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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추천 맛집 : 101-150
연번 제목 내용
101 멧돼지고기부페 인후점 주위 사람의 추천으로 인후동에 있는 멧돼지고기부페를 갔으나앉자마자 먹지도 못하고 나왔어요.오천원이라 싸기는 싸지만 주인장의 호통소리에 썰렁하여 고기가 입에 들어가지 않더군요.조금씩 가져가고 남기면 벌금이 1인당 2,000 원 이라고 큰소리에 또한 고기가 멧돼지라 그런지 고기는 제대로 썰지도 않아서인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나와서 나에게 추천한 사람을 욕만 되게 하였습니다.앞으로 음식점을 추천할시에는 칭찬 받을수 있는곳으로 추천을 하였으면 합니다.멧돼지고기부페를 간것이 후회만 되는군요.
102 모악산 - 우리밀 콩짜장 우리밀콩짜장 063-221-0015 전북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945-15 모악산 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103 모악산 구이방향 학래촌 모악산 구이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우체국과 면사무소가 나오는데.그 옆에 위치한 학래촌 입니다.소고기,돼지고기 전문점 이구요딱 8명이 들어가는 공간이고 에어콘 시설부터 환기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좋더군요1등급 한우와 a++우리 돼지여서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104 몸에 좋은 새싹채소 『새싹채소 요리법』항암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싹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히는 브로콜리의 경우,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새싹에 항암효과가 있는 설퍼라페인이 20배 많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A를 만드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육류와 같이 먹거나 샐러드로 먹으면 맛이 좋다. 특유의 향이 있어서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입맛을 돋운다.간장을 보호해 주는 순무싹무를 개량한 순무는 잎과 뿌리가 모두 맛이 좋다. 순무싹의 녹색 부분에는 항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B가 많아 피부를 곱게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간장의 활동을 돕고 간염과 황달에도 효과가 있다. 해독과 소염 작용을 해 목에 염증이 생겼을 때 먹으면 염증을 가라앉힌다. 또한 칼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나 뼈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독특한 향이 있고 씹는 맛이 좋아 요리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 특히 국을 끓이면 국물 맛이 좋다. 소화를 돕는 무순무순은 맛이 좋고 재배도 쉬워 예부터 요리에 많이 이용되었다. 일본과 중국 요리에 많이 쓰이는데, 특히 돼지고기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해 된장으로 양념해 무치거나 토란조림, 스테이크 등에 곁들이면 좋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알팔파싹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서양에서 매우 인기 있는 콩과 다년생초본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육류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다.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 좋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아르기닌, 리진, 스레오닌 등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A, K, U 등 몸에 좋지만 평소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가 풍부하며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다변비 치료에 효과적인 배추싹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와 소다, 염소, 유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덜어주어 여름철에 특히 좋은 식품이다. 배변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생즙이나 샐러드, 비빔밥, 냉면, 국수, 김밥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은 양배추싹배추싹과 비슷하지만 잎이 두껍고 털이 없으며 흰빛이 돈다. 비타민 A, B, C, K가 들어 있고 칼슘과 황, 염소, 셀레늄이 풍부하다. 황과 염소는 위와 창자를 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셀레늄은 노화방지, 피부미용, 정력강화에 효과가 있다. 맛이 순해서 샐러드로 만들면 좋다. 배추싹처럼 김밥, 비빔밥, 냉면, 국수 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비타민이 풍부한 다채싹‘비타민’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맛은 담백하고 떫은 편. 국, 무침, 조림, 볶음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며 어패류나 고기 요리에 넣으면 맛이 더 좋아진다. 시금치보다 2배 많은 카로틴이 들어 있어 비타민 A 부족으로 생기는 야맹증을 예방한다.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설채싹비타민 A를 이루는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으며 피부를 보호하는 비타민 B군과 철분,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단단해 보이는 생김새와 달리 부드럽게 씹히며 단맛이 난다.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데치는 요리나 볶는 요리에 이용하면 맛있다.당뇨에 효과적인 완두싹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고급 건강채소로 분류돼 궁중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 재료다. 과거엔 완두콩 싹을 틔워 10cm 정도 자라면 잎을 따서 먹었으나 요즘은 더 어릴 때 잘라 먹는다. 비타민 B, C 등이 풍부하고 인, 철, 칼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당뇨에 효과가 있으며 정력 강화에도 좋다. 생으로 먹어도 맛이 좋고, 햄버거, 샐러드,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메밀싹메밀의 싹을 틔워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처럼 재배한다. 아스파틴산, 글루탐산, 라이신 등 항산화 물질이 다른 곡물이나 채소류에 비해 월등히 많이 들어 있다. 풍부한 루틴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각종 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비만과 고혈압에도 좋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소화를 돕는다. 나물무침이나 국거리, 샐러드용으로 알맞다.
