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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Kamping, MonsterFish

적당한 바다낚시용 합사줄의 호수는?

by 리치캣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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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대구낚시 : 전동릴 + 합사4호

선상문어낚시 : 베이트릴 + 합사1호

워킹루어 : 스피닝릴 + 합사 1.5호

선상 파핑 : 스피닝릴 8000번 + 합사6호

주로 하는 낚시종류

아래 링크에 적당한 가격의 가성비 합사줄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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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다낚시 시즌이라서 그런지 출조 하시는 조사님들이 엄청 많다. 나 또한 주말마다 거의 매주 나가는데 문제는 합사 라인 쓸림 현상 발생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쓰고 있는 릴은 시마노사의 오시아 콘퀘스트 CT 201PG 모델인데 200m 감기는 스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채비 회수 시 자꾸 밑걸림이 발생해서 확인해보면 100m도 채 감겨있지 않다. 물론 조류 영향 탓도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봤더니 합사는 다른 줄보다 더 빨리 소모된다는 얘기가 있더라. 근데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알 방법이 없어서 일단 써보고 판단하기로 했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 아침 일찍 동해바다 선상낚시를 다녀왔는데 확실히 이전보다는 덜 한 느낌이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캐스팅 후 채비 회수 시 바닥 걸림이 자주 발생하더라. 나는 주로 서해권에서만 낚시를 다녀서 몰랐는데 남해나 동해 같은 경우 물살이 훨씬 세서 조금만 방심해도 바로 줄이 터져버린다고 한다. 어쨌든 지난 2주 동안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내린 결론은 이렇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합사 원줄을 써야겠다"라고 말이다.

 

우선 기존에 쓰던 나일론 5호 목줄 대신 8합사 1.5호(3kg)짜리 쇼크리더를 사용했는데 강도 면에서는 만족스러웠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패스하겠다. 다음으로 매듭법 변화를 줬는데 직결매듭 → 팔로마노트 → 유니노트 순으로 바꿔봤다. 아무래도 두꺼운 카본 목줄을 쓰다 보니 마찰열 증가로 인해 쉽게 끊어지는 경향이 있어 최대한 마찰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마지막으로 봉돌 호수를 낮춰봤는데 보통 30호 이상 쓰다가 이번엔 25호로 바꿨다. 그랬더니 확실히 비거리가 잘 나오고 입질 감도도 좋아졌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하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필자가 사용 중인 장비 소개 및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우선 필자는 현재 다이와 사의 스피닝릴 3개(오시아 콘퀘스트 CT 201PG, 스티레 SS 151PG, 염월 프리미엄 151PG)와 베이트릴 1개(염월 프리미엄 151PG)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 작년 여름쯤 구입했는데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가성비 좋은 녀석들이다. 먼저 주력으로 사용 중인 오시아 콘퀘스트 CT 201PG는 수심 측정 기능이 탑재된 장구통릴로서 무게가 가볍고 드랙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단점으로는 기어비가 5.8:1이라는 점이고 핸들 길이가 짧아 장시간 운용 시 피로감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스티레 SS 151PG는 경량화 컨셉으로 나온 소형 전동릴이다. 최대 150g 정도 밖에 나가지 않아서 가벼운 루어 운영시 유리하지만 반대로 힘이 약해서 대물 제압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염월 프리미엄 151PG는 참돔 타이라바 전용 로드로 출시되었지만 광어 다운샷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디자인 면에서는 제일 마음에 든다.

 

우선 장점으로는 비거리가 잘 나온다. 일반 나일론사와는 비교 불가다. 또 하나는 감도가 좋다는 건데 이건 직접 써봐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매듭 강도가 강해서 대물 제압 능력이 탁월하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다는 것과 바람 불 때 엉킴이 심하고 파마 현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했을 때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추세라면 조만간 단종되지 않을까 싶다.

 

