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401-500

환경 및 무역 관련용어 모음집 environmental and trade terms : 401-500

번호                  용어                  해설

401       ◆         갑(point)            ◆         곶이라고도 한다. 세면이 물로 둘러싸인 땅을 의미하며, 바다 또는 호수로 뾰족하게 내민 육지의 끝을 갑이라 한다

402       ◆         강(class) ◆         생물의 분류에 사용되는 단위. 강은 몇 개의 매우 가까운 관계거나 유사한 목으로 이루어지는데 때로는 유일한 목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강은 보통은 쉽게 식별할 수 있는 큰 그룹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척추동물아문(척추동물)에는, 포유강(포유류), 조강(조류), 파충강(파충류), 양서강(양서류), 경골어강(경골어류), 연골어강(연골어류), 무악강(무악류), 등이 있다. 강이 모아지면 문이 된다.

403       ◆         강도래류(Plecoptera)        ◆         외시류의 곤충의 1목으로, 강도래는 2첩기 이래로 계속 존재한다. 성체는 긴 촉각과 2쌍의 망상의 날개가 있는 편평한 몸을 갖고, 휴식때는 날개를 가지런히 접는다. 강도래는 개천부근의 초목이나 돌, 연못 사이에서 발견된다. 이들의 생명은 짧고 먹이를 무는 힘이 약해 먹이를 잡지 않는다. 수생인 유충은 주로 유수중에서 발견된다.

404       ◆         강모체   ◆         담자균류의 일부 균류의 자실층과, 자실층 바깥으로 돌출한 부분에 만들어지는 큰 곤봉모양의 특사. 이 기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마 보호를 위해서라고 생각된다.

405       ◆         강벽[剛壁, rigid wall]       ◆         힘을 가해도 변형 변위를 하지 않는 벽. 음의 경우는 음의 거의 전부를 반사하는 벽. 다공질의 흡음 재료는 배후에 음의 반사벽이 없으면 흡음 효과가 적으며, 이 경우의 반사벽을 강벽이라고도 함.

406       ◆         강변여과수 (Bank Filteration)        ◆            강변여과수는 하천 표류수 취수에 따른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강변 대수층을 통해 여과된 지하수를 취수하여 상수원으로 활용하는 취수방식으로써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지에서는 1870년대부터 널리 활용되고 있다.

407       ◆         강산[强酸, strong acid]     ◆         산(酸)으로서의 전리상수(電離常數)(K)가 대체로        이상의 것, 또는 pK가 3이하의 것을 말한다. 이를테면 과염소산(過鹽素酸)        , 염화수소 HCl, 질산(窒酸)        , 황산        , 인산(燐酸)        등. 산염기 이론의 입장으로는 산의 강약은 그 공액염기와 상대적 관계에 있고 공액염기가 약한 것일수록 산이 강하다.

408       ◆         강산도[强酸度, strong acidity, free acidity]            ◆         산도(酸度)는 알칼리 표준액에 의한 적정으로서 구해짐. pH5 정도를 한계점으로 했을 때의 적정값이 강산도(强酸度)에 상당함. 이는 즉 pH5에 있어서의 알칼리 소비량이며, 그 알칼리의 당량수로 나타냄.

409       ◆         강상호작용[强相互作用, strong interaction]            ◆         π중간자(中間子)와 핵자와의 상호작용(相互作用), Κ중간자, Λ중간자와 핵자와의 상호작용과 같은 상호작용의 결합 상수정도의 크기의 결합상수를 갖는 상호작용을 강한 상호작용이라 부른다. 이 작용은 하드론동류(同類)의 반응을 일으킨다. 강한 상호작용이 있는 산란(散亂)의 단면적은 입자(粒子)의 기하학적인 크기만을 생각해서 구한 산란의 단면적과 거의 같은 크기로 되어 있다. 강한 상호작용에서는 하전(荷電)스핀, 스트렌지니스가 보존되고 시간반전(時間反轉), 공간반전(空間反轉), 하전 공액 변환(荷電共액變換)의 대칭성(對稱性)이 성립된다.

410       ◆         강성 용매[剛性溶媒, rigid solvent]  ◆            강체상태(剛體狀態)로 용질을 안정하게 갖고, 주로 불안정한 화학종(化學種)의 물성측정(物性測定)에 쓰이는 용매. 강체 용매(剛體溶媒)라고도 한다. 대체로 반응의 중간상태는 불안정하며 수명이 짧고 측정은 곤란하지만 이것을 유동성이 작은 용매 속에 가두어 둠으로써 그 수명이 길어지고 측정도 쉬워진다. 또 중간상태의 반응을 적게 하기 위해 저온으로 냉각하여 쓰는 일이 많다. 보편적으로 쓰여지는 저온 강성 용매로서는 EPA(에에테르 5, 이소펜탄 5, 에탄올 2 비율의 혼합물)가 있다. 기타 에에테르와 이소펜탄, 메틸시클로헥산의 혼합 용매(混合溶媒) 등 저온에서 투명한 유리상태로 되는 것이 많이 쓰이지만 측정 목적에 따라서는 투명치 않아도 좋은 경우가 있다. 또 고분자(폴리메타크릴산(酸)메틸), 붕산유리 등도 상온(常溫)에서의 강성 용매로서 사용된다.

411       ◆         강수 형성 이론[降水形成理論, theory of precipitation formation]   ◆         구름중 비나 눈등을 강수 이론이라고도 함. 강수에는 물과 얼음이 있다. 강수 형성 구조는 2개의 기구를 생각할 수 있다. 얼음 입자가 관련된 경우의 비를 찬비라 함. 또 하나는 얼음 입자가 없을 때를 따뜻한 비라 한다. 찬비는 구름상층이 0℃ 이하의 구름으로 생성된다. 빙정 과냉각운립으로 구름이 되고, 이 구름 중에서 빙정동사가 충돌하거나 빙정과 과냉각운립이 충돌하여 눈, 우박, 싸래기눈이 된다. 이것이 낙하도중 융해하면 지상에는 비가 된다. 따뜻한 비는 운정이 0℃ 이상의 구름에서 되며 구름중에서 운입동사가 충돌·병합하여 운입이 점점 커져서 우적으로 성장, 비가 되어 지상에 내린다.

412       ◆         강열 감량[强熱減量, volatile solid] ◆            어떤 물질을 강하게 가열했을 때, 함유된 것의 일부가 증발하거나 기화되어 중량이 감소하는 것. ⇒ MLSS ⇒ MLVSS.

413       ◆         강열 잔류물[强熱殘留物, residue on ignition, ignition residue] ◆         어느 물질 속의 휘발 성분과 비휘발 성분의 비율을 알고자 물질, 즉 증발 잔류물을 600±25℃에서 30분간 강열함. 이때, 휘발, 분해 산화에 의해 소모되지 않고 남아있는 물질.

414       ◆         강열감량 (强熱減量, Loss ignition) ◆            폐기물용어인 강열감량은 소각잔재물 중 소각할 수 있는 부분의 중량비율을 뜻함. 아름답고 알기쉽게 바꾼 환경용어(2005년 7월)에서 어려운 한자어이므로 완전연소가능량으로 바꿔 사용하기로 결정함.

