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발전소를 건설 납품해야하는 다산측의 의무에도 부합하고, 온전하게 발전소를 수령해서 유지관리 및 발전해야 하는 오포10호측의 의무와 권리에도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폭우 뒤 '물 먹은' 토양…예측 지도로 본 산사태 위험지 / JTBC 뉴스특보

https://www.youtube.com/watch?v=BGbB5d0JBqM 

#산사태 #장마 #산사태위험

계속된 강수에 걱정되는 건 하천의 범람이나 침수만이 아닙니다.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게 되면 산사태의 위험도 커집니다. 지난 장맛비에 이미 경북 영주에선 산사태로 14개월 아기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인명피해도 발생했었는데요. 밤사이, 그리고 앞으로 내릴 비로 인한 산사태 위험은 얼마나 되는지 예측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우균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교수와 전화 연결 되어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 #산사태 #장마 #산사태위험 #뉴스특보 #박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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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너지 대표에게 보내는 글 작성 : 


제가 2023년 7월 10일에 장기간 출국이라...

지난번에 말씀드린 내용을 행정기관에 청원만하고 출국합니다.

제가 해당 경사면이 무너지면서 굴러떨어져서 무릎과 발목인대를 다치는 경험을 해본 바에 의해...

경사면이 태풍이나 폭우에 무너질 수 있으니...

선조치 바란다고 말한 것을...

귀사의 전무라는 분이...(생면부지의 사람과 싸우자는 듯한 느낌의 태도와 말투의 여직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고,

그래서 김00 위원님의 발전소와 동일한 위치이고 동일한 경사이고

심지어 김00 위원님 발전소의 경사면 보강공사도 한 상황인데...

그리고 보강공사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당연히 같이 공사를 하는 줄 알았는데...

안되어 있어서...그리고 제 발전소에 흙만 뒤엎어져 있어서...

장비까지 들어왔는데...왜 내쪽 경사면은 보강하지 않았냐고 문의를 하고, 무너지지 않도록 보강공사를 요청한 것에 대해...

상당히 기분나쁜 대응을 겪은 바 있습니다.

우선 출국해야 하니...

관련 기관에 태풍이나 폭우발생시 점검을 요청해 놓고 갈 것이고,

이후, 귀국해서는 소유자인 저의 허락없이 사유지인 제 발전소에 장비가 들어온 것에 대해

보상요구 및 합의를 요구하겠습니다. (합의가 안될 경우엔 법적으로 요구하겠습니다.)

말로 좋게 정리될 일을...싸우자는 듯한...상당한 파이터 직원을 두신 것 같습니다.

아뭏든 그 전무라는 직원분이 그렇게 진행을 했으니...

저도 합당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의해 슈퍼태풍의 발생가능성도 높아지고 있고, 폭우도 심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제가 직접 낙상하는 사고도 겪은 경사면인 만큼...

저는 사전에 문제제기를 했고, 바로 옆 발전소도 동일목적으로 공사까지 집행된 만큼...

충분한 사실공지를 한 것을 기록하고자 이 내용을 보냅니다.

대표이사님은 싸우자고 덤비는 스타일은 아니신 것 같으니...

참작하시고 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포10호 발전소 대표 000-

ps : 가장 상호호혜적이고 좋은 결과는... 경사면 파손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야 온전한 발전소를 건설 납품해야하는 다산측의 의무에도 부합하고,

온전하게 발전소를 수령해서 유지관리 및 발전해야 하는 오포10호측의 의무와 권리에도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반방향을 잘 지키고자 하는 상식적인 행동방안이니, 대표이사 만큼은 전무라는 직원분처럼 대응하지 않으시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