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S. 경기국제보트쇼 2022 : 4
카라보트...카라반보트.
내가 2008년에 구상했던 사업이었는데....진도를 못나가서....ㅠㅠ
그때 폰툰보트, 패밀리보트 개념으로 미래시장을 그려서 진도를 나가다가... 제조파트에서 신뢰상실로 스톱. ㅋ
홀수선이 낮아서...바다보다는 강,호수에 적합할 듯...문제는 시장규모.
해외 관광지에서 보던 제트스키도 이 회사에서 생산한다는...
급브레이크(?) 밟으면...전투기 수준은 아니겠지만....큰 G. 중력을 느끼는 놀이보트...ㅎㅎ
붉은 금빛 보트...2억원. 보트박람회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캠핑카가 많이 비싸보인다는...ㅎㅎㅎ
소형선외기들이 나와있는데... 내 카약에 붙이기 좋은 제품들도 보이고,,, 충분한 전원을 제공하는 외부전원도 있어서...
바닷가에 산다면...제대로 셋팅하고 싶지만..
이제는 외국으로 나갈 생각이라서...지름신 손절함...^^
가이드모터는 저렴하다. 30-50만원. 여기에 50-100만원 배터리를 장착하면....바다에서 낚시놀이 최적장비가 완성된다.
바닷가에 집을 사는 것도 고민해 봤지만.... 외국이 우선. ^^
릴도 지름신 올까 했는데.... 참기로...집에 낚시장비만 방 하나이니...참자.
이 인산철배터리 맘에 들었다. ^^
외장 마무리가 깔끔해서...상품성이 있어보이는 제품들... 바다로요트 제품들
태양광도 좀 아는 분야라서...그런데 200w가 41만원이면 조금 더 낮았으면 살뻔했다. ㅎㅎㅎ
나는 가능한 전기를 자가발전하는 것을 좋아하니....^^
이 고무보트가 119만원...그럼 내 카약은 도대체 얼마나 비싸게 산걸까??? ㅠㅠ
이건 실외기 엔진까지 포함해서 285만원...
경상북도 낚시여행 홍보차 나온 공무원들.... 불은 다 잡았냐고 물으니...오늘쯤 비와서 잡힐거 같다는 대답...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는...매일 수십대의 헬기를 동원해도 안꺼지는 불이...비 한번오면 정돈되는 사실. 팩트.
이런 자잘한 소품들을 쇼핑하는 것이 전시회의 재미이기도 한데...
내 낚시장비와 재고가 너무 많아서 파악이 안되는 상황이라서...참기로...^^
루메나 랜턴 정말 이쁘다는... 제품 색감도 좋고...
아직까진....낚시분야에선 일본의 입김이 세다는.... 많이 세다는... 한국 토종기업들이 빨리 추월,초월하기를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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