415       ◆         강우강도(Rain-fall Intensity)          ◆            한지점에 있어서 비의 세기를 말하며, 단위시간당의 강우량으로 표시하고, 일반적으로 [mm/h],[mm/min]가 쓰이고 있다. 하수도에서는 대상이 시가지 이므로, 단시간의 강우량이 문제로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과거 5～10년의 기록에서 최강도의 호우를 강우량의 표준으로 하고 있다. 강우강도 공식으로는 합리식이 있으며 계획우수량의 산정에 많이 사용된며, 다음과 같다. I=b/(t+a) 여기에서 I= 강우강도(mm/h), t : 계속시간(min), a,b : 정수

416       ◆         강우대 (rain band, rain belt)         ◆            강우띠라고도 한다. 레이더 및 중기상학에서 강우구역을 나타내는 에코 명칭이다. 장마전선과 관련된 띠 모양의 것과 한랭전선과 스콜선에 관련된 선 모양의 것이 있다. 또 태풍에 동반하는 나선띠(spiral band)도 강우대의 일종이다.

417       ◆         강우모형 (rainfall model) ◆         짧은 기간의 기록지를 확장해 분석하기 위해 불연속자료를 통계학적 특성을 사용, 수학적으로 나타내 만들어 진거. 강우의 형성과 발생은 기후 유형에 따라 다르며 주로 계절에 의존하기 때문에 1년동안 강우의 형태는 변화가 있다. 이런 몇 년에 걸친 자료를 토대로 적용해 모형화 한것.

418       ◆         강우잉여 (rainfall excess) ◆         증발, 흡착 또는 침수능을 넘는 강도를 갖는 하나의 호유량중 직접 유출되는 부분.

419       ◆         강우침식 (Rain sculpture) ◆         우수가 지하에 떨어진 다음 하천에 들어가기 전에 행해지는 침식.        빗방물이 지면을 두들겨서 토사, 분리, 운송하여 층간침식이 진행되고 우열상 침식으로 이행한다.        우수의 침식 작용은 강우특성, 지면경사, 지질, 지피상태 등에 관계가 있다.

420       ◆         강원도 대기오염 자동 측정망 변동내역 (98년 12월까지) (2000년대 대기오염 측정망 기본계획)            ◆         강원도             현 측정소명                구 측정소명                측정항목                위치                년도                비고                조운동                조운동                SO₂, NOx, CO, O₃, TSP                춘천시 조운동 65-1 (조운동사무소)                '90.4('90.11)                신규설치                효자동                효자동                SO₂, NOx, CO, O₃, PM10                춘천시 효자3동 17-3 (도보건환경연구원)                '94                신규설치                학성동                학성동                SO₂, NOx, CO, O₃, TSP                원주시 학성2동 206-9 (동사무소)                '88.8                신규설치                〃                〃                원주시 학성2동 206-9 (한국통신강원사업본부)                '94.8                위치이전                〃                〃                원주시 학성2동 206-9 (동사무소)                '98.12                위치이전                명륜동                명륜동                SO₂, NOx,CO, O₃, TSP                원주시 명륜동 242-2 (원주지방환경관리청)                '93.9                신규설치                옥천동                임당동                SO₂, NOx, CO, O₃, TSP                강릉시 임당동 81-9 (임당동사무소)                '95.1                신규설치                옥천동                〃                강릉시 옥천동 327-2 (강릉시보건소)                '95.1                위치이전                천곡동                천곡동                SO₂, NOx, CO, O₃,PM10                동해시 천곡동 806 (동해시청)                '95                신규설치

421       ◆         강원도 중금속 자동 측정망 (2000년대 대기오염 측정망 기본계획)  ◆         강원도             현 측정소명                구 측정소명                측정항목                위치                년도                비고                학성동                학성동                납, 카드뮴 등 7개중금속                원주시 학성2동 206-9 (동사무소)                '97.11                위치이전                〃                〃                원주시 학성2동 213-11 (한국통신 강원사업본부)                '94.8                위치이전                〃                〃                원주시 학성2동 206-9 (동사무소)                '98.12                위치이전                명륜동                명륜동                〃                원주시 명륜동 242-2 (원주지방환경관리청)                '91.1                신규설치                행구동                반곡동                〃                원주시 반곡동                '91.1                신규설치                행구동                〃                원주시 행구동                '91.4                위치이전                우산동                -                〃                원주시 우산동                '91.3                신규설치

422       ◆         강원선언문         ◆         정식명칭은 '지속가능발전과 생물다양성에 관한 강원선언문'이다. 2014년 10월 UN Post-2015 개발목표 설정 관련 협상에 대비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고위급회의의 핵심결과물이다.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의장단회의의 협의를 통해 채택되었다.

423       ◆         강유전체[强誘電體, ferroelectrics]  ◆            자발적인 전기분극(電氣分極)을 가지고 그 자발분극이 전기량에 의해 방향을 반전할 수 있는 결정. 이 경우의 유전성을 강유전성(强誘電性)이라 한다. 강유전분역구조를 갖고 전기량이 없는 상태에서는 전체의 전기분극은 0 또는 작은 값이나, 전기량을 크게 하면 자발분극의 반전이 일어나 보통은 자화곡선에 닮은 히스테리시스나 포화현상이 나타난다. 온도를 높이면 어느 온도에서 강유전성을 잃고, 상유전상(常誘電相)으로 전이가 일어나 자발분극이 소실된다. 이 전이온도를 퀴리온도라 한다. 전이는 2차 전이 외에 1차 전이의 경우가 있고, 후자에서는 퀴리온도 부근에서 이중 또는 삼중의 히스테리시스 곡선이 관측된다. 로쉘염과 같이 두개의 전이 온도 사이에서만 자발분극을 갖는 것도 있다. 자발분극의 값은 온도에 따라 변한다. 작은 교류전기량을 걸어 측정한 전기감수율은 (따라서 유전율도)강유전상(强誘電相)에서는 크고 온도와 함께 늘면 퀴리온도에서 이상이 나타난 예리한 극대(極大)를 나타내며, 그 이상에서는 대략 퀴리-봐이스법칙에 따라 감소한다. 자발분극이 일어나는 기구는 두 종류가 있다. 질서 무질서형에서는 결정내에 반전(또는 회전)되는 영구쌍극자가 있고, 이를테면 수소결함 등 때문에, 그것들 사이에 상호작용이 있고, 협동현상으로서 영구쌍극자의 정렬이 일어난다.(⇒핵정렬). 이 대표적인 예는 인산(燐酸) 2 수소칼륨        이다. 이 경우에는 쌍극자의 배향방법에 둘 또는 그 이상의 자유도가 있다. 변위형에서는 강유전상의 결정구조가 상유전상보다 대칭성이 낮고, 낮은 온도에서 안정함으로써 자발분극이 생긴다. 이 경우 이온의 평형위치는 하나로 정해진다. 변위형의 대표적 결정은 티탄산(酸)바륨        이다. 강유전체(强誘電體)는 일반적으로 유전율외에 압전율(壓電率)도 크다.

