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형 소형원전이 대세가 될 것이 분명하다.
향후, 대형 원자력 발전소를 대체할 것이고
한국형 항공모함에도 사용될 것이고
한국형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의 추진체계로도 사용될 것이고...
나아가 순양함에도 탑재될 것이다.
즉,, 가스터빈 엔진과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선박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작은 도시들이나 기지들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장치로도 사용될 것이다.
그런데...
한국이 이 분야의 기술을 상당히 보유하고 있다.
한국의 미래는~~~ ^&^
차세대 원자력 기술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은 기존 대형 원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형모듈원전(SMR)이란?
SMR은 전기 출력이 300메가와트(MWe) 이하인 소형 원자로를 의미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원자로,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모듈 형태로 제작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공장에서 대부분의 설비를 제작하여 건설 현장으로 운송 후 조립하는 방식이라 건설 기간이 짧고 비용도 저렴합니다.
SMR의 핵심적인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높은 안전성: 자연 순환이나 중력과 같은 자연적인 힘을 이용해 원자로를 식힐 수 있는 '피동형 안전계통'을 적용하여, 전원 공급이 중단되는 심각한 사고 발생 시에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입지 유연성: 크기가 작아 기존 대형 원전 부지는 물론, 화력발전소를 대체하거나 도심 외곽, 산업 단지 등 다양한 곳에 건설할 수 있습니다.
- 활용성: 전력 생산 외에도 해수 담수화, 지역난방, 수소 생산 등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경제성: 표준화된 모듈 생산을 통해 건설 비용을 절감하고, 수요에 따라 모듈 수를 조절하여 발전 용량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SMR 기술 분야별 글로벌 및 한국 기업
SMR은 냉각재와 감속재, 핵연료의 형태 등에 따라 다양한 기술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주요 기술 분야별로 두각을 나타내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형 SMR (i-SMR)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형 SMR(i-SMR)'은 가압경수로(PWR)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2030년대 세계 SMR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SMR은 탄소중립 시대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과 기업들이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동안 축적해온 원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SMR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전이 이렇게 비쌌다고?".. 결국 대통령도 속았다!? 정부도 몰랐던 SMR의 실체
https://www.youtube.com/watch?v=qNo_grc3hvg
📌 원자력 업계 현업자가 말하는 원자력의 부활 배경과 현실은?
기후 위기, 전기 요금 폭등, 그리고 AI에 사용될 전력 수요 증가로 원자력 부활의 기폭제가 되었지만, 실제 상용화된 SMR은 전 세계에 두 개뿐이며 경제성 및 기술적 한계, 폐기물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 원자력의 부활을 이끄는 핵심 기술인 SMR이란 무엇인가?
기존의 초대형 원전이 아닌 작고 안전하게 모듈화된 신개념 원전으로, 건설 운영 비용과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탈원전 대 친원전 논쟁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원자력 업계 현업자의 시각으로 진실을 전달합니다. 원자력 부활의 배경에는 기후 위기, 전기 요금 폭등, 그리고 ai 전력 수요증가와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형 모듈 원전(SMR)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여 원자력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기술적 한계, 경제성문제, 그리고 사회적 수용성확보라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의 원전 정책은 정치적 신념이 아닌 시민과 시장의 인식 변화에 달려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SMR 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이 콘텐츠는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고, 미래 에너지 정책방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습니다.
- 탈원전: 탈원전은 원자력 발전을 점진적 또는 급진적으로 중단하고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의미합니다.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 **방사성 폐기물 ...
1. ⚡ 원자력: 부활과 변화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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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로 에너지 정책이 변화하면서 원전 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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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논쟁은 재정의와 방향 설정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유료 리포트와 전문가의 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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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은 과거 핵폭탄의 개발 이후 기후 위기, 전기 요금 상승과 같은 변수로 인해 다시 주목받는 에너지원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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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국, 중국, 일본 등 많은 국가들이 원자력 부활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또한 친원전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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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과 정치의 복잡한 얽힘으로 원자력의 부활은 단순히 정권 변화뿐만 아니라 AI 전력 수요충족이라는 배경에서 전개되고 있다 .
2. ⚛️ 원자력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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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은 인간의 이기심과 두려움이 집약된 기술의 역사로 자리잡았으며, 히로시마, 체르노빌, 후쿠시마의 재앙이 주요국의 정치 사회적 지형을 크게 변화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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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정책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RE100 캠페인에서도 원자력은 배제되었으나, 최근 AI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가 원자력의 운명을 다시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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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은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특성 덕분에 높은 가치를 지니며, 기술 발전으로 인해 원전의 위험성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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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소형 모듈 원전)은 기존 대형 원전과는 달리 안전하고 모듈화된 형태로, 비용과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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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미국, 유럽, 중국이 기존 원전을 재가동하거나 신규 SMR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중의 원자력에 대한 인식 변화가 중요해질 것이다 .
