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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꼰대와 라떼

"핵 공격인줄"...드론 공격에 불지옥 된 러 흑해함대 본거지

by 리치캣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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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볼 내용이 아니다.

한국에도 수많은 유류저장고와 주유소들이 있다.

만약 동일한 방법으로 북한, 중국, 일본 또는 필요에 따라 미국의 드론이 공격을 한다면...

우리는 사전탐지 그리고 방어를 할 수 있을까?

나는 오래전에...일본에 한국 지상군이 상륙하는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일본본토에 대해 아래 영상과 유사한(?) 작전을 구상한 적이 있다.

2차대전때...일본은 풍선(기구)를 이용해서 미국을 폭격(?. 계획이나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했던 사례가 있고

영국도 바람의 흐름을 이용해서..더 간단한 풍선으로 독일을 폭격한 사례가 있다. 

한국도 일본에게 동일하게 할 수 있고, 중국도 동일하게 한국에게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은 북한에 비해 보유자산이 많은 편이다. 

이것은 전쟁을 위한 자산을 파괴하는 작전이고, 민간인에게도 심리적 타격을 주는 작전이다. 

북한에게 반드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전술인 것이다.

그리고 중국에게도 필수적인 방법론인다. 주한미군을 묶어두기 위해서...

풍선은 누구나 만들수 있고, 군사드론은 물론 민간드론도 작전에 활용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우리는 작년 겨울에...여러대의 북한 무인기가 서울상공을 활개치고 다닌 것도 방어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 

군사목적의 드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놈이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다.

그런 놈 밑이는 그런 놈들만 모인다. 

무식하고 무능하고 용기도 없는 장수 밑에 유능하고 용기있고 헌신적인 병사가 있을 수 있겠는가?

서로 눈치만 보고 복지부동하고 회피만하려는 Prevent 한 놈들만 있는 것이다. 

그러니 즉각대응도 못하고, 위기의식도 없었던 것이다.

 

*** 그런데...

현 정부의 대통령실은 대부분 국방의 의무를 회피한 범죄자들이다.

범죄자들이고 동시에 무능하다.

윤석렬은 눈깔 핑계로 국방의 의무를 고의적으로 회피했고,

그 아래 참모들도 군미필이다. 그리고 한놈은 석사장교라고...단지 대학교 석사라는 이유로 장교계급장만 달아주고 훈련과 복무는 안한 형식적 군인이다.(전두환 아들이 군대안가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1981년인가, 82년인가만 실행되었다고 알고 있다)

이런 놈들에게서 국방의 개념이 있겠는가/?

한심하고...걱정을 떨칠수가 없다.

또한 헌신적이지도 않다.

 

의무를 수행하지 않은 자들에게 권리를 준 국민들이여....

투표한 손가락을 잘라라. (영화 타짜를 보라. 일개 도박판에서도 거짓말을 하면 손가락을 자르는데...  당신들의 무지한 투표행위에 의해 미래세대의 미래가 초토화되고 있다.) 

 

"핵 공격인줄"...드론 공격에 불지옥 된 러 흑해함대 본거지

https://www.youtube.com/watch?v=HTjZATD0yXA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러시아가 민간인 거주지역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지 하루만에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흑해함대 본거지에 드론공격을 감행했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의 유류저장고가 공격을 받아 큰 화재가 이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 우크라이나군 정보당국 관계자는 약 4만 톤의 석유 제품을 보관하고 있던 유류탱크 10여 개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유류들이 러시아 흑해함대가 사용할 예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세바스토폴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 남서부의 항구도시로, 러시아 해군의 흑해함대가 이곳에 주둔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역시 우크라이나군을 의심하고 있다.

러시아가 임명한 크림반도 행정수반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폭발 이후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방공군이 크림 반도 상공에서 드론 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상에는 러시아인들이 “드론 여기 있다”고 외치며 우크라군이 공격을 위해 보낸 드론을 발견하는 모습도 공유됐다.

발견된 드론은 중국에서 생산한 ‘무긴(Mugin)-5’였는데, 원래 상업용으로 제작되는 드론에 폭발물을 매달아 자폭드론처럼 운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군은 세바스토폴까지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이 부족하지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상업용 드론을 개조해왔다고 전했다.

안드리 유소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A)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다만 유소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 RBC를 통해 이번 폭발이 전날 우크라이나 도시를 공격해 23명의 사상자를 낸 러시아에 대한 ‘신의 징벌’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28일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중·남부의 여러 도시를 미사일로 공격했는데, 우만에서는 9층 아파트가 미사일 2개의 공격을 받아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크림반도 #우크라이나_반격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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