424       ◆         강전해질[强電解質, strong electrolyte]            ◆         강산(强酸), 강염기 또는 그것들의 염류와 같이 농수용액(濃水溶液)에 있어서도 거의 완전하게 전이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전해질(電解質)을 말한다. 희석법칙 기타의 희박용액(稀薄溶液)에 관한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강전해질 용액의 전기 전도도는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무한희석(無限稀釋)에서의 값에 점차적으로 가까와진다. 강전해질 용액과 약전해질 용액과의 성질의 차이는 주로 강전해질이 요액 중에서 완전히 전이하다고 가정하고 이온 간의 정전기적인 상호작용을 고려함으로써 설명되었다. 이 이론은 N. Bjerrum, P. Merz, S.R. Milner, I.C. Ghosh에 의해 제출되고 P.J.W. Debye, E. Huckel 및 L. Onsager에 의해 더욱 발전되어 S.A. Arrhenius이래의 전이설의 의문을 푸는 데 기여했다.

425       ◆         강제 진동 [强制振動, forced vibration]            ◆         진동계에 주기적인 외력이 작용할 때 나타나는 진동으로, 보통은 저항 기타 감쇠력도 가해지는 경우를 생각한다. 진동계의 고유각 진동수를        ,     외력의 각진동수를 ω로 하고 감쇠력의 항을        외력의 항을 A sin ωt로 나타내면 진동의 방정식은        로 되어, 우변을 0으로 한 동차 방정식의 일반해는 감쇠 진동이지만, 그것에 다음 특수해를 가한 것이 본래의 방정식의 일반해가 된다.        라 하면 특수해는 x=Csin(ωt- δ)로 표시되며, t가 커지면 감쇠 진동은 작아져서 특수해의 진동만이 남는다. 이것을 강제 진동(强制振動)이라 한다. ω가        의 진동에 가까우면 a는 0에 가깝고, 진폭 C는 커져서 공명이 일어난다. C/A와        와의 관계를 D의 여러개의 값에 대하여 나타내는 것을 공명 곡선이라 한다. 계(系)의 조건에 따라서는 반공진(反共振) 기타의 특수 현상이 일어나는 수도 있다. 기계형의 진동을 전기 기계 음향 유이(類以)로 생각하면, 질량을 m, 저항을        스티프네슬을 s로 하면 진동의 방정식은,        로 되고, 기계 임피던스는        이기 때문에        가 된다.        가 대단히 커서 제2항의 절대치에 비해        을 무시할 수 있을 경우(D는 작다)        이면        이고 이 상태를 관성 제어라 하며, 진동 속도는 ω에 반비례하고, 변위는        에 반비례한다. 반대로        이면        이고, 이 상태를 탄성 제어 또는 스티프네스 제어라 하고, 진동속도는 ω에 반비례하고, 변위는 ω에 무관계가 된다.        가 작아서        가 대단히 클 때는,        이며, 이 상태를 저항 제어라 하고, 진공 속도는 ω에 무관계이며, 변위는 ω에 반비례한다.

426       ◆         강제실시권 (Compulsory Licensing-TRIPs 제31조)  ◆         지적재산권자의 허락없이 강제적으로 특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특허의 배타적 권리에 대한 일종의 제약이다.        강제실시권이 발동될 수 있는 경우는        ① 합리적(reasonable) 기간내에 합리적 계약조건으로 권리자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을 수 없는 경우,        ② 국가비상사태 혹은 긴급한 상황,        ③ 공공의 비영리목적 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동 조항은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환경친화기술이전의 경우 강제실시권의 발동요건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개도국의 주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다.

427       ◆         강진계   ◆         강한 지진의 움직임을 기록하기 위한 지진계. 대부분이 가속도 지진계로서, 진동의 가속도에 비례하는 파형을 기록한다. 선진 외국의 대도시에서는 도심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최근에는 한정된 장소에 수대로부터 수십 대를 통합 설치하여 동시 관측을 하는 array관측이 행해지고 있다.

428       ◆         강하 매진 [降下媒塵, sedimented dust, dustfall, settled dust]       ◆         매진 중, 지상에 강한 것. 불용해성 성분(회분, 세멘트 더스터, 스토커 플라이애쉬, 탄소분, 토사)과 용해성 성분으로 구별됨.

429       ◆         강하 매진의 채취 [降下媒塵 - 採取]            ◆         채취에는 데포지트 게이지(영국), 일본제 데포지트 게이지, 더스트 자아(원통형), 간이 매진 포집병(입구가 넓은 형)등이 사용됨. 영국 규격에 의한 일본형 데포지트 게이지의 설치 위치는 지상으로부터의 사진(砂塵)의 혼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상 10m의 높이에 설치해야 하는 등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지켜야 함.

430       ◆         강하 분진 [降下粉塵, dust fall]      ◆            대기 중에 방출된 고체 입상 오염물이 다시 지표면으로 날아 돌아오는 것.

431       ◆         강하 분진계 [降下粉塵計] ◆         영국 규격의 데포지트 게이지.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더스트 자아 등이 있음.

432       ◆         강하 분진량 [降下粉塵量] ◆         강하 분진의 양. 포집된 매연은 통상 1개월을 단위로 분석되며 톤/㎢/월(月)로 표시됨.

433       ◆         강하 분진의 분석 [降下粉塵 - 分析]            ◆         일반적으로는 채취한 시료를 불용해성 성분과 용해성 성분으로 나누어 분석함. 특수한 경우에는 포집 내용을 구별하지 않고 전량 증발 건조시켜 강하 분진량을 측정한 후 각각의 성분을 표시함.

434       ◆         강하먼지            ◆         대기의 입자상 물질 중에 지름이 10 ㎛이상으로 무거워 곧장 지상으로 강하하는것. 비의 작용으로 지표면에 강하하는 것도 강하먼지라 한다. 또한 입자의 지름이 0.1 ~ 0.15 ㎛으로 공기중에 부유하는 것을 '부유먼지',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부유입자상 물질'이라 한다. 석탄이 주 연료였던 1970년대 초반까지 주요 공업도시의 강하먼지량은 상당히 많았지만. 석유와 청정연료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급속히 줄어들었다.

435       ◆         강하먼지            ◆         대기의 입자상 물질 중에 지름이 10㎛이상으로 무거워 곧장 지상으로 강하하는 것. 비의 작용으로 지표면에 강하하는 것도 강하먼지라 한다. 또한 입자의 지름이 0.1∼0.15㎛으로 공기중에 부유하는 것을 '부유먼지',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부유입자상 물질'이라 한다. 석탄이 주연료였던 1970년대 초반까지 주요 공업도시의 강하먼지량은 상당히 많았지만, 석유와 청정연료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급속히 줄어들었다.

436       ◆         강하물 측정 [降下物測定, fall-out measurement]    ◆         fall-out이란 지표로 강하한 먼지, 기타의 강하물을 말함. 방사성 강하물의 경우에는 핵폭발이 있은 후 지표로 강하하는 방사능을 함유한 먼지, 빗물 등을 가리킴. 통상 단위 시간·단위 면적에 강하한 방사성을 물질의 방사능을 측정함.

437       ◆         강하분진 (dust fall)         ◆         대기중의 입자 중에서 자체 무게나 비에 의해 지상에 떨어지는 물질, 디포짓 게이지(deposit gauge)를 사용하여, 보통 1개월 단위로 측정한다.

438       ◆         강화 플라스틱 [强化 -, reinforced plastic]            ◆         강화재를 가한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성형물을 말한다. 강화재로서는 유리섬유가 가장 많이 쓰이며,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약칭 FRP)이라 불리운다. 이밖에 삼, 나일론, 폴리에스테르계 섬유 등도 쓰인다. 여러가지 플라스틱 중에서 내충격성이 가장 크고 자동차, 보트, 안전모, 파이프, 적층판 등에 이용된다. 에폭시수지의 강화 플라스틱도 있다.