105 몸에 좋은 청국장 맛있게 드세요^^ 전주 중화산동에 있는 청국장 맛있게 하는 집 소개할께요~달인 청국장이라는 곳인데.. 여기는 채소를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 덜어와서 먹을수 있어요채소, 나물반찬, 청국장, 밥,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벼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청국장 냄새도 별로 안나구요, 콩도 맛있어요가격은 5천원이구요..묵사발이라는 메뉴도 있더라구요.. 그건 다음에 다시 가서 먹어봐야 겠어요주소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2가 750-5전화번호 063-229-2356
106 무주 매일순대 무주 스키장에 간겸 해서장터가 섯길래 들렸다가 마침 순대국밥집이 있는걸 보고순대국밥 매니아인 저는 마침 유명한 곳에 들렸고그곳에서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피순대의 맛..1일6일은 무주 장날이고 매주 토요일 장터가 섭니다무주 반딧불 장터 매일 왕순대 가보세요!!
107 무주 산들애 무주 맛집 산들애를 소개합니다산들애는 이미 여러 방송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메뉴로는 능이버섯전골, 능이버섯닭백숙, 능이버벗 샤브샤브 등이 있고단체손님을 맞이 할 수 있는 넓은 홀과 주차장도 있어 걱정없이 오실 수 있습니다주문을 하고 있으면 음식들이 깔리기 시작하는데 하나 같이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메인 메뉴안에는 여러 버섯들이 들어가는데 사장님께서 설명도 해주시니 알고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전골을 먹고나면 남은 진한 국물에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이게 정말 맛있습니다. 끓일 수록 진하게 우러나온 버섯과 고기의 육즙이 가득한 국물에죽을 만들어 먹으니 정말 끝내줍니다요즘같이 춥고 쌀쌀한 날씨에진하고 향기로는 버섯전골, 백숙 어떠신가요?무주에 오셔서 즐겨보세요!!위치 :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1로 94
108 무주어죽 무주하면 어죽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무주어죽을 소개합니다. 홀도 넓고 룸도 준비되어 있어여럿이던 소규모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여름에는 몸보신용으로 겨울에는 추위에 언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맛있는 어죽입니다어죽 외에도 다른 메뉴들이 있는데요. 여러 매운탕들과 도리뱅뱅이 등이 있습니다또한 직접 기르는 텃밭도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답니다무주에 가시게 되면 한번 들러보는건 어떨까요?위치 : 전북 무주군 무주읍 내도로 119(읍내리 1359)전화번호 : 053-322-9610
109 무청애 시래기 전문점 전주 하가지구에 위치한 무청애를 소개합니다간판이름처럼 시래기 전문점입니다메뉴로는 잡어탕, 메기탕, 새우탕 등 여러가지고 있고 모두 시래기가 들어갑니다점심에는 점심특선으로 되어있는 메뉴가 있으니 부담없이 오셔서맛볼 수 있겠네요!대표메뉴인 잡어탕은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라고 합니다전혀 비리지도 않고 깔끔해서 많은 분들이 찾느다고 하네요!그리고 시래기 전문점인만큼 시래기는 질기지도 않고 보들보들합니다그러니 정말 맛있겟죠?또한 전북현대선수들도 다녀간 곳이라고 하니 전주에 오시면 한번 들려보시면좋을 것 같네요!!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 10길 12-6
110 바다꽃게탕 게장과 떡갈비 무한리필이 있는 바다꽃게탕을 소개합니다바다꽃게탕은 전주 아중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여기는 게장과 떡갈비 무한리필이 유명합니다세트메뉴와 단일 메뉴가 5000원차이인데 세트메뉴를 주문하면떡갈비가 무한리필이라고 합니다세트에는 돌솥밥, 게장, 각종 반찬들로 구성되는데요정갈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또한 게장뿐 아니라 탕요리, 찜요리도 있으니 마음껏취향대로 골라 드실수 있으니 한번 들려보셔도 좋습니다위치 : 전주시 덕진구 아중 1길 13-1(우아동 2가)
111 바다속으로~~~~~~~~~ 바다속으로~~모현동 현대아파트 부근에 있는 횟집!!고현교회부근 웰빙 정형외과 건너편 익산시 모현동 1가 367번지063) 853-3103
112 반야돌솥밥 혹시 드셔보셨나요?저는 반야돌솥밥을 일주일에 한번은 갔던것같습니다 ㅎㅎ요새는 날이 더워서 냉면집을 더 찾기는하지만요..왠지 반야돌솥밥을 먹으면 건강해지는것같은 느낌이..친구와 둘이서가면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식구들과 갔을땐 빈대떡에 모주한잔들이키죠~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밥을 다 먹은 후 솥에 눌은밥을 긁어먹는 재미도 쏠쏠한것같습니다.어찌나 긁어댓던지.. 그곳의 숟가락은 끝이 동글동글 하더라구요 ㅎㅎ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하시지말고 가족과 외식한번해보세요.. 아이들도 무척좋아하더라구요.