우선 기존에 쓰던 나일론 6호(18lb) 대비 강도 면에서는 월등히 우수하다고 느꼈다. 보통 3kg 이상의 대물급 어종을 상대하려면 최소 8호 정도는 돼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4kg 오버 부시리도 거뜬히 끌어낼 수 있을 만큼 튼튼했다. 다만 단점도 분명 존재했다. 아무래도 얇은 굵기만큼 인장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순간적인 충격 흡수 능력이 부족했고 그로 인해 쉽게 끊어질 수 있다는 위험 부담이 따랐다. 또 하나는 바람 저항이 커서 비거리 손실이 크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워낙 뛰어나기에 당분간은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3년 전쯤이었나?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가 FTV라는 낚시 방송을 보게 됐다. 마침 그날 주제가 주꾸미 배낚시였는데 어찌나 재미있게 봤는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넋 놓고 봤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장비를 구입했다. 참고로 낚싯대는 NS 블랙홀 허리케인 에깅 S-832MH이고 릴은 다이와 17 에메랄다스 MX 2508PE-DH 더블핸들 조합이다. 아무튼 설레는 마음으로 첫 출조를 나갔는데 웬걸.. 입질조차 받지 못했다. 옆에서는 연신 잡아 올리는데 난 뭐가 문제인지 도통 모르겠더라. 심지어 옆자리 아저씨한테 비법 좀 알려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분 역시 별다른 소득 없이 철수해야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물때며 포인트 선정 등등 모든 게 잘 맞아떨어져야 한다고 하더라. 괜히 전문가가 있는 게 아니었다. 암튼 이때 느낀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오기가 생겨서 다음 주에 또 갔는데 이번엔 운 좋게 몇 마리 잡을 수 있었다. 아마 이날 못 잡았다면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어찌 됐든 이렇게 하나둘씩 배워가는 과정이 참 즐거웠다.

 

이번 주 월요일 새벽 5시 30분쯤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삼척 장호항이었는데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했다. 메뉴는 우동이랑 충무김밥 세트였는데 가격 대비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그나마 어묵 국물이 맛있어서 위안이 됐다. 아무튼 배를 든든히 채우고 서둘러 항구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승선 명부 작성하고 해경한테 신분증 검사받고 나서 곧바로 출항했다. 날씨 예보와는 달리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파도는 잔잔했다. 포인트까지는 대략 40분 정도 소요됐는데 선장님께서 워낙 베테랑이시라 안전하게 운항하셨다. 드디어 첫 번째 포인트에 도착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낚싯대를 드리웠다. 수심은 약 15m 정도 나왔는데 봉돌은 25호를 사용했다. 미끼는 갯지렁이를 썼는데 입질이 전혀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이러다가 오늘 공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조바심이 났다. 이때 옆에 계시던 조사님께서 먼저 히트를 외치셨다. 순간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렀다. 씨알 좋은 우럭이 올라왔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잠시 후 또다시 히트 소리가 들렸다. 이번엔 놀래미 새끼(애럭)였지만 손맛은 제대로 보셨다며 좋아하셨다. 오전 9시가 되자 여기저기서 동시다발적으로 힛트 외침이 들려왔다. 이날 총 조과는 광어 1마리, 우럭 3마리, 놀래미 4마리 이렇게 총 8마리 잡았다. 원래 목표는 감성돔이었지만 아쉽게도 얼굴 구경조차 하지 못했다. 오후 12시쯤 철수 준비를 마치고 입항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하늘을 보니 금방 그칠 비 같지 않아서 근처 식당으로 들어갔다. 뜨끈한 칼국수랑 감자전 시켜서 먹었는데 역시 바닷가라서 그런지 해산물이 싱싱해서 정말 맛있었다.

 

우선 기존에 쓰던 나일론 6호(20lb) 보다 강도가 높아서 마음에 든다. 또 색상이 투명해서 시인성이 좋고 눈에 잘 띄어서 좋다. 마지막으로 인장강도가 높고 연신률이 낮아서 비거리가 잘 나온다. 다만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고 파마 현상이 심해서 관리 및 사용법이 까다롭다는 점이다.

 

우선 장점으로는 비거리가 잘 나온다. 아무래도 나일론 낚싯줄 보다 굵기가 얇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또 하나 좋은 점은 감도가 좋다는 것이다. 입질 감도는 말할 것도 없고 바닥 지형 탐색하는데도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다. 보통 1호 기준으로 3만원 이상 하는데 솔직히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다이와 제이브레이드 8합사 300m짜리가 4만원대라는 것이다. 만약 이것보다 비싸다면 아마 못 썼을지도 모른다.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쯤이었나?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낚싯줄 관련 내용을 보게 되었다. 기존 나일론 소재와는 달리 인장 강도가 뛰어나다는 장점 덕분에 루어낚시용으로는 최적이라는 설명이었다.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점이었다. 마침 나도 카본 목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잘 엉키고 꼬여서 불편했고 매듭강도 역시 약해서 대물급 어종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더군다나 바닷물에 닿으면 부식되기 일쑤라서 관리하기도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었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선택한 게 바로 합사였는데 직접 써보니 예상대로 만족스러웠다. 우선 코일링 현상이 전혀 없었고 연신률(늘어나는 정도)이 낮아서 입질 감도 전달력이 탁월했다. 뿐만 아니라 강한 충격에도 쉽게 끊어지지 않았고 코팅 처리된 표면 덕분에 염분 침투 걱정도 없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비싼 가격이었다. 아무래도 일반 모노필라멘트사에 비해 원가 자체가 비싸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중저가형 제품들은 품질 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굳이 고가 브랜드를 고집할 필요 없이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게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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