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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9일 새벽 꿈 속에서 깨달은 내용을 기록
1.
심연처럼 깜깜하고 깊은...
아래로 계속 내려가는 반복되는 계단을 점프다운하는 반복적인 행위를 상상하면서....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이 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통상 인간의 뇌 또한 궁극적으로 전기적 자극이라는 신호의 연속이라고 정의되어지는데...
그것을 초월하는 무엇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다.
2.
사유의 반복의 반복이
단지...그저...
2배의 양으로 늘어나는 것이 아닌 것은...
산수나 수학의 틀을 초월하는 무엇인가가 존재함을 의미한다.
그것을 찾는 방법...
그것을 만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3.
어떤 사람의 시간은 빨리 흐르고...
어떤 사람의 시간은 천천히 흐른다면...
여기서 작용하는 힘은...
당기는 힘일까?
미는 힘일까?
아니면.....
직선의 흐름속에 있는 것과 곡선의 흐름속에 있는 것의 차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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