113 백반집(농부며느리) 아중역방향으로 부영3차 지나서 좌측 하서방 골목으로 들어가서 예원교회 뒷쪽 건물에 있는 농부며느리!!형부의 추천으로 같이 다녀왔던 곳입니다~1인 5000원으로 싼가격에 한상 푸짐하게 대접 받는 곳이예요^^각종 반찬 + 계란찜 + 된장찌개 + 김치찌개 반찬이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찌개들도 안짜고 간이 딱 맞아서 맛있었구요,가게 내부도 굉장히 넓고 깨끗해요ㅎ다른메뉴,........ 불낙전골도 있는데 만원이네요 ㅎ
114 백제간장게장 간장게장을 무한 리필로 맛볼수 있는 백제간장게장입니다주차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주차고민없이 오실 수 있습니다또한 간장게장 뿐만아니라 막걸리까지 무한리필로 드실 수 있습니다기본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785-6전화번호 : 063-237-0222
115 베테랑 칼국수 집^0^ 전주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본 곳한번 가보면 또 가게 되는 곳 ㅋ메뉴는 칼국수 쫄면 만두 .,. 여름엔 콩국수도 해요..칼국수랑 만두 추천!!!전동성당이랑 경기전 지나서 한옥마을로 들어가는 쪽에 있어요학교가는 길목에 ㅎ맛있게 드세요~^^
116 베트남쌀국수와 샐러드 친구와 피자먹으러 갔다가 쌀국수를 만났습니다 ㅎㅎ전주시내 한복판에 있는 피자집인데요..학교다닐땐 정말 많이 가서 피자먹구 그랫는데 어느사이엔가 쌀국수집으로 변신!그치만 아직도 피자는 그대로 하구요 쌀국수가 주가 되어서 영업하고 있더라구요.저렴한 샐러드가격도 추천할만 하구요..근데 아쉬운건 쌀국수나..피자를 2인이상 시켜야 샐러드바가 리필가능하더군요..ㅡㅜ 갠적으로 샐러드를 더 좋아하는데.. 생전처음 먹어보는 쌀국수.. 맛 괘안더군요~小 , 大 가있는데요 작은건 1인, 큰건 둘이서 먹어두 배부르더군요. 근데 양 많으신분은 혼자드세여 ㅋㅋ위치는요~ 전주시내 피자헛(아웃백) 맞은편쪽입니다.. 상호명은 잘모르겟구여.. 피자그림벽에 붙어있어요. 2층이구여.저는 둘이가서 쌀국수 큰거, 샐러드1회..이렇게 친구랑 둘이서 배부르게먹구 나왔습니다.~
117 별미 육개장 - 순창 쌍치식당 제육볶음 5,-순대국밥 5,-육개방 6,-닭매운탕 35,-닭매운탕과 육개장이 맛있습니다.순창군 쌍치면
118 별주부 해물요리 전문점인 별주부를 소개합니다별주부는 별따 주는 부뚜막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가게안으로 들어가면 한가운데에 있는 벚꽃나무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낮에는 식사하고 저녁에는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메뉴로는 세계정상회담, 용왕샤브, 귀족보쌈 등이 있는데요 메뉴 이름들이 재미있죠?가볍게 샤브샤브부터해서 문어초무침과 전복, 문어, 홍합등 다양한 해물들또한 해물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보쌈, 고기 까지 있으니 정말 맛있겠죠?매일 24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한번 찾아가 보시는건 어떨까요?위치 : 전주시 완산구 용리로 53(효자동 1가 669-10 승기빌딩)
119 보쌈애 전주 아중리에 위치하고 있는 보쌈애라는 보쌈전문점입니다저는 점심에 먹었는데요 김치와 보쌈 그리고 무말랭이무침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습니다가게 내부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보쌈 외에도 김치찌개등 여러가지가있으니 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아, 늦게 가시면 보쌈이 다 팔릴 수 도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편히 한번 들려보세요!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아중로 231전화번호 : 063-245-3536
120 부대찌개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2동 1315 063)466-9229배불뚝집여기저기 체인점이 많은 음식점이다.이곳은 부대찌개와 곱창전골이 전문이다.부대찌개, 곱창전골 대 : 28000중 : 22000소 : 16000마지막에 밥 볶아먹어주자!!
121 부대찌개 드셔보세요 중화산동에 유명한 부대찌개집에서 식사를 했답니다.비가와서 그런지 부대찌개 생각이 나더라구요-와이프랑 아이랑 같이 가서 먹었는데요 진한국물에 사리듬뿍넣어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국물이 약간 매웠는데 아이도 잘먹더군요.아쉬운점은 점심시간쯤가서 주차하는데 애 좀 먹었다는거...주차공간이 너무 비좁더군요..입맛없을때 얼큰하고 저렴한 부대찌개 추천합니다!
