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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intotheKOREA

(7) 울산 중구 중앙동 원도심 지역 

by 리치캣 2017.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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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울산 중구 중앙동 원도심 지역 

대상지역 개요 ❍ 중앙동은 1960년대 울산공업화도시 지정 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숙개념의 여 관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겼고 1980년대부터 역세권이전 및 신도심 등장으로 30 년 이상 방치된 원도심 지역임 ❍ 쇠퇴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보행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아케이드 설치 및 특화거리 조성  추진배경 ❍ 가로변에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여 강소상가들이 입점하여 상권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이면 골목길은 건물노후화 등으로 슬럼화되어 도시환경 개선 필요 - 291 - ❍ 원도심 일대 공실화 해소 및 청년창업육성을 위한 청년창업육성책의 운영과 방치 된 여관을 청년창업공간으로 재창조하여 골목경제 활성화를 유도 <대상지 내 여관>  세부추진내용 ❍ 울산중앙전통시장 내 청년창업인큐베이터 마련 - 울산중앙전통시장과 청년창업센터(울산발전연구원)는 전통시장 공실화와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톡톡 스트리트’사업을 추진하여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매장과 사무실 등 실물적인 지원을 해줌 - 청년창업자들에게 각자의 창업아이템에 대한 고객 반응을 직접 알아보고 마케팅 과 판촉 경험의 기회를 갖게 해 보다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 - 제품 판매뿐 아니라 각종 공예문화 강좌를 연중 진행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중앙전통시장 내 톡톡스트리트 마켓 톡소다 프리마켓 거리행사 복합문화상업공간(여관리모델링) - 292 - ❍ 특화거리 조성으로 상권 활력 증진 -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전통시장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젊음의 거리, 문화의 거리 등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상권의 활력을 증진 - 특화거리를 중심으로 눈꽃축제, 문화의 거리 축제, 옛날장터, 마두희(전통줄다 리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 추진 ❍ 민·관 거버넌스 구축 - 대상지의 상인회와 원도심자생단체, 울산시 산하 기관 간의 거버넌스를 구축하 고, 자생적 문화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는 등 상권 활성화에 적극 참여 <물리적 사업 실적(좌), 프로그램 사업 실적(우)>  사업가능성 및 시사점 ❍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협력의 지속적 노력 - 공동화된 원도심의 물리적 환경 개선, 청년창업육성정책, 주민 주도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민관산학의 협력을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음 ❍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휴공간 재정비로 창업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청년일자리 지원과 지역상권의 활력을 되찾는 시너지 효과를 거둠 - 도심쇠퇴현상에 의한 방치된 여관처럼 유휴공간은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로 이를 청년창업가들의

활동무대로 재탄생시켜 골목경 제 활성화를 도모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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