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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입력해 주세[기타] [특집3]팔리는 사진에는 비밀이 있다! - Web 스톡 포토의 경향과 대책 - 어떤 사진이 팔릴까? 요.

by 리치캣 201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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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특집3]팔리는 사진에는 비밀이 있다! - Web 스톡 포토의 경향과 대책 - 어떤 사진이 팔릴까?

 <디지털카메라매거진, 2010년 04월호> 10-05-07 11:09
조회 : 1,219  


웹 스톡 포토란
‘웹 스톡 포토’를 간단히 설명하면 자신이 촬영한사진을 스톡 포토 판매 회사에 맡겨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판매하는 사진의 저작권은 촬영자에게 있으므로 웹 스톡 포토에서 판매중인 사진이라 해도 사진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다. 즉, 사진을 빌려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판매 가격은 스톡 포토 판매 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몇 백원부터 몇 만원까지의 금액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S, M, L 등 사진의 크기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진다. 판매 사이즈는 카메라 화소수나 사진의 질에 따라서 상한선이 결정된다.

취미 레벨로는 어림없는 엄격한 등록 기준
웹 스톡 포토에서 판매되는 사진은 광고, 인터넷, 잡지 등 다양한 상업 용도로 이용되는 만큼 매우 수준 높은 사진이 요구된다. 따라서 판매 단계에 이르려면 엄격한 등록 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 심사에서는 화소수, 초점 위치, 빛, 노이즈, 빛망울의 아름다움 등과 함께 카메라 장비나 촬영 기술까지 체크받는다. 또한 심사에 합격한 사진부터 팔 수 있는 곳, 심사용 사진을 제출해서 통과되면 그제서야 판매용 사진을 등록할 수 있는 곳 등 스톡 포토판매 업체에 따라 사진 판매까지의 과정은 각기 다르다. 마지막으로 인물을 찍은 사진을 판매할 때는 모델 릴리즈(초상권 사용 허락서)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아두자.

팔리는 사진을 찍기 위한 포인트
상업 사진이 기본이므로 컨셉트가 없는 취미 수준의 사진은 등록 심사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공모전에서 입상한 사진이라고 해서 반드시 붙는다고도 할 수 없다. 작품 사진처럼 자신이 찍고 싶은 것을 찍기만 하면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웹 스톡 포토에서 중요한 것은 예쁠 뿐만 아니라 쓸 수 있는 사진을 찍을 것, 디자이너의 시선에서 촬영하는 기술을 익힐 것, 평소에도 광고나 잡지를 보며 공부하고 어떤 사진이 수요가 있는지 파악할 것 등이다. 또한 다른 사람이 촬영한 사진을 흉내내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과 컨셉트를 중시하며 촬영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겨두자.

