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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스몰미&스몰펫

체리,하나의 #스몰펫 나들이^^(행복사진)

by 리치캣 201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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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사진을 찍으러 왔는데 

더 많은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추가로 더 찍었어요~

덕분에 예쁜 사진을 많이 남겼다지요^^

어딜 보는 고얌~~?

거기 뭐있옹??

무심한듯 다른곳을 바라보는 모습!

멋져!!


http://cafe.naver.com/smallpetstudio


시츄 (Shih Tzu) 

■ 소개 

우리나라 애견인들의 대표적인 품종으로 자리 매김한 시츄는 중국어로 '사자견'을 의미하는 시츄라는 이름에 걸맞게 멋지게 늘어진 사자 갈기와도 같은 털을 자랑한

다. 오늘날에는 몸을 장식하면서 가정의 번견으로 생활하는 데에 만족하고 있는 것같지만, 그들의 조상은 청나라 황제의 궁정과 같은 웅장한 환경에서 사육되기도 했다. 

■ 역사 

시츄의 정확한 기원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티베트의 라마교가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다. 라마교의 학문의 신 마우주스르는 때때로 사자로 변신할 수 있는 작은 개를 데리고 있었는데, 티베트가 원산지이고 외형이 사자와 비슷했던 라사 압소가 이 '사자견'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티베트의 통치자인 달라이라마가 중국의 왕제에게 라사 압소를 헌상했고, 이 이국적인 얼굴을 지닌 개들이 중국에서 페키니즈와 교배되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품종이 탄생된 것으로 보인다. 시츄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비 사냥견종, 미국에서는 소형 애완견 종, 영국에서는 실용견 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 성격 

생기발랄하게 뛰어 놀기를 좋아하고 주인에게 애교도 곧잘 부리는 애완견이다. 얼굴표정과 감정표현이 풍부하여,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기 쉽다. 자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뒤뚱거리며 걷는 모습이 성품을 대변해준다. 낙천적이면서도 때로는 고집스러운 면도 있는 어릿광대 같은 품종이다. 

■ 특징 

사자머리 같은 머리에 납작한 코, 먼지털이 같은 꼬리, 무성 영화를 보는 것같은 빠르고도 귀여운 몸짖 등이 인상적인 개다. 장모종이므로 털을 매일 손질해 주어야 하지만 털길이에 비해 털은 많이 빠지지 않으며 체취도 많지 않으므로 가정견으로 이상적이다. 감정이 풍부한 편이므로 애교도 많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다. 반면에, 자존심이 강한 편이므로 주인이 난폭해지거나 화를 내면 이에 대한 반응이 매우 빠르다. 

■ 외모 

시츄의 키와 몸무게는 각각 26cm , 4.5~8.1kg 정도이다. 페키니즈 처럼 코가 약간 눌린 주둥이가 짧으며 눈은 아주 크고 둥근 모양이다. 털색은 제한이 없으며 이마에 흰 유성이 있는 것과, 꼬리 끝의 흰색이 있는 것이 높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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