122 부대찌게 먹으러 오세여 ㅋㅋ 평소에 자주 가는 단골집입니다 ㅎㅎ햄을 특히 엄청 많이 주고 밑반찬도 맛있습니다!특히 육수가 아주 일품 이더군요 ~개그맨도 왔다 갔다는데 ㅋㅋ 한번 가보세요~육해공 부대찌개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643-3(동산마트에서 우회전한 후 한강아파트 방향으로 내려오면 우측에 있어요)063-212-3913
123 부안 계화회관 오늘은 백합전문점인 계화회관을 소개합니다계화의 메뉴로는 백합구이, 백합파전, 찜, 죽 등이 있습니다밑반찬은 처음에는 셋팅되지만 부족하면 가져다 먹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됩니다백합구이는 역시 은박지죠? 은박지에 꽁꽁싸여 나오는데 살이 두툼하고 새어나온육즙은 정말 맛있죠!! 백합탕의 육수는 정말 깔끔하고 비린내 없습니다술을 좋아하시는 분은 간단히 반주하시기 정말 좋을 듯 합니다내부는 넓고 좌식과 입식이 있어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 붐빌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맛있는 백합 먹으로 부안으로 오세요!!위치 : 전북 부안군 행안면 변산로 95
124 부안 백합탕 부안은 바다를 인접하고 있는 도시여서 해산물이 풍부합니다그 중에서도 백합조개가 으뜸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아침에 속풀이로도 좋은 백합탕을 소개합니다맑은 국물에 얼큰한 맛이 일품입니다. 반찬도 깔끔하며 여러가지가 나와서전북의 밥상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남녀노소 즐기 수 있으니 함께 해보세요!
125 부안 선광식당 부안 격포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선광식당을 소개합니다이 일대에서는 베스트로 손꼽힌다는 선광식당입니다메뉴로는 회정짓, 전복정식, 꽃게 전복찜, 전복장백반 등 여러 메뉴가 있고그 중 주력 메뉴로는 전복장백반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서는 3無운동이라고 해서불친절, 바가지요금, 원산지 미표시 이렇게 3가지가 없는 식당이라고 합니다또한 2015년에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당으로 표창장까지 받았습니다그럼 믿고 먹을만 하겠죠?음식을 주문하면 한상 가득~히 밑반찬들과 메인 음식들이 나옵니다정갈하고 깔끔하며 맛은 현지 주민이 추천할 정도니 보장되어 있다고 봐야겠죠!부안에 오신다면 격포터미널 인근에 있어 접근성도 좋으니 한번 들려보세요위치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5
126 부안 옛맛촌 063-583-9941전북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 571-1>전북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 571-1전북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 571-1>메기탕 빠가탕 쏘가리탕전북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 571-1>가본신분들 많으실듯 하네요전북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 571-1>전북에서 워낙 유명해서전북 부안군 동진면 장등리 571-1>매운탕좋아하시는분들 안가보시면 후회합니다~
127 부안군 진서면 곰소쉼터 와 ㅡㅡ정말 여기 끝내줍니다!!겁나게 맛있어요젓갈정식 이랑 꽃게장 정식 먹엇는데 진짜 이맛 아시는분만 알껄여대하구이도 죽여줍니다젓갈정식은 7천원이엿고 게장백반은 만오천원 일겁니다안가면 후회해여곰소쉼터, 063) 584-8007전북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1219-19번지 http://www.joins21.com/comso
128 부엌애 객사에 위치하고 있는 파스타 전문점입니다식전음식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빵종류가 나오는데 직접만들었다고 하니 더 좋은것 같네요!그리고 메인메뉴 후식까지 나옵니다!정말 맛있더라구요!위치 :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23-1전화번호 : 063-231-9779
129 북대 앞 중국요리집 전북대 구정문 앞 신토불이 편의점 옆 스킨푸드 매장 골목 안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보임.Tel. 063) 272 - 1429쟁반짬뽕 7000원 쟁반짜장 7000원짜장면 2500원 짬뽕 3000원
130 북대 앞 홍초불닭 눈물나게 매운맛술안주에 딱! ㅋㅋ위치 : 전북대 앞 골목 어딘가에...;;가격대 : 15000~치즈불닭 강추!
131 북대 파스타집 북대 삼겹살집 골목에 Green Pot이라는 파스타집을 아는가..간판이 작고 눈에 별로 안띄어서 그냥 지나칠수 있다;;아기자기하고 아담하지만 맛있는 집이다.리조또 추천!!
132 북부한우촌 상 호 : 북부 한우촌 전화번호 : 063 - 854 - 2772주 소 : 익산시 남중동 35-43번지 소고기 부위중에 육사시미와 살치살이 가장 맛있는거같네요육사시미와 살치살이 맛있어서 자주간답니다.명이나물에 싸먹는것도 중독이네요..
