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7 경제뉴스

[전일 코스피]는 미국증시 급락 여파 및 양도세 회피를 위한 개인투자자 매도세 이어지며 1.27%하락. 코스닥  0.6%하락마감.

[유럽시장]은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

[미국시장]은 백악관이 파월 연준 의장 거취 논란을 적극해소한 점과 연말 쇼핑시즌 판매량이 6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급반등. 다우 4.98%상승. 나스닥 5.84%상승마감.

*유럽 주요증시가 크리스마스 휴장인 가운데 미국증시가 8거래일 연속 하락 후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던 트럼프의 연준의장 해명 논란을 백악관이 적극적으로 잠재웠고 경기둔화우려에도 불구하고 연말 쇼핑시즌 분위기가 6년만에 가장 좋았다는 점이 부각?습니다.

*우리증시는 오늘 배당권리 소멸(배당락)영향으로 30~40P하락 출발이 예상됩니다. 다만 현금배당을 감안한 지수로 실질적으로는 지수 보합을 의미합니다. 또한 미국증시 반등으로 실제 더 견고한 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최근 낙폭이 컸던 종목들이 기술적 반등을 주며 하락추세를 이어가던 증시에 한숨돌릴 여유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U.S.  美 증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60.37pt(+1.14%) 상승한 23,138.82pt에 마감. 미 의회에서는 아직 셧다운을 종결할 예산안 관련 협의나 표결 움직임이 없는 상황속에서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웠고, 감세를 위한 택스 셀링이 끝난 시점 반등 하며 마감  Asia  日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750.56pt(+3.88%) 상승한 20,077.62pt에 마감. 2년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3거래일 만에 2만선을 회복. 뉴욕증시의 반등과 엔화의 약세전환으로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1pt(-0.61%) 하락한 2,483.09pt로 마감.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1월의 공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침. 이 밖에 유가 상승에 따른 전체 석유 종목이 하락세를 보임 지 수 종 가 1 일 5 일 1 개월 DOW 23,138.82 +260.37(+1.14%) -184.84(-0.79%) -1,609.91(-6.51%) NASDAQ 6,579.49 +25.13(+0.38%) -57.34(-0.86%) -503.21(-7.10%) S&P 500 2,488.83 +21.13(+0.86%) -18.13(-0.72%) -193.34(-7.21%)

美 소비자 뜨거운 연말 ‘쇼핑열기’···아마존 “성탄연휴 매출 역대 최대” <서울경제> 월가, 유가 내년 상반기 회복, 하반기는 불안 전망 <파이낸셜뉴스> KDI “내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부정적” <조선비즈> 무역위, 중국·싱가포르·일본·인도산 초산에틸 반덤핑조사 공청회 <뉴스1> 지 수 종 가 1 일 5 일 1 개월 KOSPI 2,028.44 +0.43(+0.02%) -50.40(-2.42%) -79.78(-3.78%) KOSDAQ 667.88 +2.14(+0.32%) -4.20(-0.62%) -32.24(-4.60%) 원/달러 1,120.00 -5.40(-0.48%) -3.50(-0.31%) -6.50(-0.58%)   2018년 글로벌 증시 review

기업명 애널리스트 발표일 의 견 목표주가 KT 최남곤 12-21 BUY 42,000 LG유플러스 최남곤 12-21 BUY 22,000 SK텔레콤 최남곤 12-21 BUY 340,000 한화 최남곤 12-21 BUY 47,000 한솔홀딩스 최남곤 12-21 BUY 8,600

순매도 순매수 종목명 금액 종목명 금액 1 삼성전자 1,450 1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309 2 셀트리온 1,021 2 KODEX 레버리지 237 3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266 3 호텔신라 147 4 SK하이닉스 257 4 현대중공업 142 5 KB금융 196 5 삼성전자우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