439       ◆         개거      ◆         자유수면을 갖고 흐르는 수로 단면으로 뚜껑이 없는 수로를 말한다.

440       ◆         개거 유량계 [開渠流量計, open-channel meter]   ◆        구(構), 하천 등 개수로(開水路)의 유량(流量)을 측정하는 유량계의 총칭으로 삼각언(三角堰), 사각언 등이 이에 포함됨.

441       ◆         개도국 녹색경제 이행지원사업(PAGE)            ◆         글로벌 녹색경제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UN 산하 4개 기구(국제연합환경계획(UNEP),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연합산업개발기구(UNIDO), 국제연합훈련조사연구소(UNITAR))가 참여한 이 파트너십은, Rio+20 정상회담(2012년)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이행으로서, 향후 7년 간 세계 30개국의 녹색경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442       ◆         개도국 의무부담 논의동향            ◆            온실가스 감축 의무부담 방식          개도국에 대한 새로 제안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의무부담 방식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           온실가스 감축의 양적 목표설정방식            온실가스 배출의 경제성장 연동 방식           온실가스 감축의 양적 목표설정방식           총량규제방식 : 교토의정서에서 선진국들의 의무부담방식과 같이 기준년도 대비 일정한 감축목표를 부과하는 방식임            이러한 방법은 우리나라와 같이 경제성장 및 온실가스 증가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개도국에는 적용 불가능            일인당 온실가스 규제방식 : 각국의 현재 일인당 배출수준을 일인당 세계 평균 수준으로 수렴하도록 만든다는  방식(예:2010년까지 1인당 배출량 30톤)            우리나라의 현재 1인당 배출수준이 세계평균을 훨씬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규제는 총량규제와 같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            배출증가목표(EGT, Emissions Growth Target) 설정방식(미국 제안) : 총량규제와는 달리 일국의 시간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증가는 허용하되, 기준년도 대비 연간 증가율을 규제(예:연평균 2%)            '90년 수준 대비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 선진국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의 지속적 증가를 허용하는 등 제안을 수용할 가능성은 희박함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치(BAU) 대비 목표치 설정방식 : 온실가스 배출의 전망치대비 일정 감축률 목표 설정(예, 2020년에 BAU 대비 20% 감축)            경제성장이 매우 빠른 우리나라와 개도국들의 경우에는 정확한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며, 매우 불확실한 가정에 근거하여 추정됨           온실가스 배출의 경제성장 연동방식           GDP증가율 차이방식 : 온실가스 배출증가율을 GDP 증가율보다 일정 %(예, 매년 2%) 낮게 책정하는 방법            온실가스(GHC, Green House Gas) 집약도 목표설정방식(세계자원연구소 제시) :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실질적인 온실가스 저감달성의 지표로서 자발적 참여의 기준으로 온실가스 집약도 지표를 사용하는 방법            예를 들면, 기준년도인 '95년의 집약도가 100이면, 2015년의 집약도는 70의 목표를 설정(GHG 집약도 30% 감축)            GHG-GDP 탄성치 개념 : GDP 연동 온실가스 배출목표 설정에서 또다른 방안으로는 GHG-GDP 탄성치 개념 도입            GHG-GDP탄성치 = 온실가스 증가율/GDP 증가율            탄성치 수준을 국가별로 합의 결정하여, 해당국가가 장기적으로 목표탄성치로 수렴하도록 한다는 방식           주요국가 입장          선진국은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참여가 교토의정서의 비준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인식하고 있어 개도국에 참여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OECD내에서도 개도국의 온실가스 의무부담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음          미국           국무성 차관 연설을 통해 개도국의 참여 없이나 교토의정서를 비준하지 못함을 다시 강조함            우리나라와의 양자회담시 우리나라가 제1차 의무이행기간(2008~2012)부터 구속력 있는 의무를 부담해 줄 것을 요청함           EU           개도국들이 제2차 의무이행기간(2013~2017)부터 의무를 부담해 줄 것을 요구함           G-8 환경장관회의           2000. 4월 일본에서 개최된 동 회의에서 EU측은 늦어도 2002년까지 교토의정서의 발효를 제안하였으나, 미국의 반대로 합의 실패           G77 및 중국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의무 논의자체를 반대           멕시코           2005년부터 당사국총회에서 선진국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평가하기 이전에 공식적으로 논의 반대            개도국은 구속력있는 양적 목표를 설정하지 않더라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이 취해질 수 있음           아르헨티나           제5차 당사국총회에서 선진국의 의무부담 방식과 다른 경제성장과 연계하여 2008~2012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치(BAU) 대비 2~10%의 온실가스 감축방식에 따른 참여 표명           우리의 입장          현재 선진국(Annex I 국가)의 의무부담방식 보다는 경제성장(GDP) 지표 등을 연계하여 전망치(BAU) 대비 일정비율을 감축 토록 하는 새로운 방식이 우리나라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현재 연구용역중)           우리나라가 수용가능한 온실가스 저감량을 산정하고, 동 저감량에 대한 신뢰성 있는 평가작업을 통하여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감축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

443       ◆         개도국 차별화 (Differentiation)     ◆           교토의정서 non-Annex I 개도국을 세분화하여 한국, 멕시코 등 OECD 회원국의 자위를 획득할 만큼 경제규모가 크고 발전정도가 앞선 개도국은 선진개도국으로 별도 분류하여 Annex I 국가와 같은 감축의무를 부담해야 한다는 논리

444       ◆         개략회수 (enhanced oil recovery (EOR))            ◆         일반적으로 2차 회수로 경제성있게 회수한 매장량에서 추가로 석유를 회수하는 개량된방법. 기술의 개발로 저유층의 영역 (range)을 계속 확대시켜 나갈수 있게 되었다.         그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혼화하기 쉬운 용매(기체탄화수소, 이산화탄소)를 저류층에 주입시키는 기술들. 원시 단화수소의 일부 연소에 증기를 주입하는 열적 기술들.         2. 공 주입수의 화학성분(가성소다 , 수용성 중합제, wetting agents)의 첨가로 물의 주입을 개선하는 기술.         주 : 요즘엔 대개 이런 기술들이 시추정의 생산 초기에서 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enhanced recovery 라는 용어는 2차 회수(secondary recovery), 3차 회수 (tertiary recovery)라는 용어를 대치해 나가고 있다.

445       ◆         개로식 [開路式, open cycle system]            ◆         한번 사용한 폐수(廢水)를 정화해서 재사용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음. 그 하나는 폐로식(閉路式)이고 또 하나는 개로식(開路式)임. 전자는 정화된 물을 동일 목적에 재사용할 경우를 말함. 후자는 여러 목적에 재사용할 경우를 말함. 공장 폐수를 정화하여 냉각용수(冷却用水)로도 사용하고 관개용수(灌漑用水)로도 사용할 경우에는 후자에 속함.

446       ◆         개발 유도권역 [開發誘導圈域]       ◆            인구 및 산업이 상대적으로 과소한 지역으로서 이전 촉진권역으로부터의 인구 및 산업의 계획적인 유치로 그 개발의 유도가 필요한 지역.

