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니트족을 구하라.

청년 니트족을 구하라.

교육훈련도 받지 않고, 취업할 의지도 없고, 등등등 그저 생존하는 청년들...

이건 워라밸도 아니다.

그럼 이런 상황을 발생시킨 원인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사회공동체가 경제적으로 성장해서???

나는 사회의 문제와 동시에 부모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회는 경제분야는 발전했지만...개인의 성장과정상의 민주주의는 파괴했다.

동시에 부모는 아직도 사농공상의 구세대적 마인드로...아이들을 독자적으로 , 독립적으로, 스스로 성장하게 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자신들이 시키는 학교, 학원, 과외만 잘 받으면 오냐오냐하면서 의식주 모든 것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것을 의존하고 의지하게만 만들었다. 내 주변에도 회사다니면서 점심까지 집에가서 먹이고 오는 사람이 있다.

그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면 그럴수 있다. 그런데...안타깝게도 대학생, 고등학생이다. 

대학생, 고등학생에게 직접 밥을 챙겨먹으라고 하면...그게 아동학대인가???  한국 경찰은 그런 태도를 보일수도 있다. 

사회분위기와 부모의 왜곡된 가정교육의 산출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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