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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경영학과 군사학

2020년 8월 28일 아침에....문득 든 생각을 기록...: 남사군도 무장해제

by 리치캣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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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8일 아침에....문득 든 생각을 기록...

트럼프가 되던, 조 바이던이 되던간에...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남사군도의 무장해제를 시도할 것이란 예상이 뇌리를 스친다.

남사군도는 지정학적으로 

중국-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브루나이 등의 인접국들이 둘러싸고 있고

석유를 비롯한 지하자원의 가능성도 확인되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전세계 물동량의 50% 정도가 여기를 지나간다는 뜻이다.

이것은 거꾸로 말하면...

한국, 일본, 대만, 러시아의 물류에도 영향이 지대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 남중국해의 마지노선이 중국의 공사 중지라면,

중미 간 '일전(一戰)'은 불가피하다(美国南海底线若是中国停工, 中美一战将无可避免)"라며 '전쟁 불사'라고 한 적이 있다. 대략 5년 전쯤...

아침에 문득 정리된 내용은,,, 이 인공섬을 미군 또는 미군과 연합군(?)이 무장해제를 할 것이다. 라는 것이다.

시간이 많은 것은 도리어 중국측이다. 따라서 미국은 내년정도엔. 그리고 신정권 또는 연장정권이던 간에...필요에 의해 보여주는 행위가 요구되는데...

특히 코로나19로 20만명이 사망했고, 계속 사망자가 늘어나는 가운데...(이 숫자는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을 합친 사망자보다 많은 숫자다) (따라서 미국 반드시 보복한다. 총잡이 유전자가 방관하지 않기에...) 미국정부는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다. 

여러 지역이 있으나,,, 여기가 가장 중국에게 치명적인 지역이며, 주변국들을 미국쪽으로 끌고갈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하다.

이미 싱가폴은 미국손을 잡았다. 

처음에 알아서 비우라는 정도로 가겠지만...궁극엔 해상봉쇄를 통한 무장해제를 할 가능성이 높고, 

중국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 공대함, 지대함 미사일의 정확도를 높이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어떤 상황이던...한국에겐 불리하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될 것으로 본다. 더 복잡한 내외부 변수는 그냥 내 머리속에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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