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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시대 NEW IDEA 창업아이템 : 【美】美4,400만 X세대【NEW Life/Business소개】

by 리치캣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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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美4,400만 X세대【NEW Life/Business소개】
 ▶ 【日】떼돈Business-◆펫렌탈/펫 크레딧/펫테마파크???
 ▶ 【日】X세대 사장님의 지름길-◆日통판,편의점과 제휴!!

【美】美4,400만 X세대
【NEW Life/Business소개】

1. X세대는 누구인가?

지난 91년 캐나다의 유명작가인 '더글라스 코플랜드'가 전후 '베이비 부머'의 다음세대를 X
세대로 명명하면서 회자되기 시작한 X세대는 미국 경제의 흥망을 좌우하는 무서운 신소비,
창조세력이다.
현재 미국의 베이비 부머는 7700만명, X세대는 4400만명에 이를 것으 로 각각 추산되는데,
X세대는 이전세대에 비해 가정환경이 불우한 편으 로 이들부모의 40%가 이혼한 바있으며,
40%가 편부모슬하에서 자랐다.
일은 단지 레저를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부모들의 일중독증에 대해 혐오감을 갖는다. 그러
나 기술에 대한 거부감없이 '온라인 비즈니스 부 분에 두각을 나타내며, 사업가 정신이 투
철해 향후 이들에 의한 프랜차 이즈사업붐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2. X세대의 알수 없는 세계

엑스세대는 말을 배우기도 전에 MTV를 통해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랩 음악을 듣는다. 14년
전에 등장한 MTV도 요즘은 엑스세대의 기호에 맞추 어 차별화 전략을 시도해서 한껏 재미
를 보고 있다.

-.청춘남녀의 만남쇼 '데이팅 게임'
-.수영복 패션쇼 '하우스 오브 스타일'
-.다큐멘터리 '90년대의 섹스'-.엑스세대 연속극 '더 리얼 월드'
-.코미디 '더 스테이트'
-.스포츠쇼 '샌드블래스트'-.만화 '에이언 플럭스'등

또한 엑스세대는 컴퓨터 세대이다. 이들의 방에는 전화회선이 두 개, 전화자동응답기, 팩스
가 설치되어 잇고, 전자우편과 시디롬이 내장된 컴퓨터가 놓여있다.
이들은 조직에 소속되기보다는 독립하여 자신의 사업을 꾸려나갈 꿈 을 가지고 있으며, 실
제로 미국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인 중 25-34세까지의 젊은 세대가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영업계획은 물론 자본금, 경험도 없이 사업에 뛰어든다. 학력은 평 균, 대학중퇴/경력은 작
은 음반회사 근무와 대학교지 편집등의 비전문 적이다.
나이트 클럽의 디제이를 하면서도 밤이되면 두 대의 네트워크 컴퓨터 를 이용해 새로운 음
악을 소개하는 인터넷 잡지의 편집장이 되기도 한 다.
그야말로 X세대를 빼놓고는 미국경제를 이야기 할 수 없다. 실제로 엑스세대등장으로 90년
대 중반 미국내 총생산이 1%증가했을 정도이니, '히피족'에서 시작된 미국의 신세대문화의
파워를 가히 짐작할 만하다.



【日】떼돈Business-
◆펫렌탈/펫 크레딧/펫테마파크???

【1. 들어가기】

일본에서 애완동물과 관련된 '펫 비즈니스 '가 활기를 띠며, 황금마 켓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완동물을 빌려주는 '페트 렌탈'같은 신종서비스가 등장하는가 하면 애완동물용 고급 브랜
드 레인코트나 건강식품등 관련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한편 쉽게 키울 수 있는 햄스터(쥐의 일종)등 작은 동물 키우기 붐이 일어 나고 있어, 일본
의 페트비즈니스는 현재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 新種서비스들】

◆ 페트 크레딧 카드(애완동물 보험)

일본신판의 '페트 크레딧카드'는 애완동물이 사람을 문다든지 물건을 망가뜨리는 경우 보험
혜택(최대 100만엔)을 주고 있다. 크레딧카드 신 청자는 약 5천명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고양이 테마파크

도쿄 세타가야區에 등장한 고양이 테마파크 '네코다마'는 관련상품을 갖춰놓고, 고양이를 좋
아하는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연간 20만명 이 방문하고 있다.
따라서 조만간 애완견의 테마파크 '이누다마'의 설립을 추진할 생각 이다.

◆ 페트 렌탈/페트 시터

또 애완동물을 키우기 곤란한 아파트의 주민들을 위해 <고양이나 강 아지를 빌려 주는> '
패트 렌탈'이나 주인의 부쟤시에 애완동물을 돌봐 주는 '페트 시터', 그밖에 길잃은 애완동
물을 찾아주는 '애완동물 수색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다.

