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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전력난으로 난리지만....

동시에 유럽도 난리다. 국제 에너지가격은 폭등하고, 심지어 가격이전에 공급부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참 그런걸 보면....한국은 무난하다. ^^

그럼 한국의 입장에서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

우리는 당장 큰 문제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이를 기회로 삼아서...전기를 수출하거나, 보다 나은 전기생산시설을 구축하거나,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그리고 태양광, 풍력, 수력, 파력, 등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의 총량을 늘리는 것도 고려하면 좋을 듯하다. 물론 공급이 너무 늘어서 기존 사업자의 수익성이 떨어지면 안되니...전기 또한 수출을 통한 수요확보를 생각하면 좋겠다.

물론 잉여전기는 수소사회가 될 경우, 수소생산으로 어느정도 잉여해소라는 상쇄분이 될테니...(ESS보다는 현명한 선택....)

그 수소를 판매한다면...우리가 사우디가 석유를 팔고, 러시아가 천연가스를 판매하는 것처럼....

한국이 전기를 발생시키는 원료인 수소를 판매하는 즉,,,산유국과 비슷한 위치에 갈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물량전 최강자가 전세계에 많아서...두바이가 수소생산국이 될수도 있고, 러시아가 될수도 있고, 미국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수소사회로 인류는 이동할 것으로 본다.

아뭏든 올 겨울 유럽과 중국은 추울 듯하다.

한국이 아무 문제없이 견뎌내기를 바라며,,, 동시에 진보하기를 바란다.

국가차원의 에너지 경영이 필요한 시기이다. 동시에 에너지는 중요한 군수품이기도 하다

#유럽 #전기료 #석탄

석탄·천연가스 다 폭등‥"에너지 위기로 끔찍한 겨울" (2021.10.08/뉴스데스크/MBC)

리치캣의 현재 그리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