133 비빔밥장인 김년임 가족회관대표 예순여덟. 본인 스스로 ‘할머니’라 부르는 비빔밥장인 김년임 전주가족회관대표. 음식에 관한한 까다롭기로 소문난 그에게 왜 업으로 비빔밥을 짓냐고 묻자 어머니얘기를 들려줬다. “소문난 솜씨꾼이었습니다. 마을에 손님이 찾아오면 접대상은 어머니가 도맡았죠. 철마다 장아찌며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높은 곳에 진상도 했습니다. 도(道)에서 화전놀이를 올때도 어머니가 준비했지요.…”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한창 풀어내던 그는 집에 귀한 손님이 올때 어머니가 냈던 상이 바로 비빔밥이었다고 말했다. “동네에서 소를 잡는날 비빔밥을 했습니다. 고슬하게 밥을 짓고 갖은 나물을 볶고 묶은고추장과 육회를 얹어 냈지요. 어머니방식을 온전히 잇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말꼬리를 흐린 그이. 어머니를 이어 이젠 그가 지역의 큰일을 치러낸다. 20여년동안 도에 큰 손님이 들때마다 상차림을 도맡고 있으니 온전히 손맛을 내림받은 셈이다.비빔밥을 전문적으로 짓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중반. 전주에서 지켜가야 할 대표적인 맛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 운이 좋았다고 말을 꺼낸 그는 당시 전국적인 체육행사가 전주에서 열리면서 비빔밥이 조명받기 시작했다고 들려줬다. 그의 비빔밥 실험기도 이때부터 시작됐다. 고명을 신선로모양으로 배열하니 색감이 더욱 화려해졌다. 사기그릇을 곱돌로 바꿨다. 그릇이 숨을 쉬고 오랜동안 보온도 되니 풍미가 더욱 깊어졌다. 어머니가 사용했던 유기도 내다놨다. 사골로 밥을 지으니 꼬들하면서도 찰진 맛이 유지됐고, 색색이 마련하는 나물은 일년농사로 준비해둔다. 그가 생각하는 맛의 요체는 참기름과 육회. 직접 짠 참기름이나 당일 공수된 육회가 없는 날엔 상차림을 중단하는 배짱도 부린다. 반찬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그가 고집쟁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그의 비빔밥상 반찬수는 최소 10여가지. 비빔밥에 무슨 찬이 필요하냐고 되묻겠지만 더 올리고 싶은게 그의 욕심이다. “80년대초 절약식단 도입시 전국에서 처음으로 우리집이 시범실시했어요. 국가시책으로 자원절약차원에서 시행된 것인데, 결국 부도가 났지요.”찬에 더욱 공을 들인 것도 그때부터다. 전주에 가면, 푸짐한 상을 받아볼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었다.“30년 밥장사해 내 이름으로 된 집 한 채 없다면 믿지 못할 걸…돈을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내 음식을 찾아 전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맛의 고장 명성을 되찾는 것, 그것이 내 소망이지요.”자신이 주방을 비우면 손님들이 알아차린다며 주방지킴이를 자처하는 그의 손맛을 이젠 그의 딸이 내림하고 있다. 그의 비빔밥은 지금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주)전주비빔밥의 조리법이 바로 김년임대표의 것이다. 출처/전북일보-은수정 기자
134 비빔밥장인 박병학 고궁주방장 최근 이름난 행사장이라면 빠지지 않는 이벤트가 있다. ○○○○명분 비빔밥 이벤트.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을 이 행위를 지켜보며 밥맛이 어떨까라는 쓸데없는 궁금증이 발동했었다. “2년전 처음으로 천명분 밥을 비빌때 무척 고민했습니다. 재료준비는 차치하더라도 맛이 제대로 날까 걱정됐지요. 그런데 되더라구요. 맛이 더 좋았습니다.”비빔밥이벤트로 더욱 명성을 얻은 박병학(60) 고궁주방장. 2003년 전주풍남제행사에서 처음 1000인분 밥을 비빈이래 지역의 주요행사는 물론 서울과 일본까지 진출하며 초대형비빔밥 이벤트를 주도하고 있다. 처음에는 5일전부터 이벤트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지금은 이틀이면 충분하다. 그만큼 노하우가 생겼다. 그는 비빔밥이벤트로 얻은게 많다. 개인적인 명성은 그렇다해도 비빔밥을 전국, 세계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 자신은 물론 제자들이 준비과정에서 얻는 일체감과 자신감도 큰 선물이다. 함지박 비빔밥을 나눈 이들의 “맛있다”는 한마디가 그렇게 힘이 될 수가 없다.그의 음식입문기는 시대가 그래서였겠지만 아픔이 많다. 배를 채우기 위해 당시 유명한 한정식집주방에 들어갔다. 청소와 군불때기 장보기를 거쳐 2년만에 식재료에 손을 댔다. 5년동안의 수련과정을 거쳐 약관의 나이에 한정식집 주방장이 되었다. 맛내기에 자신감이 생겼다. “한정식은 가짓수가 너무 많아 차려내기가 번잡했습니다. 그러나 비빔밥은 복잡하면서도 간단한, 음양오행이 담긴 매력적인 음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전공을 비빔밥으로 돌렸다. 전주지역의 이름난 비빔밥전문점 주방을 30년넘게 지키다 1996년 현재의 업소가 문을 열때 개점요원으로 참여했다. 그는 이곳에서 비빔밥과 현대요리를 접목한 골동반정식을 선보였다.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개발했는데 평이 좋다. 밥을 내는 방식도 독특하다. 유기는 불에 달구고 돌솥은 250℃ 온장고에 보관한다. 최고의 맛을 느낄수 있는 밥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다. “비빔밥은 맵고 칼칼한 맛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밥 재료는 비빔고추장과 역시 참기름. 고추장제조법은 맛장인들이 그렇듯 그만 아는 비법이다.두해전 서울대 외식산업과정 올해의 장인대상에 선정되면서 명장칭호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몸이 받은 훈장이 더욱 자랑스럽다. 관절염과 목디스크. 오랜시간 서서 조리한 영향이지만 음식인생을 말해주는 징표다. 음식의 맛은 손맛과 정성에서 나온다고 굳게 믿고 있는 그는 앞으로 10년은 더 주방을 지킬 생각이다. 출처/전북일보 - 은수정 기자