447       ◆         개발 유보권역 [開發留保圈域]       ◆            도시화의 억제와 개발의 유보가 필요한 지역.

448       ◆         개발 촉진 지역 [開發促進地域]     ◆            산림지, 잡종지, 기타 이용도가 낮은 토지로서 토지의 기능과 적성으로 보아 현재의 이용상태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농지·초지·대지·공장용지 등 다른 목적으로 전용하여 개발할 필요가 있는 지역.

449       ◆         개발가능매장량 (Exploitable deposit / Exploitable resource)       ◆         평가 당시 지배적인 조건하에서 경제적으로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는 매장물이나 자원.

450       ◆         개발공해            ◆         공업화의 발전에 따르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 대기, 수질, 토지의 오염. 소음, 진동, 지반침하, 악취 발생등으로 인간을 포함한 생물계에 생태적 피해를 주는 공해. 이러한 현상은 환경보호 의식과 투자가 적은 개발도상국에 많다. 특히 산업화, 공업화가 세계적으로 확산됨으로 해서 그 피해가 체계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451       ◆         개발도상국         ◆         세계 정세는 동서대립이 무너지는 것을 계기로 남북(선진국 : 개발도상국) 대립이 국제적인 초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인구의 20%에 불과한 선진 공업국이 에너지 자원 전체의 80%를 소비하고 있는데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10%에 불과한 사람들이 지구자원의 대부분을 독점 사용하고말것 이라고 한다. 귀중한 자원이나 부가 어떻게 널리 인류에게 평등하게 배분되어야 하는가는 중요한 과제다. 개발도상국의 누적채무는 1조 수천억 달러라는 거액으로 팽대하여 이자를 탕감하는 것만으로 무역 수익이 모조리 사라져 버리는 나라도 많다. 근대화와 경제발전을 목표로 공업제품이나 플랜트를 적극 도입하는 과정에서 많은 빚을 진 개발도상국은 자급자족적인 농업보다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는 단일경작 작물생산에만 더욱 더 매달리게 된다. 개발도상국의 굶주림이 심각해지는 현상은 자국의 식량자급이 아니라 잘사는 선진국을 위한 상품작물에 경지면적을 점거 당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농업을 조급히 근대화하고자 도입한 '농업 혁명'이 품종 획일화, 관개설비도입, 농약과 화학 비료 과다 이용을 낳고 전통적 농업과 농촌붕괴를 가져오는 등 대부분 소규모 농민에게는 아무런 이득도 주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인구 증가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후의 불안정화, 토양 침식, 사막화, 물 부족, 농약 오염문제 등이 개발도상국 앞에 닥친 문제다.

452       ◆         개발도상국 적응지원 수익분담금(SOP-Adaptation)        ◆         CDM 사업에 따른 수익의 일부(CERs 발급분의 2% 정도)를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위해 비축하는 부분

453       ◆         개발제한구역      ◆         교토의정서 하의 비부속서 I 국가(온실가스 감축의무에서 제외된 국가들)를 세분화하여 한국, 멕시코 등 OECD 회원국의 지위를 획득할 만큼 경제규모가 크고 발전정도가 앞선 개도국은 선진개도국으로 별도 분류하여 부속서 I 국가와 같은 감축의무를 부담해야 한다는 논리이다.

454       ◆         개방거(Open ditch)          ◆         개수로라고도 한다. 천연적인 하천이나 인공적인 개거(開渠) 등과 같이 수면이 대기와 접하여 흐르는 수로로서 수리학(水理學)에서는 수로를 개수로와 관로(管路:수도관과 같이 물이 관을 채우고 압력이 가하여져서 흐르는 수로 등)로 크게 구분한다.        개수로는 수면의 기울기에 따라, 관로는 양단(兩端)의 수압의 차에 따라 흐름의 속도가 달라진다.        수력발전소의 도수(導水) 터널이나 도시의 하수가 흐르는 말굽 모양의 수로 등은 관(管)과 같이 닫혀진 단면을 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자유수면을 가진 개수로로 간주된다.        암거(closed ditch)에 비하면 통수장해 등은 쉽게 발견 가능하지만, 토지가 그만큼 작아지거나, 농사등의 작업에 지장을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다.

455       ◆         개방단 반사 [開放端反射, end reflection]            ◆         관의 내부를 통과하는 음파는 관의 말단 개방부에서는 모두 관의 외부로 방사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관의 내부로 반사됨. 관의 구경에 비하여 긴 음파일수록 반사량이 많음. 덕트를 통과하는 소음은 분출구에 있는 덕트의 내부로 일부 또는 대부분의 소리가 반사됨.

456       ◆         개방우물 (open well)       ◆         대수층까지 파 내려가, 그 측면에 우물측을 넣는다. 상부는 개방된 우물이므로 뚜껑을 사용해서 먼지의 침입을 막는다.

457       ◆         개방하수 (open sewer)     ◆         표면에 만든 덮개가 없는 하수를 말한다. 쓰레기등이 들어가 흐름을 막고, 때로는 악취 등이 발생해 위생적이지 못하다.

458       ◆         개별 배출명세[個別 排出明細,individual emission inventory,IEI]     ◆         네덜란드는 1970년대부터 일정기일까지 설정된 기준 이내로 배출량을 삭감하는 환경협정을 체결, 특정 산업계에 오염물질을 삭감하도록 조처하였다. 약 170종의 물질을 대상으로, 개개 배출명세를 작성, 대규모 산업시설 약 700개소(대규모 오염시설의 약 30%)에 대한 대기, 물, 폐기물의 배출을 통제하였다.

459       ◆         개별식 공기조화기 (Unit air conditioner)            ◆         공기의 여과, 냉각, 송풍 외에 필요에 따라 가열, 가습의 기능을 가진 기기를 유니트로 하고 1조의 케이스 속에 조립을 하여 객실에 설치한 것을 말하며, 대규모의 경우에는 열원만 중앙에 설치한 것이다.        유니트 공기조화기 라고도 말하며 대표적인 것에는 패키지형 공기조화기가 있다.

460       ◆         개생태학(autecology)       ◆         공업화의 발전에 따르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 대기, 수질, 토지의 오염. 소음, 진동, 지반침하, 악취 발생등으로 인간을 포함한 생물계에 생태적 피해를 주는 공해. 이러한 현상은 환경보호 의식과 투자가 적은 개발도상국에 많다. 특히 산업화, 공업화가 세계적으로 확산됨으로 해서 그 피해가 체계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461       ◆         개석대지            ◆         과거에 하나였던 대지가 침식에 의해 여러 개의 계곡으로 분할된 것.

462       ◆         개선 기간 [改善期間]       ◆         시장·도지사는 환경 보전법(環境保全法) 제17조의 규정에 의하여 배출 시설 또는 오염 물질 배출 방지 시설의 개선, 대체 기타 필요한 조치를 명할 때는 그 개선 조치에 필요한 기계시설의 종류 등을 감안하여 1년의 범위 안에서 그 기간을 정하여야 함. 시장·지사는 천재 지변 기타 부득이하다고 인정되는 사유로 인하여 기간 내에 그 개선 등의 조치를 완료하지 못한자에 대하여는 6개월의 범위 안에서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음.