【3. 페트용품】

페트용품으로는 모스키노(개목걸이), 바바리(애완동물용 비옷)의 인 기가 높다. 애완동물도
기르는 사람의 패션의 일부'라는 의식이 있어,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히 부추기는 페트관련
신상품이 앞으로도 계속 등 장할 것으로 보인다.

【4. 건강식품들】

패트의 세계에서도 '건강'이 강조되면서 '아지노 모토 제네럴 푸드' 社는 자연재료를 사용
한다는 애완동물용 먹이를, 닛신 페트푸드社는 개 의 비만을 방지한다며, 생선을 쟤료로 쓴
'페트 푸드'를 선보이고 있 다.
또 닛신 페트 푸드는 토끼/햄스터/몰모트용으로 배설물의 냄새를 줄 여준다는 히트상품 패
드 푸드를 내놓아 일반 푸드보다 4배나 많은 매출 을 올리고 있다.

【5. 판매동향】

작은 애완동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도큐한즈 신주쿠점에선 햄스터 가 한달에 40마리 이
상이나 팔리고 있다. 그 이유는 햄스터는 '밤이 되 면 활동성이 강해지지만 냄새가 역하지
않으며 키우기 쉽기 때문인 것 으로 밝혀졌다.
미쓰코시 신주쿠점의 페트숍에서는 토끼나 담비의 96년 판매가 전년 에 비해 2배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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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X세대 사장님의 지름길-
◆日통판,편의점과 제휴!!

【1. 들어가기】

일본의 세실, 닛센등과 같은 대규모 통신판매업체들이 24시간 편의점 과 손을 잡고 신규회
원확대 및 고객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의점은 전철역 근처나 사무실 밀집지역, 주택가 등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다 24시
간 영업을 한다는 최대장점 때문에 95년이래 일 본통신판매업체의 주목을 받아왔다.

【2. 제휴형태】

통신판매업체의 24시간 편의점과의 제휴형태는 크게
▶ 상품대금의 결제창구 및
▶ 각 업체의 카탈로그 유료판매
로 나눌 수 있다.

(역할 1) 상품대금의 결제창구
편의점과의 업무제휴의 첫 번째는 [상품대금 결제]로, 소비자가 카다 로그를 보고 마음에 드
는 상품을 고른후, 편의점에 돈을 납입하면 된 다.
이로서 배송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이 형태의 첫서비스는 무토社가, 95년부터 '로손'과 제휴해 이용자들 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
다.
天趣會와 닛센등과 같은 대기업도 이 방법을 도입, 급속히 확대돼 소 비자들에게도 그 편리
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현재는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 마트, 써클K, 쌩크스, 에이엠 피엠 등 대규모 체인망을 갖
춘 대부분의 편의점이 통신판매업체의 대금지불 창구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역할 2) 통판 카다로그 유료판매
세실, 天趣會, 닛센등과 같은 대규모 통신판매회사들의 편의점의 두 번째 제휴형태는 [카다
로그 판매]이다.
편의점에서의 통신판매 유료카다로그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로,

첫째는 실제로 통신판매를 활용하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에게 편의점에 카다로그를 정기적으
로 비치함으로써, 제때에 오지 않는 카다로그를 기 다리지 않고도 곧바로 구입할 수 있게
한 것이고,

둘째는 평소 통신판매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손 쉽게 카다로그를 접하
게 함으로써 신규고객 획득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또한 실제로, 원래 무료인 이 카다로그는 편의점에서 300엔에 판매되 고 있으나, 그 카다로
그 상품을 구입할 경우 500엔이 할인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주문만하면 전혀 손해를 보지 않
는 시스템이어서, 돈을 주고 카다로그를 구입한 고객으로부터의 주문률은 그렇지 않은 고객
들보다 높다는 자체 통판회사의 기록도 있다.

【3. 업체】

▶ 세실 - 로손/쌩크스
세실이 카타로그를 판매하는 편의점은 [로손]과 [쌩크스] 두회사로 취급하는 카탈로그를 계
절마다(봄/여름/가을/겨울별) 바꾸고, 판매기간 은 1~2개월 정도로 정해두고 있다.
지금까지 취급한 카다로그 종류는 3종류로 부수는 6만부, 초기의 2만 부에 비하면 크게 증
가했으나 총부수에 비하면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 千趣會 - 로손
千趣會 는 로손과 제휴해 올 2월달부터 카다로그 판매를 시작했다. '신생활관'등 4종류의 카
다로그를 총 2만부 판매할 계획이다.

【4. 향후 전망】

일본에서 [신규회원확대] 및 [대금결제의 신속성]이 생명인 통신판매 업체들의 편의점과의
제휴는 현재 전체적으로 고객의 호응도가 양호한 편이며, 때로는 주간지이상의 판매부수를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통신판매업체들은 편의점과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판매실적을 분석해나가
면서 어떤 카다로그를 어떤 편의점에서 판매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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