우에다 고지 1982년 히로시마 태생.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진과 영상을 공부했다. DSLR 구입을 계기로 인물 사진에 눈을 떠 사진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귀국 후 포토그래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스톡 포토 기초 지식(답변: iStockphoto, photolibrary)
Q1 웹 스톡 포토 등록 비용이 있나요?
A1 등록은 무료입니다. 단, 등록한 사진이 팔릴 경우 스톡 포토 판매 회사 규정에 따라 판매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Q2 웹 스톡 포토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A2 저작권은 촬영자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웹 스톡 포토에서 판매 중인 사진을 사진전에 전시하거나 여러 곳의 스톡 포토 판매 회사에 같은 사진을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에 게재하거나 사진 공모전에 응모해도 문제 없습니다.
Q3 필름 사진을 스캔한 것도 괜찮은가요?
A3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뿐 아니라 필름을 스캔한 데이터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스캔할 경우에는 최대한 고해상도로 스캔하고 필름에 묻은 먼지 등은 리터치로 제거하도록 합시다.
Q4 컴팩트 디카나 초급 수준의 DSLR로 촬영해도 괜찮을까요?
A4 둘 다 문제는 없습니다. 단, 컴팩트 디카의 경우에는 퀄리티가 떨어지므로 등록 심사에서 떨어지거나 판매 크기에 제한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신 고화소 카메라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Q5 등록한 사진은 어떠한 용도로 사용됩니까?
A5 주로 광고, 인터넷, 잡지, 서적 등 다양한 매체에 이용됩니다. 인쇄 부수에 따라 받는 금액이 달라지는 스톡 포토 판매 회사도 있습니다.
Q6 어떻게 해서 사진이 돈으로 바뀌게 되나요?
A6 사진이 판매되면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지불됩니다. 수수료 및 지불 방법은 스톡 포토 판매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Q7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A7 사진은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으므로 국내, 해외를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일본어만 나오는 사이트는 일본 내 수요가 많으며, 다국어가 지원되는 사이트는 해외에서의 수요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8 실제로 어느 정도 돈을 벌 수 있나요?
A8 수요가 많은 사진의 경우에는 한 장으로 수천만원을 벌 수도 있지만, 안 팔리는 사진의 경우에는 한 푼도 못버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엄격한 세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9 구매자로부터의 클레임이나 손해 배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스톡 포토 판매 회사에서 보호해 주나요?
A9 구매자로부터의 클레임 및 손해는 기본적으로 촬영자 책임이 되는 만큼 사진을 등록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iStockphoto 같은 경우에는 법적 보증 제도를 마련해 두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사진이 팔릴까?”의 정답은 “왼쪽 사진”

스톡 포토 판매 회사에 관한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잘 팔리는 사진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
photolibrary는 일본을 중심으로 웹 스톡 포토를 판매하는 회사다. 사진 가격을 이용자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장 조사를 통해 가격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자유 소재로 무료 배포하는 사람들도 많다. 심사 시 대개 70% 정도는 붙는다고 한다. 떨어진 사진 대부분은 노이즈나 초점이 또렷하지 않은 등의 기술적인 이유와 화질이 낮은 등 카메라의 문제 등의 이유로 탈락된다. 떨어진 이유는 메일을 통해 전달되므로 다음 도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잘 팔리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의 도움말 항목을 미리 읽고 팔리는 사진의 경향을 파악해야 한다. 인기있는 이미지를 연구한 뒤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종류의 사진을 찍어두는 것도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

우에다 고지의 감상
웹 사이트도 참고하면 좋다

비교적 편하게 등록할 수 있었다. 사진 등록은 등록할 사진의 종류에 따라 하루의 업로드 매수가 제한돼 있다. 인물 등 수요는 있지만 등록 매수가 적은 분야는 많이 등록할 수 있는 편이다. 웹 사이트의 도움말 페이지는 꽤 많은 도움이 되므로 한 번 정독한 후에 사진을 올리자. 이렇게 하면 심사에 붙을 확률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의식, 지식, 기술, 아이디어가 중요
iStockphoto는 오래된 스톡 포토 판매 회사로, 다국어를 지원한다. 기본 페이지는 물론 영어이며 일본어 페이지도 거의 완성됐다(한국어는 미지원). 다른 사이트와 달리 법적 보증 제도가 있어 안전한 컨텐츠 제공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전성은 물론 ‘사진이 팔리면 프로’라는 생각을 지닌 이 사이트는 등록 심사가 엄격해서 통과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빛, 구도, 노이즈, 화소수 등에 상당히 엄격하므로 될 수 있으면 최신 고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이상으로 iStockphoto에서 판매되는 사진은 컨셉트나 이미지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찍는 정도로는 부족하다. 구매자의 눈을 의식해서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남을 위한 사진을 찍을 필요가 있다. 컨셉트를 설정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지만 잘 팔리는 사진을 보면서 연구를 하고 카메라와 종이, 펜을 들고 일상속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보도록 하자.