3. 🌍 원자력과 재생 에너지의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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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와 20년간 원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여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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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쓰리마일 원전은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로 남아 폐쇄되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재가동해 데이터 센터에 전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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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030년까지 전체 전력의 60%를 재생 에너지와 원자력으로 대체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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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구글 같은 기업들은 SMR 관련 스타트업에 수천억 원을 투자하며 클린 에너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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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 세계에서 상용화된 SMR은 중국과 러시아 각각 한 기식에 불과하며 실제 상업적 성공 사례는 아직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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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스케일 파워 같은 기업도 예산 초과 및 일정 지연으로 대형 프로젝트가 중단된 현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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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발전 단가는 보조금을 받아도 태양광 대비 네 배에서 다섯 배 비쌀 것으로 전망되며 경제성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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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은 이론상 안정성과 유연성을 갖추고 있으나, 실제 대규모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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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초기 비용, 사회적 수용성등 전통적인 리스크들도 여전히 남아 있으며, 빅테크들은 원전 외에도 신재생, 수소, 핵융합등 다양한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
4. ⚡ 원자력 정책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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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시장의 급속한 확산 가능성은 불투명하며, 정치, 경제, 기술이 격렬히 충돌하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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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에 대한 과도한 신념은 현실을 변하지 않게 하며, 시민과 시장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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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주당도 원자력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과거 탈원전정책으로 인해 원자력계에선 여전히 불신이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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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기술 발전에도 높은 초기 비용과 방사성 폐기물문제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리스크가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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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10년 이내 원자력이 경제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기업의 관심을 끌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
5. 🔋 차세대 에너지 주도권 확보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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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년 안에 성과를 내기보다는 10년 뒤 차세대 에너지 주도권을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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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원전 부지 내에서 SMR을 실증할 공간을 마련해야 하며, 현재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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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전기 생산이 아니라 기초 기술을 닦는 테스트 과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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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선택이 10년 후 대한민국이 SMR 시대 주도권을 확보할지, 아니면 기술 식민지로 전락할지를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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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는 현재의 이해가 중요하며,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 모듈형 소형원전(SMR)이란?
**SMR(Small Modular Reactor)**은 전통적인 대형 원전보다 출력이 작고(수십~수백 MWe), 공장에서 모듈 단위로 제작 후 현장에 조립하는 방식의 원전입니다.
🔹 특징
- 안전성: 수동 안전 시스템 적용, 사고 확률 낮음
- 경제성: 대형 원전 대비 초기 투자비용 낮음
- 확장성: 전력 수요에 따라 모듈 단위로 증설 가능
- 적용 유연성: 외딴 지역, 산업지대, 해양플랜트 등에도 설치 가능
🌍 글로벌 기업 – SMR 기술 보유 기업 (기술 분야별 분류)
| 1. 설계 및 개발 | NuScale Power | 미국 | 세계 최초로 SMR 설계 승인(2020년 미국 NRC) |
| Rolls-Royce SMR | 영국 | 군용 원자로 기술 기반 민간 SMR 개발 | |
| GE Hitachi (BWRX-300) | 미국/일본 | 기존 원자로 기술 기반, BWR(비등수형) 방식 | |
| TerraPower | 미국 | 빌 게이츠 후원, 나트륨냉각 고속로(SFR) 개발 | |
| X-Energy | 미국 | 고온가스로(Xe-100) 기반 SMR 개발 | |
| Rosatom (RITM-200) | 러시아 | 북극 쇄빙선용으로도 활용, 이미 운용 중 | |
| Candu Energy | 캐나다 | 중수로 기반 SMR(아이소토프 생산 병행 가능) |
🇰🇷 한국 기업 – SMR 관련 기술 보유 기업 (기술 분야별 분류)
| 1. 연구 및 설계 개발 | KAERI (한국원자력연구원) | 국내 SMR 대표 모델: SMART 개발 (100MWe급), 수출형 원전 개발 |
| 두산에너빌리티 | SMART 제작 참여, 글로벌 SMR 제작 파트너(NuScale 등과 협력) | |
| 현대건설 | SMR 건설 분야 선도, 해외 업체와 MOU 체결 | |
| 삼성물산 | 해외 SMR 프로젝트 EPC 참여 추진 | |
| 2. 제작 및 부품 공급 | 두산에너빌리티 | 원자로 기기 및 증기발생기 등 주요 부품 제작 |
| 한전기술 | 설계, 엔지니어링, 시스템 해석 등 | |
| 한전원자력연료 | 연료 설계 및 제조 가능 (SMART 등) | |
| 3. 스타트업/신생기업 | GS에너지-두산-삼성물산-한화파워시스템 컨소시엄 | NuScale SMR 도입 및 국내 상용화 추진 |
| SK, 한화, 현대 등 | TerraPower, X-Energy 등과 투자 및 제휴 추진 |
📌 정리 요약
- 글로벌 기업: NuScale, Rolls-Royce, GE Hitachi, TerraPower, Rosatom 등은 독자 설계를 보유하고 상용화 단계에 접근 중.
- 한국 기업은 KAERI의 SMART 모델 중심으로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및 EPC(설계·조달·시공) 분야에서 강점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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