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pers, people preparing for the end of the world_지구종말을 준비하는 사람들

나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비상시 사용할 생존배낭은 확보해놓고 있다. ^&^

[ENG SUB]Preppers, people preparing for the end of the world_지구종말을 준비하는 사람들(KBS_396회_2025.03.29.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uoY0x2HnkcU

이 영상은 지구 종말에 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팬데믹과 전쟁을 겪으며 인류의 종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면서, 재난에 대비하는 '프레퍼'의 숫자가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식량 비축, 자급자족, 비상 가방 준비 등 다양한 생존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하 벙커를 짓거나 생존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국가 인프라 붕괴 상황에 대비하기도 합니다. 자신 외엔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이들은 다가올지도 모르는 재앙에 맞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1. 🌍 프레퍼의 생존 준비와 증대

 

•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의 주부 크리스탈 씨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장기 보관 식량과 직접 만든 동결 건조 식량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닭과 오리를 기르고 있다 .

• '프레퍼'는 자연재해, 전쟁, 팬데믹 등 다양한 재앙에 대비해 생존 전략을 마련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현재 미국인 10명 중 4명은 인류가 종말의 시간을 살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

• 프레퍼의 수는 음모론에 빠진 이들로 여겨지던 과거와 달리 최근 5년 사이 두 배로 증가하였다 .

 

2. 🔥 재난 대비를 위한 준비물

 

• 소방관이 재난에 대비하여 준비하는 방법으로, 생존 장비가 포함된 생존 가방을 언급한다.

• 화재를 시작하기 위한 화재 키트를 소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불을 지필 수 있다.

• 또한, 전기, 수도, 통신이 마비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국가 인프라망의 붕괴에 대한 훈련을 해왔음을 강조한다.

• 마지막으로, 자신 외에는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점을 확립하여, 개인의 대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드러낸다.

 

3. 🏠 벙커와 현대인의 준비

 

• 일상이 된 위험으로 인해 집에 벙커를 짓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 최근에는 뒷마당용으로 약 3천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벙커 모델이 출시되었다.

• 집마다 지하 벙커가 옵션으로 제공되는 대규모 주택 단지가 곳곳에서 건설 중이다.

 

4. 🏕️ 생존 커뮤니티의 준비 과정

 

• 뉴욕주 인근 외딴 지역에 생존 커뮤니티가 설립되고 있다.

• 지상 사태 발생 시, 등록 회원은 최대한 이곳에서 머물 수 있도록 창고를 개조하고 있다.

• 전직 군인들이 커뮤니티를 보호하고 무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커뮤니티의 회원이 되면 사격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5. 🍽️ 생존 커뮤니티와 준비사항

 

• 커뮤니티의 회원들은 1년치의 식량을 보장받는 시스템이 있다.

• 비상시에는 식량과 회원의 보호를 위해 24시간 감시망이 필수적이다.

• 이 생존 커뮤니티는 전국의 여덟 곳에 위치하며, 정확한 소재지는 비밀로 유지된다.

• 현재 이 커뮤니티의 회원 수는 천 명을 넘는다.

• 커뮤니티의 사명은 시스템 붕괴 시 생존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