우에다 고지의 감상
디자이너의 시선에서 바라보자

iStockphoto에 등록된 사진의 질은 매우 높으며 심사에 통과하기는 매우 어렵다. 웹 사이트 내에 포토그래퍼 트레이닝 매뉴얼도 있어, 웹 스톡 포토 전반에 대한 지식을 익힐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사진보다는 디자이너의 시선에서 봤을 때 ‘쓸 수 있는’ 사진을 찍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을 알았다.

웹 포토 스톡에서 활약 중인 이용자에 대한 밀착 취재가 이어집니다 →



[촬영] 되도록 많은 구도와 다양한 장면을 찍는다
촬영은 물론 중요하지만 사전 준비도 중요하다. 이번처럼 아이가 모델인 경우에는 부모에게 촬영 취지를 제대로 설명하고 신뢰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또,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아이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와타나베씨의 메인 장비는 니콘 D300이며 시그마 17-70mm와 35mm, 50mm 단초점 렌즈를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다. 촬영 모드는 기본적으로 조리개 우선AE를 이용하고 RAW로 촬영한다. 와타나베씨의 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며, 삼각대를 이용하지 않고 클립온 스트로보와 자연광으로 찍는다고 한다. 아이들은 촬영을 하는 내내 움직이므로 기동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표정이 좋은 사진이 잘 팔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촬영 시 모델의 표정을 중시한다고. 구도에도 신경을 써서 글자를 넣을 공간을 넣거나 피사체를 가까이, 멀리서 찍는 등 되도록 다양한 장면을 담는다고 한다.

[주제] 등록 매수가 적은 장르를 노린다
와타나베씨의 촬영 주제를 한정적이지 않다. 그는 잡지나 전철 안 광고, 웹 스톡 포토의 잘 팔리는 사진의 경향을 일상적으로 조사해서 앞으로의 경향을 예상한 뒤 촬영한다고 한다. 주로 촬영하는 주제는 인물이다. 그 중에서도 웹 스톡 포토에서 인기있는 비즈니스나 어린이, 가족 등을 촬영하고 있다. 남들은 찍기 어려울 듯한 장르를 되도록 높은 품질과 적은 비용으로 촬영하는 것이 포인트다.

[리터치] 트렌드를 읽는 리터치를 한다
와타나베씨는 Photoshop CS2를 주로 이용한다. RAW 현상부터 수정까지 포토샵으로 전부 완성한다고 한다. 인물의 경우에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보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빛때문에 얼굴이 어두워졌을 경우에는 부자연스럽지 않을 만큼 밝게 보정한다고 한다. 또한 리터치는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최근에는 하이키 사진이 인기가 있으므로 RAW 현상 시 조금 밝게 완성한다. 웹 스톡포토에 올리는 사진이 많기 때문에 한 장당 작업 시간은 약 20분 정도가 한계라고 한다.

와타나베에게 듣는 웹 스톡 포토 이야기
Q1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사진은 무엇입니까?
A1 고르게 팔리고 있어서 딱 하나를 고르기 어렵네요. 비즈니스 사진이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특히 젊은 남성 사진이 잘 팔립니다.
Q2 잘 팔리는 사진의 공통점이 있나요?
A2 표정이 좋은 사진이 잘 팔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팔리는 사진의 첫번째 조건은 좋은 모델을 만나는 것이지요. 특히 젊은 남성의 비즈니스 장면의 경우, 청결한 느낌과 산뜻한 분위기의 사진이 인기있는 편입니다. 청결함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헤어스타일도 중요합니다. 또한 파란 하늘 등을 배경으로 선택하면 더욱 산뜻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Q3 모델은 어떻게 찾나요?
A3 mixi를 활용합니다. 커뮤니티를 만들고 웹 스톡 포토 촬영에 협력해줄 사람을 모집하는 것이지요. 촬영이 끝나면 모델에게 촬영 데이터를 선물합니다.
Q4 이제까지 어느 정도의 수입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A4 photolibrary에는 등록한지 약 3년이 됐고 PIXTA는 3개월 됐습니다. 총 1천600매의 사진을 업로드해서 56만엔(약 697만원) 정도 벌었습니다.
Q5 웹 스톡 포토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A5 장점은 한 번 사진을 등록하면 반영구적으로 팔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진이 잘 팔리는지 흐름을 알아냈을 때도 기쁘고요. 단점은 전혀 팔리지 않을 경우 촬영 및 등록 시의 수고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팔린 사진이 어떤 식으로 쓰였는지 알 수 없다는 것도 아쉽습니다.