463       ◆         개선 명령 [改善命令]       ◆         환경부장관은 환경보전법 제16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적합 판정을 받아 조업 중인 배출 시설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정도 또는 소음ㆍ진동의 정도가 제14조의 규정에 의한 배출 허용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보건 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기간을 정하여 당해 사업자에게 배출시설 또는 오염 물질 배출 방지 시설의 개선, 대체 기타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음.

464       ◆         개스갭 드라이브(gas-cap drive)     ◆            저류암 최상부에 있는 가스 (free gas, gas-cap gas)층의 팽창에 의해 일어나는 드라이브 이 드라이브에 의한 생산작용은 상당히 효율적인 범주에 속한다.

465       ◆         개안(ommatidium)          ◆         절족 동물의 복안을 구성하는 단위. 각 개안은 렌즈와 시각색소와 감각축색으로 이루어진다.

466       ◆         개연성이론 (Probability Theory)    ◆            개연성 이론이란 인과관계가 완벽히 입증되지 않았더라도 고도의 ‘개연성’을 추정할 수 있을 경우 피해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환경피해는 정확한 인과규명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환경피해에서는 피해자가 피해에 대한 과학적 증빙자료를 제시하지 아니하더라도 전후 상황으로 보아 피해를 주었다는 개연성이 있으면 피해를 인정하고 있다.

467       ◆         개인 환경 [個人環境, personal environment]      ◆         사람의 환경은 역학에서는 집단 레벨의 환경을 생각하는 수가 많다. 개인 환경은 종류나 질에 대해서는 집단 레벨과 별차이가 없으나 질의 내용은 다른것이 많다. 환경의 영향을 집단으로 취할 때 환경의 질은 개인 환경의 평균으로 생각할 때가 많으나 이때 평균에서 거리가 문제이다. 개인 환경은 평균에서 얻은 집단 환경과 전연 상반되는 때도 있으나 이때 집단 환경조건으로 개인 환경을 논할 수는 없다. 개인은 그 주위 환경에 적응하거나 또는 개인의 환경을 스스로 적응토록 개조하여 생존하는 것이어서 적응방법, 개조의 방향등 집단 레벨의 지향과는 다를 때가 있다.

468       ◆         개인에 따라 전자기장에 특별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가?         ◆         전자기장에 대한 노출에 의하여, 건강상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전자기 과민성”(EHS : 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이라 합니다. 그 전자기장의 발생원은, 전력선(고압선), 가전기기, 시각표시장치(VDU: Video Display Unit), 레이다, 휴대전화나 기지국 같은 것들입니다. 이러한 발생원들로부터의 노출량은 정상적 생활환경보다 높지 않으며, 건강상 나쁜 효과를 유발하는 레벨보다 항상 훨씬 낮습니다. 이러한 전자기장 노출에 의하여, 어떤 사람들은 직업을 그만두거나, 생활 형태를 완전히 바꾸기도 하며, 알루미늄 담요를 덮고 자는 등의 극단적 조치를 하기도 합니다.        EC 보고서(Bergqvist and Vogel, 1997)에 의하면 다음의 빈도순(順)으로 EHS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피로, 스트레스, 수면 방해 등의 신경계 증상;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뜨거운 느낌, 발진(發疹) 등의 피부 증상; 근육통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 뜨거운 느낌 등의 눈(目) 증상; 기타 소화(消化) 장해 및 귀, 눈, 인후(咽喉) 문제를 포함하는 다양하지만 흔하지 않은 증상입니다.        외국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구 백만명당 수명이 EHS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10%는 증상이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EHS 증상이 나타난다고 주장하는 동일한 조건의 실험실 내(內)에서 전자기장을 발생시켜 EHS 증상을 조사하였지만 인과적(因果的) 관계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전자기장에 대한 과민성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EHS는 여러 가지의 불특정적(不特定的) 증상이며, 타인(他人 : 예 醫師)이 아닌 자기보고(自己報告) 증상으로 규정할 수 있으며, EHS 증상과 EMF 노출은 과학적 연계성이 없으나, EHS 증상은 사실로서 적절한 전문가적 관심이 필요한 의학적 인과성(因果性, consequence)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469       ◆         개인피폭선량(個人被曝線量)          ◆            개인이 받은 방사선 피폭선량. 현재 보통 개인 피폭선량의 측정에는 필름배지, 포켓선량계 등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다량의 중성자 선량을 측정하기 어려우므로 부가적 수단으로 혈액, 혈청, 모발, 손톱 등 생체 일부로부터 직접적          개인이 받은 방사선 피폭선량. 현재 보통 개인 피폭선량의 측정에는 필름배지, 포켓선량계 등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다량의 중성자 선량을 측정하기 어려우므로 부가적 수단으로 혈액, 혈청, 모발, 손톱 등 생체 일부로부터 직접적          개인이 받은 방사선 피폭선량. 현재 보통 개인 피폭선량의 측정에는 필름배지, 포켓선량계 등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다량의 중성자 선량을 측정하기 어려우므로 부가적 수단으로 혈액, 혈청, 모발, 손톱 등 생체 일부로부터 직접적        개인이 받은 방사선 피폭선량. 현재 보통 개인 피폭선량의 측정에는 필름배지, 포켓선량계 등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다량의 중성자 선량을 측정하기 어려우므로 부가적 수단으로 혈액, 혈청, 모발, 손톱 등 생체 일부로부터 직접적

470       ◆         개인하수도         ◆         건물ㆍ시설 등의 설치자 또는 소유자가 당해 건물ㆍ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유출 또는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배수설비ㆍ개인하수처리시설과 그 부대시설

471       ◆         개정 (Amendment)          ◆         당사국총회는 만장일치로 협약내용을 개정 할 수 있다. 만약 만장일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든 당사국이 투표하여 3/4이상이 되어야 한다.

472       ◆         개질기 ( Reformer )         ◆         화석 연료인 천연가스, 메탄올, 석탄, 석유 등을 수소 연료로 변환시키는 장치

473       ◆         개질휘발유(Reformate)     ◆         저옥탄가의 납사를 열 개질 또는 접촉개질시켜 얻는 고옥탄가의 휘발유를 말함.

474       ◆         개체 변이 [個體變移]       ◆         환경의 영향으로 유전적이 아닌 변이.

475       ◆         개체군 (population)         ◆         개체군이라는 말은 원래 인구에서 유래되었지만 생태계에서는 그 뜻을 넓혀서 어느 특정의 공간을 점유하는 같은 종의 생물집단을 의미한다. 단일 종으로 구성된 개체군을 종개체군(Species Population), 또는 이종개체군(Interspecies Population)이라고 한다.

476       ◆         개체군 대사 [個體群代謝 metabolism of population]        ◆         개체군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물질을 외계로부터 섭취하여 필요한 구성물질로 바꾸고, 이때 생긴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화학변화를 총칭한다.

