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보병-일본-전차 : 74식 전차 (74式戦車)

한국군이 아직도 소량 운영중인...(???  이미 다 교체했을지도...)

M-48, M-60 수준의 전차로 보면된다. 

이 장비까지 한국 지상군 앞으로 내보내는 상황이 온다면...

한국의 침공상황이 막바지에 도달한 것으로 보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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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보병-일본-전차 : 74식 전차 (74式戦車)

장비품 성능 상세
배치 1974년 9월
가격 약 4억엔
전장 9.41m
전체 폭 3.18m
전고 2.25m(표준 자세시)
전비 중량 약 38t
최고 속도 약 53km/h
등반 능력 60%
선회 성능 초신지
탑재 기관 미쓰비시 10ZF22WT
공냉 2사이클 V형 10기통 디젤 엔진
출력 힘 720PS/2200rpm
승원 4명
무장
・51구경 105mm 전차포×1
・12.7mm 중기관총 M2 ×1
・74식 차재 7.62 mm기관총 ×1
개방 방어성 기술 연구 본부
(현 : 방위 장비청)
제조
차체·포탑:미쓰비시중공업
주포:일본제강소
장비품 개요 해설
74식 전차: 평가 지원대 74식 전차: 평가 지원대
74식 전차는 전후 2량째인 2세대 전차입니다. 전후 처음으로 국산 개발된 61식 전차의 후계로 도입되었습니다.

개발은 1964년부터 시작되어 1969년에 1차 프로토타입차, 2차 프로토타입차와 시험이 실시됩니다. 그 후, 기술·실용 시험 등을 거쳐, 1974년 9월에 74식 전차로서 정식 채용되게 됩니다. 덧붙여서 74식 전차의 정식 후계기는 10식 전차입니다. 74식 전차에 이어 개발된 90식 전차는 냉전 시대의 북방 방위를 고려하여 개발되어 북부 방면의 한정 배치 차량입니다. 전국 배치의 3세대 전차로서는 10식 전차가 후계 장비가 되고 있습니다.

74식 전차는 국산 전차로서는 최초의 NBC(핵·생물·화학) 무기에 대한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일어난 수소 폭발 후의 방수 냉각의 장해가 되어 있던 잔해를, 차체 앞부분에 설치된 도저 블레이드로 제거하는 작업에도 출동했습니다. 이것은 탱크가 두꺼운 강판으로 덮여있는 것 외에도 NBC 보호 장치의 에어 필터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대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비가 있어도 선량이 저하하는 것만으로 피폭을 완전히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밖에도 추가 파트로 스노클링을 장착하여 하천 등으로의 잠수 도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차체 구조
74식 전차｜자세 제어 자세 제어
포탑은 주조 구조(고온에서 녹인 금속을 금형에 흘려 넣어 성형하는 제조법)로, 피탄시의 피탄 경시(포탄의 충격을 분산해 뛰어 탄 것)을 고려한 원형의 형상입니다. 포탑 안에는 오른쪽 앞부분에 포수, 뒤에 차장, 왼쪽에 장전수가 탑승하고 있습니다.

차체는 포탑과 달리 용접 구조로, 포탑과 마찬가지로 조작성 중시의 거주성을 희생한 제작되고 있습니다. 배치로는 차체 앞부 좌측에 조종수석, 그 뒤 중앙부에 전투실, 차체 후부에 미쓰비시 10ZF22WT 공냉 V형 10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엔진은 변속기와 통합된 파워 팩입니다.

탑재되는 미쓰비시 ZF형 엔진은 구성 부품이 공통화되어 있어 필요한 부품을 조합하여 출력이 다른 엔진을 만들어 냅니다.

다리 주위의 서스펜션에는 국산 최초의 유기압식의 것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차체를 상하에 200mm, 전후에 각 6도, 좌우에 각 9도씩 기울여, 산간부나 경사지가 많은 일본의 지형에서도 평지와 같은 사격이 가능합니다. 또 주포의 부각(수평 상태로부터 각도)이 -6~9도에 한정되고 있습니다만, 이 자세 제어로 보충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74식 전차 무장
74식 전차 | 실탄 사격 발사염 실탄 사격
주포에는 영국의 로열 오드넌스사(현：BAE 시스템즈)의 51구경 105mm 라이플포 L7A1이 탑재되어 국내에서 일본제강소에 의한 라이센스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 포는 미국의 M60 탱크와 독일의 레오파드 1에도 사용되는 신뢰할 수 있는 탱크 포입니다. 포신에는 서멀 슬리브가 장착되어 사격시 발생하는 열로 포신 자체가 왜곡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주포 왼쪽에는 74식 차재 7.62mm 기관총이 동축 기관총으로 탑재. 포탑 상부 중앙에는 자위화기로서 대공사격에도 사용할 수 있는 12.7mm 중기관총 M2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포탑 후방 양측에 자위용 3연장 발연탄 발사기와 최근에는 광대역 다목적 무선기를 장비한 차량도 늘고 있다. 또 포탑 좌측에 투광기를 장비한 차량도 있어, 적외선이나 백색의 빛을 조사, 액티브식 적외선 장치에 의한 야간 전투도 가능합니다.

74식 전차와 동시기에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사격 통제 장치는 레이저 측원기, 아날로그식 탄도 계산기, 포안정 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조준 잠망경, 직접 조준 안경, 방향 지시기, 고저조준 공구로 구성된 간접조준구도 장비되어 있습니다.

포탄에는 75식 105mmTKG 점착류탄(HEP) 외에 현재는 관통력을 향상시킨 91식 105mm 다목적 대전차(HEAT)나 105mmTKG장탄통 부착 날개 안정 철갑탄(APFSDS)이 주로 사용 되었습니다. 복합 장갑을 갖춘 3세대 이후의 전차에도 대항 가능한 처리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마이너 체인지와 파생형
74식 전차(G형) 개 74식 전차(G형)
74식 전차는 초기형의 생산 후, 시대에 맞춘 개수를 베푼 "B~G형"까지의 타입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레어인 것이 「74식 전차 개(G형)」라고 불리는 타입으로, 레이저 검지 장치, 패시브식 암시 장치, 사이드 스커트 등을 장비한 차량이 4량만 시작 생산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즈오카현 고텐바시의 고마몬 주둔지나 후지학교·후지 주둔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또, 74식 전차의 차체나 엔진을 유용한 장비품도 몇개 개발되고 있습니다. 74식 전차의 배치에 맞추어 개발된 정비·개수를 실시하는 "78식 전차 회수차", 포탑이 없는 이외는 거의 74식 전차와 같은 "91식 전차 다리", 각종 레이더나 컴퓨터를 탑재했다" 87식 자주고사기관포"등이 있습니다. 기존 장비의 설계나 파트 유용을 실시함으로써, 개발 기간의 단축이나 코스트의 경감에 연결됩니다.

이미 생산은 종료되어 1989년까지 873량이 제조되고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10식 전차로 갱신될 예정입니다만, 모두 교체될 때까지는 현역으로 74식 전차가 계속 활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