135 삼겹살과 함께 구워먹는 향긋한 더덕맛 못잊어 가을산행이 즐거운 것은 먹거리가 어느때보다 풍성하다는 점이다. 장안산을 둘러본 후 만날 수 있는 별미는 더덕무침 삼겹살이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더덕을 장수 토종 돼지 삼겹살과 함께 이글거리는 불에서 구워먹는 재미는 신선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장수산 더덕은 양념장에 무쳐도 향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향긋한 더덕은 삼겹살의 기름기를 덜어주고 쫄깃한 맛을 살려준다.장계읍내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대갓집은 유일하게 더덕무침삽겹살을 선보이는 전문 음식점. 장계농협과 장계재래시장에서 음식 재료를 충당하는 이 집 주인장은 장안산의 포근함마냥 모든 음식을 풍성하게 내놓는다. 장수산 도라지와 고사리, 표고버섯, 호박, 콩나물, 산채나물 등이 어우러진 보리밥, 오리주물럭, 갈비찜 등도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 새전북신문
136 삼계탕으로 몸보신하세요 날이 무척 더워지고있네요-그래서 저희가족은 이번 연휴때 삼계탕 외식을 했답니다.평화동 영양삼계탕집인데요 친구소개로 갔는데 매우~~맛있더군요.인삼을넣고 푹~고은 국물에 영계닭 대추 찹쌀.. 뭐 들어간건 똑같지만 국물이 진국이더군요 ㅋ 한그릇 뚝딱해치웠답니다.뭐..삼계탕.. 그집이 그집이고 맛은 다 똑같겠지.. 하시겠지만.근처가 집이신분들 가서 드셔보세요.맛은 맛이고.. 건강을 챙기시는분...꼭 드세요 ㅋ무더운 더위가 코앞에있으니까요(^-^)
137 삼례 가족식당 오늘 소개할 맛집은 삼례 가족식당입니다삼례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우석대에서도 멀지 않아서 우석대 학생들도 자주 찾고 있는 음식점 중 하나입니다저렴한 가격에 백반을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매번 가 볼 때마다 국과 찌개가 달라지고 맛은 여전히 맛있고!아담하면서 소박하니 정겨운 가게 입니다저렴하게 백반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가족 식당을 찾아가 보세요!위치 : 전북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53전화번호 : 063-291-2775
138 삼례 연자방아 삼례 화심순두부 옆에 있는 연자방아입니다.해물칼국수로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하죠~하지만 냉면도 맛있답니다~!가격은 물냉,비냉 5천만두 3천 (요게 숨은복병 맛이그냥..)해물칼국수 5천
139 삼례-황금다리 행정 구역상은 삼례인데 봉동에서 가기 가깝네요. 봉동 마그네 다리에서 둑방길 따라 삼례 방향으로 가다 보면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아래 위치 합니다. 메뉴는 유황오리탕.오리주물럭,닭도리탕,백숙,옻닭 정도구요가격은 전부 30,000원 입니다. 3명 가족이서 먹었는데 남더군요3번정도 가봤는데 추천합니다
140 새빨간죠스찜닭 전북대,객사,신시가지 모두에 있는 새빨간 죠스찜닭인데요이름처럼 빨갛게 나옵니다그렇다고 무조건 빨간건 아니고 간장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또한 토핑이라더니 양, 매운정도 등 여러가지를 자신의 기호에 맞게선택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편하게 맛있는 찜닭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91-6전화번호 : <span class=\tel\>063-283-5006
141 생오리불고기 전문점 요즈음 조류인플레인자(AI)때문에 많이들 기피하는 음식의 하나가 되었지만 거의 회복된것 같네요.. 전주 서곡 선플라워 옆에 있는 산마을오리정을 소개할까 합니다.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제가 살고 있는 주변이기도 하지만 맛때문에 가는것 확실하답니다.. 전체적으로 오리주물럭이라하면 짜고 맵고 양배추 같은 야채만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먹고나서도 입안이 깔끔한것이 ~~`고게 매력인듯 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좋습니다...조미료 맛도 안나고~~~소주와 함께 먹으면 아주 죽^여^줘^요~~~ 지금은 전주세무서가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있는데 세무서자리를 끼고 우회전하여 선플라워 가기전 좌측에 보면은 3층건물 1층에 있구요.. 모임도 많이 하는곳으로 저렴한게 괜찮을것 같군요. 대(28,000원).중(23,000원)으로 대(大)는 3~4인정도 중(中)은 2~3인정도 먹을수 있구요 후식으로는 고기를 다먹고 거기다 밥도 비벼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하면서 불판 바닥까지 긁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죠... 냉면, 소면 등이 있습니다. 모임을 위해 따로 홀이 있구요..넓은 주차장등은 모임을 하기 좋은 여건인듯 합니다.