477       ◆         개체군 동태 [個體群動態 movement of population]        ◆         개체군에 있어서 개체군 밀도는 포용력 수준을 상하로 변동시키는 경향을 갖고 있는데 물리적 환경변화 또는 개체군 내부에서의 상호작용 또는 밀접한 개체군간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478       ◆         개체군 레벨 (Population level)      ◆            자연계의 생물 개체수는 일정지역의 구획을 취하여 조사하면, 종에 의해서 결정된 어떤 개체수 밀도 레벨을 중심으로 상하의 변동을 하고 있는 일이 많다. 그 변동이 적은 종은 환경밀도의 상한 가까이에 안정되어 있는 것이다.        한편 변동이 비상하게 큰 종은 안정레벨을 갖기 못하고 수평방향의 개체군 이동이 현저한 것이 많다. 어째서 어느 개체군 레벨이 유지되는 가는, 출생과 사망의 밸런스 및 이출ㆍ입의 문제로서 기후적 요인, 생물적 요인의 양쪽이 중요하다

479       ◆         개체군 변동 [個體群變動, population fluctuation]        ◆         자연계에 있어 생물의 종고체군은 그 수가 항상 변동하고 있다. 그러나 변동폭이 적게 있는 일정밀도에서는 평형에 달하여 있는 것에서 변동폭이 크게 발생, 감소를 반복하고 있는 것등 여러가지이다. 또 개체수의 변동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종류도 있다. 개체군 생태학에서는 이러한 개체군 변동이 어떠한 원인으로 일어나는가를 연구하고 있다. 그것을 개체군 동태론이라 한다. 유해생물의 방제, 수산자원의 관리, 야생조수의 보호 등 기초이론으로 중요한 것이다.

480       ◆         개체군 상호작용설 [個體群 相互作用說 interaction theory of population]   ◆         개체군 밀도의 주기를 설명하는 몇 가지 이론 중에서 개체군 변동원인이 개체군 내부의 상호작용에 있다는 이론으로 날씨 또는 기타 물리적 요인으로 개체군 성장이 무제한 지수함수적으로 성장하면 개체군은 밀도진동을 일으키기도 하며, 또한 포식자-피식자 상호작용의 진동을 일으키거나 강한 진동을 하게 한다.

481       ◆         개체군 생태학 [個體群生態學]       ◆            어떤 지역에서의 생물집단의 개체수나 밀도 등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 1920년대에 군집(群集)에 대한 연구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여 개체군 생태학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생태학은 생물과 무기적 환경과의 상호관계를 주로 연구하지만, 개체군 생태학에서는 종(種)의 유지와 종간(種間)의 상호관계에 주목하여 종의 개체수가 거의 변화없이 유지되는 원인 등을 규명한다. 이 연구로부터 사회생물학(社會生物學)이라든가 에솔로지가 파생되었다.

482       ◆         개체군(個體群)의 통제(統制) [control of population]        ◆         다양성이 낮아 물리적으로 압박받고 이는 생태계, 또는 불규칙적인 예상 조차 불가능한 외적 방해를 받고 있는 생태계에서 개체군은 날씨, 수류, 화학적 제한요인, 오염 등과 같은 물리적 요인에 의하여 조절 또는 통제된다. 높은 다양성을 지닌 생태계 또는 물리적인 압박을 받지 않고 있는 생태계에서의 개체군은 생물적 통제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요인은 개체군에 대하여 제한적, 또는 우호적이건 그 효용과 작용이 개체군의 크기에 관계가 없다면 밀도 독립(density-independent)이라 하고, 만일 개체군에 대한 효과가 밀도의 함수라고 한다면 밀도 의존(density-dependent)이라고 하여 이런 이유에서 개체수 과잉을 저지하는 주된 요인이라고 보며, 기후요인은 많은 경우 밀도 독립적으로 작용하고, 기생충병과 같은 생물적 요인은 종종 밀도 의존적으로 된다.

483       ◆         개체수 피라밋 (Pyramid of numbers)            ◆         영국의 EㆍSㆍElton(1927)의 제창에 의한 동물군집 구성원리중의 하나이다. 식물연쇄의 쇄환을 구성하는 종의 개체수는 쇄환의 아래쪽, 결국 먹히는 것일수록 큰것으로서 전체로서 피라밋형으로 표현한 것으로 수의 피라밋이라고도 말한다.        개체수 피라밋은 삼림중에서의 거미와 먹이가 되는 공충의 관계와 같이 또는 나무에 달라붙은 진딧물처럼 역전되는 경우가 있다. 먹이연쇄에서 생산자(녹색식물)의 개체수는 매우 많은 데 비해 이를 먹고 살아가는 1차소비자(초식동물)의 개체수는 훨씬 적다.        또한 1차소비자를 먹고 사는 2차소비자(소형 육식동물)의 개체수는 더욱 적으며, 이 2차소비자를 먹이로 하는 3차소비자(대형 육식동물)의 개체수는 한층 더 적다. 이를 도식화하면 생산자의 개체수를 밑변으로 하는 피라미드, 즉 개체수피라미드를 얻을 수 있다.

484       ◆         개화 전선[開花前線, frontline of flowering]            ◆         개화 개시의 등치선, 학술용어는 아니지만 보도등 용어로 일반에 사용된다. 개화 현상(開花現象)의 지리적 진행을 표시하는 때에 사용된다. 예컨대 고산지대는 저지에 비해 개화가 늦다.

485       ◆         객토 (soil dressing)         ◆         경지의 개량 또는 조성을 위해, 다른 곳에서 흙을 반입하는 것.

486       ◆         갯벌생태계 (Ecosystem of Tidal Flat)            ◆         조류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되는 감조수역에서, 육상으로부터 유입되는 퇴적물이 주로 물리적 요인에 의해 발달하게 되는 갯벌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생태계이다.        갯벌은 퇴적입자의 집적에 의한 토양특성과 바다흐름으로 인한 해양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조개류의 서식지가 되며, 많은 물고기의 산란장으로서의 중요한 기능을 가진다.

