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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3.건강.생존

치료를 위한 성 이야기 : 불감증은 없다.

by 리치캣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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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위한 성 이야기 : 불감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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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불감증은 없다.
불감증은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인가? 그런데 정말 느끼지 못하는 여성이 있을까?
과거에는 남성은 발기만 되면 그만이고 파트너인 여성이 성적 만족을 얻었든 얻었든 별로 상관하지 않았다.

여성의 불감증이란 사치스런 단어였을 뿐이다.

하지만 최근 여성의 생리가 연구되면서 여성의 만족을 위해서는 파트너인 남성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밝혀지기 시작했다.

여성의 성기능 장애는 크게 4가지로 가장 많은 질환은 성욕 장애, 이는 성욕 저하 또는 아예 욕망이 없는 무욕증을 말한다. 성에 대한 두려움, 강박관념, 상대에 대한 불만이 개입되고, 여기에 부부의 공감대나 대화 부족이 부채질한다.

둘째는 극치감 장애, 사랑을 시작해서 약간 흥분을 하지만 절정에 오르는 남자를 팽개치고(?) 자신은 하산한다. 반응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자기 억제형이 많다.

셋째는 각성 장애, 자극을 받아도 반응이 없거나 윤활액이 적다. 원인은 혈관 고장, 음핵과 질벽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이 망가지 체액 분비가 적게 되고, 결과 성교통과 감각이 저하된다.

마지막으로 성교 통증도 주요 원인이다. 이는 외음부와 골반에 생긴 염증, 질경련 등이 원인이다.
전문가들은 어느 경우라도 불감증은 없다고 주장한다. 여성의 성장애는 남편의 파트너로서 동등한 자격을 포기하는 것이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라는 ,
그런데 이러한 불감증의 증상은 성교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 임신에 대한 불안, 성교는 불결한 이라는 평소의 교육, 폭력적인 경험 이후 성에 대한 혐오감, 프로이드 학설의 유아기 장애 등에서 비롯된다.


중요한 점은 이들 대부분은 효과적인 성생활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이다. 남편이 성행위를 하는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남편이 여성의 성감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전희도 없이 일방적인 성행위로 끝내버리거나, 사정이 빨라서 미처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조루 수술을 했던 P씨의 경우는 결혼 초기에는 부인이 오르가슴을 느낀 적이 없었다고 고백한다.
P
씨는 전희도 없이 삽입하면 바로 사정을 참을 없었다는 것이다. 예민도를 측정한 귀두의 신경을 차단시키는 조루수술을 했다.
일석이조란 이런 경우를 두고 말일까, P씨와 그의 아내 모두 한꺼번에 고민이 해결된 것이다.
어느 나타난 사람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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