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S. 경기국제보트쇼 2022 : 6

KIBS. 경기국제보트쇼 2022 : 6

대단한 책을 한권 만났다. ㅎㅎㅎ 옛날 같으면 바로 구입했을텐데....

이제 공간을 이동할 생각을 하다보니...참았다. 오늘 여러번 지름신을 되돌려 보낸다. ㅎㅎㅎ

모든 어종이 다 정리된 책인데...갑자기 한가롭게 독서만 해도 즐거운 학생시절이 그립다.

다이와 제품들을 판매하는 매장인데...사람들로 넘쳐난다. 다이와

제일 큰 9000시리즈가 74000원이라고 해서..또 지름신 방문. 그런데 다 팔려서 제품이 없덴다...ㅋㅋㅋ

이거 대한민국에 넘쳐나는 사출기 큰거로 만들면 충분히 국산 가능해 보이는데...왜 다이와 메이호가 장악하고 있을까???

다이와릴이 그렇게 비싸지 않다. 어리버리한 중국산 릴 쓰다가 화나는거 보다...이런게 나을듯...

물론 가끔 중국의 실수제품이 있긴 하지만...

영상보니까...갑자기 낚시하고 싶어지네...

떡밥시장도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다. 시장분석을 한번 해볼까???

일단 급하게 쓰고 있는 value 16 다 쓰고서 시간내서 시장조사 한번 해봐야겠다.

시각마케팅 성공사례. ^^

이 전동릴은 맘에 든다. 이건 방어도 끌어올린다고 한다. 내 전동릴은 대구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방어,부시리는 안된다고 하던데... 외국에서도 낚시를 열심히 해볼까???

전술배낭처럼 보여서...살펴봤는데... 가격은 7000엔인데...좀 별로다. 특히 재질이...

정말 좋은 의도로 만든 앱이다.

낚시쓰담에 낚시하는 공간에서 쓰레기를 담아오는 것을 기록하고 빅데이터를 만드는 것인데...

부스담당자와 오랜시간 얘기를 나눴다. 내가 관심많은 분야이므로... 해양쓰레기는 육상쓰레기보다 더 해악적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법인이 사회적목적만으로 낚시인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주워서 사진과 유관데이터를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담당자도 그럴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놀러와서 데이터를 기록하는 사람이 나오게 하려면...뭔가 이슈가 발생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공통되었다. 그리고 어부들의 오염행위를 막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나눴다.

나도 몬스터피쉬를 통해 작은 고기는 방생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냉랭한 반응이지 않던가... ^^;;;;;;  http://monsterfish.co.kr/

아뭏든 잘 만든 앱이었다. 몬스터피쉬앱에도 참조하면 좋을 듯하다.

아피스에서 재밌는 행사를 한다. 직접 오락실 기계 같은것으로 낚시를 하는건데...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