487       ◆         갯벌은 쓸모없는 땅이다? ◆         세계 제일을 좋아하는 우리나라가 또다시 세계 제일이 된 것이 있다. 바로 세계최대갯벌파괴사업인 새만금사업이다.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조약인 람사협약에 가입해 있는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습지파괴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정부는 갯벌은 습지가 아니며 갯벌은 생물학적인 가치가 농지보다 작기 때문에 새만금사업은 오히려 환경을 위한 사업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        정부는 권위 있는 과학저널인 Nature지에 갯벌의 생태적 가치가 농지보다 100배 높다는 논문이 실리자, 이는 우리나라 갯벌이나 논이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잘 못된 것이며 우리나라 논은 갯벌에 비해 1.73배나 가치가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Biomass가 논이 갯벌에 비해 3.14배 높은 것을 들어 갯벌이 생명체의 양이 가장 적다고 주장했다.        새만금 갯벌에 대한 가치평가는 농지가 갯벌보다 1.4～2.64배 우월하다는 입장에서 갯벌이 3.3～100배 높다는 연구까지 다양한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이는 갯벌의 가치가 최근 들어 속속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서유럽 등에서도 예전에는 갯벌을 수산자원이나, 수질정화가치로만 평가하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갯벌의 생태가치에도 주목하고 이를 계량화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러한 생태적 가치에 기반한 평가가 Nature지의 평가이다.        그런데도 농림부는 논이 갯벌에 비해 바이오매스량이 3.14배 높다는 것이 논이 갯벌에 비해 생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다는 근거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바이오매스란 생물체의 질량으로 오래된 나무들이 서 있는 숲이 가장 바이오매스가 많고 갯벌이 가장 적은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생태적 가치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바이오매스 자체보다는 단위 시간 당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수십 수백 년도 더 된 나무가 바이오매스량에서는 바위에 낀 이끼보다 많지만 단위시간당 바이오매스 생산량은 온대지역의 숲보다는 갯벌이 훨씬 더 높다. 농림부가 이런 사실을 모를 이 없는데도 굳이 의미 없는 바이오매스량을 비교하며 새만금개발이 환경을 위한 사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구차한 억지이다.        또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협약인 람사협약에 가입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세계최대갯벌파괴 사업인 새만금사업을 강행한다는 것은 세계적인 망신거리이다. 그런데도 이런 지적에 대해 새만금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농림부는, 람사협약은 물새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람사협약에서 보호하려는 습지는 내륙습지이기 때문에 새만금 같은 연안습지인 갯벌을 개발하는 것은 람사협약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람사협약의 공식명칭이 물새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 된 것은 물새를 보호하는 것을 중심으로 협약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습지나 갯벌이나 지구적인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생태적인 자원인 것은 분명하지만, 남의 나라가 다른 나라의 영토를 개발하는 것에 대해 국제적으로 관여하기는 힘든 일이다. 그래서 람사협약은 국경을 넘어 다니는 물새를 국제적인 자원으로 간주하여, 바로 이 물새보호를 통해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인 습지를 지구적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해 체결된 것이다. 즉, 람사협약은 다른 나라의 토지이용에 대해서라도, 생태적으로 중요한 습지는, 지구적 자원이라는 관점에서 보호하기 위해 국경을 넘나드는 물새를 상징으로 삼은 것이다.        또 습지 중에서도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연안습지, 즉 갯벌은 해양수산자원의 산란?서식과 육지로부터 밀려온 오염물질을 정화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며 이를 기술적?공학적으로 대체하는 것은 비용면에서나 효율면에서나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정부내에서도 농림부가 강행하고 있는 새만금사업으로 새만금갯벌이 사라지게 된 것에 대해, 해양수산자원을 관리하는 해양수산부와 오염물질을 관리하는 환경부가 드러내놓고 난색을 표하는 것이다.

488       ◆         갯벌정보시스템   ◆         연안습지관리 및 정책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위해 개발한 웹시스템이다. 2013년에는 연안습지기초조사, 해양생태계 기본조사, 해양보호구역 조사 및 관찰 결과 D/B를 통합한 바다생태정보나라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Web기반 GIS를 연계하여 조사결과 및 정보 활용성을 강화하고 있다.

489       ◆         갱내 배수 펌프 (mine dewatering pump)            ◆         갱내에 솟아난 물을 갱외로 배출하는 펌프.

490       ◆         갱내 분진[坑內粉塵]        ◆         갱내에서 일어나는 먼지를 통틀어 일컬음. 금속광산에서 발생하는 암석 분진과 석탄광산에서 발생하는 탄진(炭塵)으로 나눌 수 있으며, 어떤 것은 호흡에  매우 해로우며 어떤 것은 폭발의 위험성이 있음.

491       ◆         갱도(坑道) tunnel ◆         광산이나 탄광에 뚫어놓은 길로서 사람의 통행, 광석의 운반, 통기, 배수, 광산조사 등을 하는데 이용된다.

492       ◆         갱목(prop (pit-prop))        ◆         바닥과 천정사이에 세워지는 수직지지대. 개목은 그 용도에 따라 설계하며 형태는 목재기둥으로 부터 복합식, 수력식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493       ◆         갱생(更生)          ◆         관(管) 내부의 녹과 이물질을 제거한 후 코팅 등의 방법으로 통수(通水)기능을 회복하는 것

494       ◆         갱정유속 (float velocity)   ◆         하천 유속측저의 부자(浮子) 관측에서 관측한 부자의 속도 Vt에 경정계수 C를 곱한 것. V = C·Vt

495       ◆         거대 공명[巨大共鳴, giant resonance]            ◆         핵반응의 공명 중 에너지 폭이 넓고 공명(共鳴)이 큰 것. 적당한  에너지 폭으로 평균된 중성자의 탄성산란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준안정한 한 입자준위(粒子準位)에 의한 거대공명(巨大共鳴)이지만, 광핵반응(光核反應)에서는 어떤 원자핵에 대해서도 광자(光子)에너지 15~25MeV인 곳에 폭 4~10MeV의 거대 공명이 나타난다. 그 단면적을 에너지의 함수로 하여 적분(積分)한 값은, 이를테면 질량수 100부근의 핵에서는 1.5MeV·barn 정도에 달한다. 이것은  양성자계의 중심과 중성자계 중심이 반대방향에 진동하는 쌍극자 진동에  의하여 공명파(共明波) 마루는 크게 변형한 핵에서는  두 개로 나누어지며, 경핵에서는 미세구조를 갖고 있다.

496       ◆         거대 분자[巨大分子, macromolecule, giant molecule]           ◆         고분자량(高分子量)의 큰  단일(單一)분자. H. Staudinger는  구성 원자가 주원자가에  의해 결합하여  있고, 분자량이 1000이상의 것을 거대 분자라 정의하고, 천연 및 인공 고분자 화합물이라 불리우는 것은 모두 거대 분자로 되어 있다는 것을 보이었다.

497       ◆         거대과학(big science)       ◆         막대한 연구비와 연구인력, 장기간의 개발계획을 가지고 착수하고 있는 응용과학 분야를 말함. 이러한 과학분야는 원자력 이용, 핵융합발전, 우주개발, 생명공학, 전자통신 분야와 화학공학 등으로 다음 세기의 비약적 발전을 기대하여 과학 문명을 꽃피울 분야로 간주되고 있다.

498       ◆         거대도시(super city, aiant city, mega city)            ◆         산업혁명에 의해, 구미를 중심으로 100만명 도시가 여기저기에 출현하고, 이후 세계 각국에서도 100만 도시가 보여지도록 되었다. 그런데 최근의 도시의 거대화는 굉장하여, 위성도시나 교외를 포함한 인구가 1000만명을 상회하는 도시가 잇달아 출현하고 있다. UN통계에서는 7개의 대도시가 1000만 이상의 교외를 포함한 인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서울도 1000만을 넘는 거대도시다.

499       ◆         거리 감쇠[距離減衰]        ◆         음원으로부터의 거리가 증대됨에 따라 음압 레벨이 감쇠하는 것. 면음원(面音源)인 경우, 거리감쇠는 없음. 선음원인 경우, 거리가 1배로 되면 3dB 감쇠됨. 점음원인 경우에는 거리가 2배로 되면 6dB 감쇠됨.

500       ◆         거리[距離]          ◆         [1] N 차원 유우클릿의 공간에서는 두 점        사이의 거리는        로 주어진다. 이 ρ(x, y)는 다음 세 개의 성질을 갖는다. 1)        이며, 또한 등호는 x=y일때에 한한다. 2) ρ(x, y)=ρ(y, x). 3) 임의의 세점 x, y, z에 대해        일반의 위상공간 X에서는 그 임의의 원(元) x, y에 대해 위의 세 성질(거리의 공리)을  만족하는 실수(實數) ρ(x, y)가 일의(一意)로 대응할 때, X에 거리 또는 계량(計量)이 주어졌다고 하고, ρ(x, y)를  두 점 x, y의 거리라 한다. 선형공간에서는 보통 노름 x-y에 의해 거리를 정의한다. [2] 리이만 공간에서는, 두 점        사이의 거리        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