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삼독중의 하나. 기능적 분노와 역기능적 분노의 이해 그리고 분노유발자들

분노는 삼독중의 하나. 기능적 분노와 역기능적 분노의 이해

이 글에서 분노를 두가지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심리학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분노라는 것은 보통 개인이 자기스스로에게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서 창출되는 것이 대부분이 아닐까?

그렇다면...아무리 나 스스로가 마음가짐을 관리해도 그것을 명백한 한계와 범위가 있지 않을까?

문제는 사회, 사회공동체의 분노유발자들 때문이 아닐까???

현 시점에 가장 심각한 분노유발자들이....군사독재의 뒤를 이어 나타나 검찰독재 아닐까?

행정적 권위를 악용한 자들과 정치꾼들이 작금의 심각한 분노유발자들 아닐까?

그리고 친일행위를 서슴없이 하면서 우리의 사회공동체에게 테러행위를 하는 친일권력자들이 대표적인 분노유발자들이 아닐까???

그런 상황에서 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린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개개인의 화병만 증폭되지 않을까???

이때는 차라리... 사회공동체가 공동으로 공통적으로 분노를 표출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이 그 순간이지 않을까???

분노의 용기와 에너지가 필요한 시점이....지금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