[촬영] 엄격한 심사 기준에 맞게 설정한다
메인 카메라는 캐논 EOS 1Ds MarkⅢ. 렌즈는 촬영 용도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렌즈를 하나만 가지고 나갈 경우에는 24-105mm를 선택한다. 촬영 모드는 조리개 우선AE를 주로 쓰며 화이트 밸런스는 자동으로 설정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ISO 감도. 노이즈가 있는 것만으로도 등록 심사에서 탈락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ISO는 100으로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조리개 등을 조절한다. 촬영 단계에서부터 최대한 iStockphoto의 엄격한 기준에 맞는 퀄리티로 만들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주제] 피사체와의 만남을 소중히 한다
주제를 한정하지 않고 만남과 새로운 발견을 추구한다. 카메라를 한 손에 든 채 피사체를 찾아다니며 촬영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항상 사진을 사용할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는 그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일본에 살고 있다는 이점을 활용해 세계 시장에서 볼 때 비교적 매수가 적은 ‘일본’을 주제로 찍으면 그 나름의 수요가 있다고 한다. 이번 도쿄역 주변 빌딩군은 고층 빌딩 속에 있는 조금 오래된 갈색 건물에 흥미를 느껴 촬영했다.

[리터치] 피사체의 퀄리티를 보존한다
iStockphoto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맞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수정한다. 촬상 소자의 먼지, 수평, 화이트 밸런스나 채도 등의 조정은 물론, 빌딩의 로고나 걷고 있는 사람 등을 전부 지운다. 건물의 로고나 식별 가능한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탈락된다고 한다. 샤프니스나 노이즈 리덕션은 화질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다. 소재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보삼에게 듣는 웹 스톡 포토 이야기
Q1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사진은 무엇입니까?
A1 여성의 인물 사진입니다. 프로 모델을 기용해서 촬영했습니다.
Q2 잘 팔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2 소재로 쓰일 만한 요소가 많고 디자이너가 사용하기 쉬운 점이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심플한 구도로 글자를 넣을 공간도 있고 광고, 잡지 등에서도 사용하기 좋도록 촬영했습니다.
Q3 이제까지 어느 정도의 수입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A3 2006년 8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총 809매를 등록했고, 현재까지 6천800달러(약 770만원) 정도 벌었습니다.
Q4 웹 스톡 포토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A4 취미로 촬영한 사진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점도 물론 장점이고요, 구매자가 일을 위해 제 사진을 선택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웹스톡 포토는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는 만큼, 보람을 느끼게 해줍니다. 단점은 사진을 촬영할 때 어쩔 수 없이 웹 스톡 포토를 의식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Q5 iStockphoto의 기준은 매우 엄격한 듯 합니다. 어렵지는 않나요?
A5 꽤나 어렵습니다. 그러나 iStockphoto의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공부함으로써 사진 촬영의 기본기가 향상됐다고 생각합니다.


우에다 고지의 감상
질 높은 사진을 찍는 것이 중요

웹 스톡 포토에서 일정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카메라맨을 취재하다보니 잘 팔리는 사진이나 트렌드를 연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심사 기준이 엄격한 웹 스톡 포토도 있으며, 사진의 좋고 나쁨보다도 기본적으로는 감도나 노이즈 등의 기술적인 면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등록하자마자 바로 사진이 팔리는 것은 아니며 팔리기까지 몇 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처음부터 과도한 기대를 하면 계속 이어나갈 수 없으므로 등록 사진 수를 늘려가며 느긋하게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웹 스톡 포토 실제 도전기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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