도 채 안 되는 저임금임이 밝혀져 이들이 충분한 대우를 받지 못함이 드러난다

  • 이러한 환경이 이유여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 결국 2021년 창사일에 바리스타들이 트럭 시위에 나서면서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난다

  • 시위는 단순한 임금 개선 요구를 넘어, 스타벅스가 본질을 잃고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3.2. 스타벅스 입점이 이제는 대박이 아니라고 평가받는 이유
  • 스타벅스는 감행 사업 대신 건물주가 모든 자본을 투자하는 간접 창업 모델을 채택하여, 건물주는 스타벅스의 도면에 맞춰 인테리어와 건축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한다 .

  • 투자 비용은 최소 20억 원에서, 토지 매입 시 60억에서 많게는 100억 원까지 소요되며, 이를 회수하기 위해 계약기간은 보통 10년에서 20년을 맺는다 .

  • 건물주는 스타벅스가 정한 도면대로 건축, 인허가, 설비를 책임지고, 투자 비용이 매우 크기 때문에 투자 회수는 장기적이며, 수익률은 낮은 편이다 .

  • 스타벅스가 매장 매출의 일정 비율(수수료)을 수취하는데, 과거에는 15%에서 16%였지만, 경쟁 심화로 수수료율이 낮아져서 현재는 평균 10.4% 수준으로 떨어졌다 .

  • 2022년 기준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출한 임대료는 연간 약 2,697억 원이며, 매장당 평균 임대료는 월 1,280만 원으로, 매장 평균 월 매출(약 1억 2천만 원)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다 .

  • 따라서 건물주는 월 1,280만 원의 임대료 수익을 거두지만, 수수료율 하락으로 인해 수익률은 매우 낮아지고, 투자비 회수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진다 .

3.3. 구독 서비스 '버디 패스'의 수익 구조
  • 스타벅스는 신세계 인수 이후, 기만적인 수익 구조와 함께 버디 패스 구독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익 구조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

  • 버디 패스는 고객이 할인을 받는 대신, 본사에 월 구독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건물주와 소비자를 희생시키는 구조이다 .

  • 고객이 7,500원 음료를 주문하면 30% 할인으로 5,250원 결제, 이 금액을 기준으로 건물주는 수수료를 받으며, 본사는 별개로 고객에게 월 7,900원 구독료를 받는다 .

  • 하루에 300명의 고객이 동일 주문을 하면, 원래 매출 225만 원이 30% 할인으로 인해 157만 5,000원으로 줄어들고, 이는 하루 67만 5,000원 매출 손실로 이어진다 .

  • 만약 건물주가 12% 수수료를 받으면, 손실된 매출 만큼 하루 8만 1,000원, 한 달 243만 원의 임대료 수입이 사라져, 전체 월수입이 20% 가까이 줄어든다 .

  • 스타벅스 본사는 이 고객들을 통해 월간 237만 원의 구독료 수익을 기대하며, 건물 주인이 손실을 보는 동안도 본사는 수익을 유지하는 구조이다 .

  • 이를 통해 본사는 건물 인프라를 이용한 수익 배분 없이, 소비자와 건물주로부터 합법적으로 수익을 뽑아내는 시스템임이 드러난다 .

3.4. 스타벅스의 배달 서비스와 수익 구조
  • 배달 서비스인 딜리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12% 수수료와 무관하게, 배달 매출에 대해 배달비와 할인 비용을 공제한 후 순 매출의 4%만 지급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였다.

  • 배달사 측은 어떤 비용이 얼마나 공제되었는지 증빙 없이 단순히 4%를 지급하라고 요구하는 방식이다.

  • 이러한 처사는 상식적이지 않으며, 배달앱의 수익 구조를 악용하는 의심이 제기된다.

  • 🏢 신세계 그룹의 재무 실적과 스타벅스의 역할

    • 신세계 그룹의 계열사인 이마트는 부진을 겪고 있지만, 스타벅스의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33.3% 상승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 2024년 3분기 스타벅스 운영사인 SCK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그룹의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 이와 같은 현상은, 손실이 난 계열사를 보전하기 위해 스타벅스의 수익을 극도로 압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5. 매출 정산 과정의 투명성 부족
  • 스타벅스는 건물주들이 실시간으로 매출 데이터를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으며, 매월 일방적으로 수수료 명세서만 전달한다 .

  • 다른 프랜차이즈들은 온라인 웹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매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여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

  • 건물주들은 정산 과정이 깜깜이인 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

  • 과거에는 미국 본사 승인과 글로벌 평판 관리를 위해 어느 정도 규칙과 상생의 룰이 존재했음을 많은 건물주들이 기억한다 .

  • 현재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신세계 이마트의 이익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조직으로 변모했음을 지적한다 .

 

4. ☕ 재계약 포기와 임대료 하락의 영향

  • 건물주들이 스타벅스와의 재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계속 늘고 있으며, 임대 수수료의 하락이 이를 주도한다 .

  • 본사의 정책으로 인해 매출이 증가해도 실제 수익 손실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건물 가치와 매매가 하락으로 이어진다 .

  • 수십억 투자한 자산 가치가 대기업 정책에 의해 깎이고 있으며, 자산가들도 큰 피해를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

  • 🏢 건물주와 스타벅스 관계의 위기

    • 건물주들은 스타벅스 유치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본사에 대해 단체 행동까지 고려하는 등 이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

    • 이들의 이탈이 지속될 경우 스타벅스의 국내 시장 위치와 신뢰성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

  • 🌐 글로벌 스타벅스 위기

    • 미국, 중국 등 세계 시장에서도 스타벅스가 프리미엄 이미지 하락, 고객 이탈, 경쟁자에게 밀려 매출이 줄어드는 위기를 겪고 있다 .

    • 24년 4월, 주가가 하루 만에 15% 폭락했고, 신뢰성과 프리미엄 지위가 손상되고 있다 .

  • 🇰🇷 한국 시장의 특수성과 미래 전망

    • 한국은 세계 평균보다 두 배 많은 커피 소비, 도시 내 카페 역할, 기프티콘 문화, 강력한 브랜딩으로 스타벅스에 유리한 환경이 형성돼 있다

       
       
    • 하지만 이러한 강점은 작은 균열에 의해 쉽게 무너질 수 있으며,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

  • 🚩 한국 스타벅스의 현재 상황과 전략

    • 신세계에 인수된 이후, 단기 수익 극대화를 위해 고객의 실내 공간, 파트너와의 상생, 커피 본질 정책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 본사도 핵심가치를 강조하며 '백투 스타벅스' 전략을 내놓았으나, 한국은 키오스크 도입과 배달 강화 등 수익성과 효율성에만 집중하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 .

    • 이러한 전략은 장기적 성장보다 몰락 가속화로 볼 수 있으며, 신뢰와 고객 경험은 나락으로 치닫고 있다 .

  • 🔥 결론: 위기와 기회

    • 한국 스타벅스는 존폐 기로에 서 있으며, 과연 자산과 브랜드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

 

https://www.youtube.com/watch?v=VBRPuOU78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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