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빅토리녹스 매장. 점원의 전문성이 부족...

태국의 빅토리녹스 매장.
점원의 전문성이 부족...

참새가 어찌 빙앗간을 그냥 지나가랴....ㅎㅎㅎ

개인적으로...빅토리녹스의 기본디자인을 이쁘긴한데...실용성은 떨어진다.
거버가 다 실용적이다.

그런데..빅토리녹스도 펜치중심의 거버스타일 디자인을 출시한 듯하다.  사진 참조.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
손톱깍기 만한게 10만원이다.ㅎㅎㅎ

태국부자들이야 우습게 사겠지만...일반인들은 몇일치 급여다.

칼고 과거에 유명했겠지만...
지금은...중국산 중에서 좋은 칼 여러개 사서 쓰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그리고 태국 전문매장들의 가장 큰 문제점...
바로 직원들이 전문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 매장의 직원도  빅토리녹스. 거버.등등 브랜드나 용도등을 모른다. 도리어 내가 살짝 설명을 해줬다.

낚시매장에서도  낚시대 마다 용도를 모르고 그냥 캐셔만 하는 점원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