142 샤브샤브 해뜰날 샤브샤브 전문점전라북도청 앞품격이 다른 버섯요리!!돌, 백일, 칠순 등각종 모임 환영ㅎㅎ전화번호 236-5544
143 서신동 하늘밥도둑 오늘 저녁에 다녀온 서신동 동해해물탕 뒤에있는 하늘밥도둑입니다.보리밥 이외에도 많은 메뉴들이 있지만 전 이곳에오면 보리밥만 먹는답니다.이곳을 찾으시는 손님들은 대부분 여성분들 이네요... 보리밥도 많이 먹고 닭요리나 탕도 많이 먹더군요.반찬은 미역, 시래기 된장국 , 콩나물 , 가지나물, 토란대?, 시래기나물 ,열무김치무생채 등 나오네요^^ 보리밥에 넣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보리밥에 된장 3~5스푼 정도 넣고 야채와 반찬을 넣고 양념고추장을 넣은뒤비벼드시면 ㅎㅎ..먹다보니 금새 한그릇 뚝딱.요즘 더워서 입맛들 없으시죠? 점심시간에 무엇을 드실지 고민 하지마시고구수한 보리밥을 맛난 나물들과 비벼서 한끼 하시는건 어떨까요?주소/위치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945-7 /동해해물탕 뒷편 주차장에 바로옆입니다.전화 번호 063)275-5852
144 서울 강남구 신사동 퓨魚 중국산 장어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 때문에 장어를 찾는 사람이 줄었지만 토종장어는 요즘이 제철이다. 풍천장어로 유명한 전북 고창의 수산물축제나 강화도 장어를 선보이는 인천 음식축제가 열리는 것이 이맘때.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퓨魚’는 서울에서는 드물게 강화도 갯벌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갯벌장어는 민물장어를 90일 가량 갯벌에 풀어 자연상태에 가깝게 키우는 것으로,사료 대신 바닷물을 따라 들어온 생선이나 새끼새우를 먹고 자라서 자연산 장어와 맛이 흡사하다는 평이다. 때문에 가격도 민물장어보다 두배 가까이 비싼 편이다. 소금구이를 하거나 고추장소스를 덧발라 내는 집도 있지만 ‘퓨어’에서는 간장소스로만 요리한다. 장어뼈와 감초,사과 등 20여가지 재료를 넣고 10시간 동안 끓여냈다는 간장소스에 대한 평가는 제쳐두고라도,갯벌장어는 과연 보기부터 다르다. 조금 과장하면 두께가 갈비살만큼 두툼한데다 입안에서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일반 장어와는 달리 육질이 탱탱하다. 장어 특유의 흙냄새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퓨어’에서 내놓는 갯벌장어 요리는 한마리째 나오는 일품요리 갯벌장어구이(3만원)와 4조각이 나오는 코스 2가지인데,일품요리보다 8코스로 구성된 점심 갯벌장어정식(2만7000원)이 훨씬 풍성하고 경제적이다. 일식집 간판을 걸었지만 에멘탈치즈를 듬뿍 얹은 치킨시저샐러드에 베트남식 튀긴 만두인 짜죠가 함께 코스에 나오는 걸 보면 아시아권 요리를 총망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밥과 튀김은 최고수준이라고 할 수 없지만 죽-샐러드-생선요리-튀김-식사로 이어지는 코스구성이 알차고,장어구이에 곁들여 나오는 우메보시(매실절임)연어주먹밥도 흠잡을 데 없이 깔끔하다. 음식의 담음새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고,강남 일식당으로는 드물게 푸짐하게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집의 가장 큰 매력. 프로골퍼 박지은 선수 아버지가 운영하는 삼원가든의 두번째 브랜드로,박 선수의 동생인 박영식씨가 운영을 맡고 있다. 점심 스시정식이 2만3000원,저녁에는 스시코스와 갯벌장어코스가 각 4만원(02-546-2590).출처/국민일보/권혜숙기자
14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사 꽃밥 <STRONG><FONT color=crimson>삼짇날 진달래화전.중양절엔 국화전 부쳐먹어
http://www.jjan.co.kr/visualplaza/visualnews/images/2005/08/04/4-2.jpg border=0> 밥상 위에 꽃이 피어났다.보라·노랑·흰색이 마음을 흔드는 제비꽃,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봉선화, 먹으면 시큼한 맛이 나는 베고니아까지. 하얀 쌀밥 위에도, 구수한 된장찜과 푹 익힌 갈비찜에도, 울긋불긋 온통 꽃밭이다.눈을 먼저 설레게 하는 싱그러운 꽃잎들. 한 입 물면 혀 끝을 감싸는 맛에 반하고 곧이어 꽃향기에 취하게 된다. 더위에 지친 몸을 꽃으로 달래는 것.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워지니, 이것이 바로 참살이 아닐까.<B>△ 꽃요리의 역사</B>보기에도 아까운 꽃을 먹는다고 하니, 사치스럽다는 말이 나올 법도 하다. 꽃요리란 말이 별스럽게 다가오기는 하지만, 인류는 이미 오래전부터 동서양에서 꽃요리를 즐겨왔다.음력 3월 3일은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삼짇날.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연한 진달래잎으로 전을 부쳐 먹었으니 그것이 바로 진달래 화전이다. 요리에 관한 옛 문헌 「규합총서」에 진달래꽃, 참깨꽃, 들깨꽃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꽃을 식용으로 이용해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꽃화채, 매화죽, 아카시아꽃 튀김 등은 예전에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이었으며, 9월 9일 중양절에는 국화전과 국화차를 만들어 먹던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중국에서는 화찬이라고 하여 꽃에 포함된 약효 성분을 음식과 함께 섭취해 건강을 유지해 왔다.