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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꼰대와 라떼

인조인간 로보또 줄리도 아주 좋은 땅을 가지고 있었구나

by 리치캣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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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로보또 줄리도 아주 좋은 땅을 가지고 있었구나

로봇도 땅을 소유할 수 있는 나라....대한민국 좋은 나라? 아닌가?

일본나라 좋은 나라???

 

[1일1뉴스] 돌연 종점 바뀐 고속도로…그 끝엔 김건희 일가의 땅이 있다 / JTBC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AGGyt5fdSP8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의 노선이 논란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원래 노선이 있었는데 최근 그 노선이 바뀌었고 공교롭게도 바뀐 노선의 종점 근처에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습니다. 혹 특혜냐는 질문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실무진의 의견일 뿐 노선 변경을 결정 한 적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국토부가 이미 지난해 11월에 김 여사 일가의 땅이 포함된, 그러니까 변경된 노선을 단일안으로 사실상 확정하고, 관련 사업 절차를 진행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시리즈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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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고속도로 전면 백지화에도 여진 계속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1SonXMgH96w 

[앵커]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일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어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했습니다.

하지만 그 여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동우 기자!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했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고요?

[기자]
오늘 한 언론은 국토부가 올해 초부터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이는 '고속도로 노선안'을 밀어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당초 노선안과 대안인 강상면 종점안에 대한 의견을 양평군에게 물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양평군은 양서면 종점안에 대해 "경제성과 타당성, 지역주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긍정 검토의견을, '강상면 종점안'에 대해서는 "경제성 재분석이 필요하고 사업비 증액이 예상된다"며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올 2월 당초안이 아닌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몰려 있어 특혜가 예상되는 '강상면안'만을 콕 집어 다시 의견을 물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양평군은 국토부 내 분위기가 강상면안으로 기운 것으로 판단하고 양평군 내에 나들목만 설치해주면 강상면안도 받아들이겠다고 긍정적으로 회신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국토부가 지난 5월 3일 공개한 '서울-양평고속국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에 강상면안은 '대안1'로 자리잡으며 예타를 통과한 양서면안을 '대안2'로 밀어냈습니다.

국토부는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안이 양서면안보다 수요, 공급, 입지 측면에서 더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결국 정부는 고속도로 사업을 백지화하는 극약처방을 내린 것입니다.

[앵커] 
원희룡 장관이 고속도로 신설을 백지화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선동프레임에 말려들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윤석열 대통령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거짓말 선동 프레임으로 재미를 보려 한다며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임기 내내 계속 걸고 넘어지려 할 텐데, 이런 상태로 도저히 사업을 추진할 수 없었다고 부연설명했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도 관련 당정협의에서 "이 정부 임기 내 김건희 여사 측이 양평 선산을 옮기거나 처분하지 않는 한, 민주당의 선동이 끊이지 않을 것이기에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선동 프레임'에 국력을 낭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특이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진행됐던 사업인데 아무리 경제적, 기술적으로 타당하더라도 의심 살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평 주민들을 향해선 임기 끝까지 의혹에 시달리는 것보다 제가 책임을 지고 끊어내는 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했다며 죄송하지만 조금만 참아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내년 총선에서도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극약 처방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 장관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민주당이 나서서 가짜뉴스 선동을 했기에 저랑 일대일 토론을 하든지 해서 책임을 분명히 해소해야 한다"며 "모든 해명과 깔끔한 해소, 책임지는 사과가 있다면 저희가 그때도 고집을 부릴 필요는 없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가 사업 백지화에 대해 국민의 삶은 도박의 ... (중략)

▶ 기사 원문 https://www.ytn.co.kr/_ln/0102_2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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