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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intotheTHAILAND

태국 푸켓의 용오름

by 리치캣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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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의 용오름

토네이도형 용오름 인듯....

용오름은 물 위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기둥 모양의 소용돌이로, 보통 깔때기 모양의 구름으로 나타납니다. 바다나 넓은 호수에서 주로 관찰되며, 육지에서 발생하는 토네이도와 유사한 현상입니다.

용오름의 특징 및 발생 원리:

  1. 형태: 하늘의 적란운이나 적운과 같은 구름 바닥에서부터 물 표면까지 좁고 긴 깔때기 모양으로 이어집니다. 중심부에는 강한 상승 기류가 있어 물보라나 물방울이 하늘로 빨려 올라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2. 발생 조건:
    • 따뜻한 수온: 상대적으로 따뜻한 수면 위의 공기가 가열되어 상승하려는 경향이 있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 불안정한 대기: 상층에는 차가운 공기가 있고 하층에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있을 때 대기가 불안정해져 용오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 약한 바람 변화: 고도에 따른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 변화가 크지 않을 때 수직적인 소용돌이가 잘 발달할 수 있습니다.
  3. 종류:
    • 토네이도형 용오름 (Tornadic waterspout): 육지에서 발생한 토네이도가 물 위로 이동하거나, 매우 강력한 뇌우(슈퍼셀)와 함께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인 토네이도처럼 강력하고 파괴적일 수 있습니다.
    • 청천난류형 용오름 (Fair-weather waterspout): 상대적으로 맑은 날씨에, 강한 뇌우 없이도 따뜻한 물 위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네이도형보다는 약하지만, 여전히 선박이나 주변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관찰되는 용오름은 대부분 이 유형에 속합니다.
  4. 위험성: 용오름은 보기에는 아름다울 수 있지만, 중심 부근의 풍속이 매우 강할 수 있어 작은 선박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해안가에 접근할 경우 시설물 파괴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용오름은 물 위에서 발생하는 작은 토네이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주로 여름철 따뜻한 바다 위에서 대기가 불안정할 때 나타나는 기상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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