중국에서 꽃음식은 부녀자들의 얼굴을 아름답게 해주고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민간에서 널리 이용됐다고 한다. 「시경」에 국화꽃을 따서 반찬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아 꽃요리의 역사는 2천년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베트남에서는 호박꽃이 조리용으로 시장에서 팔리고 있으며, 태국과 필리핀에서는 바나나꽃을 즐겨먹는다. 꽃을 이용해 음식의 데코레이션을 일상적으로 해 온 서양의 경우 각종 스테이크에 허브꽃을 가미한 요리를 만들어왔다. 중동인들은 이미 수세기 전부터 로즈워터를 마셔왔고, 고대 인디언들은 사막에서 자라는 식물의 꽃 용설란과 부채선인장꽃을 일상적으로 먹었다.<B>△ 식용꽃에 숨겨진 효능들</B>스물네가지의 아미노산과 열두가지의 비타민, 열여섯가지의 미네랄이 들어있는 천연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꽃. 식용꽃은 어떤 영양과 효능을 머금고 있을까.담백한 맛이 나는 카오슬립은 불면증, 신경안정, 정신병 치유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샐러드와 꽃차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그 향기만 맡아도 심신안정에 도움이 된다. 몸이 나른할 때 효과가 있는 베고니아꽃은 상처난 부위나 염증 치료에도 탁월하다. 꽃이 피기 직전 꽃봉오리를 따서 건조시킨 동백은 지혈과 강심,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백합은 기관지염과 신경쇠약을 개선시켜주고 종양세포의 성장을 막는 기능과 체질 개선의 효능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국화꽃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베개에 넣고 자면 어지럼증과 귀울림 등이 없어진다고 한다. 감기와 두통에는 인동꽃이나 목련을 달여 먹으면 좋다. 매화는 갈증 해소에 딱. 복숭아꽃과 살구꽃은 혈액순환과 배변을 돕고, 은은한 연분홍색의 금어초는 소화기능을 도와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팬지에서는 단맛이 나 음료수에 띄우면 향긋하고 달콤하며, 사과향이 나는 캐모마일 꽃은 감기 기운이 있거나 피로를 느낄 때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마시면 좋다. 보리지꽃의 꽃잎은 과일화채에 띄우거나 와인에 넣으면 꽃잎의 색깔 변화를 즐길 수 있다. 꽃에서도 매콤한 맛이 난다. 매운 맛 덕분에 특별히 김치로도 만들어 먹는 나스타튬은 비타민과 철분이 많아 감기와 괴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그러나 아무 꽃이나 먹을 수는 없는 법.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꽃은 20과 70여종으로 알려졌다. 야생화나 정원꽃은 독성이 있는 경우가 많아 함부로 쓰면 안되고, 꽃집에서 파는 꽃들 역시 농약을 치므로 식용으로는 적합치 않다. 식재료로 쓸 수 있도록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꽃들은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출처/전북일보 <!-- 기사내용 보기[기사] 끝 -->
146 소고기국밥 괜찮은집 최대감이라고 전북도청 근처인데 소고기국밥이 괜찮네요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541-7063-275-1977
147 소담소담 분위기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괜찮은 한식뷔폐입니다~반찬은 약 30여가지 정도 있구요 가격도 괜찮아 부담없이먹을 수 있었습니다. 위치 : 전북 익산시 고봉로 18길 96전화번호 : 063-834-1508
148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상호 : 소문난바지락칼국수주소 :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1155-9전화 : 063-272-4118맛있는 깍두기와 김치속이꽉찬 왕만두신선한 바지락처음가봤는데 정말 손님도 많고 맛있게먹었습니다.꼭가보세요~
149 솜씨 도청 바로 앞 골목에 위치한 솜씨!나름 유명한 고기집입니다. 저는 점심에 제육볶음을 먹었는데요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것 같아요맛도있고 어떤 사람들과도 같이 가도 괜찮을 고기집입니다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우전1길 49-3전화번호 : <span class=\tel\>063-222-2646 <span class=\bar\>
150 수수마루 익산 모현동에 수수부꾸미를 파는 카페? 찻집?.. 찻집!!!분위기가 아기자기 귀여우면서도 옛스럽다.달달하고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인 수수부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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