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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 허니'를 태국 술집과 클럽에서 여러번 마셔봤다.
조니워커만큼 비슷한 비율로 마신 것 같다.
단지...한국인들,,그리고 술집에선 조용히 술맛을 즐기는 분위기가 아니라...
시끄러운 EDM 속에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 웃음소리와 다양한 표정을 즐기는데 바빠서...
술맛을 비교감별해본 적은 없다.
어쨌든 자주 마신 술이 잘 정리되어 설명된 영상이라서...여기에 기록한다.
아메리칸 위스키 no.1 잭다니엘스의 모든 것
https://www.youtube.com/watch?v=YxN4gmZIa3g
영상에서는 미국의 아메리칸 위스키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잭다니엘스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맛과 조합을 소개합니다. 잭다니엘스의 역사, 제작과정, 다양한 제품 종류, 그리고 잭다니엘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법에 대한 설명과 레시피를 제공하며, 잭다니엘스 애플, 허니, 싱글배럴 셀렉트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맛있는 음료 조합을 제안합니다.
핵심주제
잭다니엘스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메리칸 위스키이다.
- 2022년 잭다니엘스는 1억8천만병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미국 아메리칸 위스키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다.
- 주요 제품으로는 올드 넘버 7, 잭허니, 잭애플 등이 있으며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잭다니엘스의 역사에는 인종차별과 관련된 어두운 배경이 존재한다.
- 잭다니엘스의 역사와 관련된 일화는 영화 '그린북'과 연관되어 필연적으로 인종차별과 연결된다.
- 이런 역사적 배경은 잭다니엘스 브랜드에 복잡한 감정을 부여한다.
잭다니엘의 위스키 제조 과정은 독특한 차콜멜로잉 방식으로 유명하다.
- 잭다니엘스는 설탕단풍나무 숯을 사용하여 거친 향을 제거하고, 사워매쉬 기법을 사용하여 위스키의 오염을 방지한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에일과 함께 전통적으로 수세기 동안 이어져온 고유한 맛을 발전시켜왔다.
젠틀맨잭은 잭다니엘스의 부드러운 맛을 특징으로 한다.
- 젠틀맨잭은 상대적으로 피니쉬가 부드럽고, 목넘김이 깨끗하며, 오크톤의 풍미가 더해진다.
- 특히 젠틀맨잭을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는 맛을 달콤하게 만들어준다.
잭다니엘스는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 잭다니엘 애플을 활용한 칵테일은 달콤한 맛이 느껴지고, 여름 시기에 특히 인기가 많다.
- 하이볼 레시피는 가성비 좋은 음료로 입맛을 돋우며,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
타임라인
1. 🥃세계 판매량 1위는 하이트 진로 소주, 잭다니엘스는 2위
-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는 대한민국 하이트 진로의 소주이며, 도수가 낮아도 판매량이 높다.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미국 아메리칸 위스키는 잭다니엘스로, 2022년에만 1억8천만병이 팔렸다.
- 잭다니엘스 제품 중 올드 넘버 7가 가장 유명하며, 잭허니, 잭애플 젠틀맨잭, 싱글배럴도 인기 있다.
- 잭다니엘스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판매되며, 코로나로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주춤하였지만 증가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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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가 뭔지 아세요? 바로 대한민국 하이트 진로의 소주입니다. 물론 다른 위스키나 진, 보드카 같은 술들은 도수가 보통 40도인데 소주는 증류주라고 하기에는 도수가 16도 정도로 너무 낮아서 판매량이 이렇게 많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럼 미국에서 만든 아메리칸 위스키 중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건 뭘까요? 바로 오늘 이야기 해볼 잭다니엘스입니다. 2022년에 1460만 박스가 팔렸는데 한 박스에 9L라고 하니까 약 1억3천만 리터입니다. 잭다니엘스 한 병에 700ml라 치면 2022년 한 해에만 1억 8천만병 정도가 팔린겁니다. 세계 17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고 판매량도 코로나 때 잠깐 주춤하긴 했지만 계속해서 우상향하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명실상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위스키 중 하나인데요 우리는 보통 잭다니엘 잭다니엘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병에 쓰여진 대로 잭다니엘스입니다. 그런데 뭐 순희네 김밥이나 순희 김밥이나 말은 다 통하니까 편하게 부르시면 되겠고요 잭다니엘스 증류소 제품 중에 가장 유명한게 이 올드 넘버 7이고 여기에 더 해서 잭허니, 잭애플 젠틀맨잭, 싱글배럴 등도 있습니다.
2. 🥃주류와 인종차별의 불편한 연관성과 역사적 배경
- 잭다니엘스 술의 역사와 이름 유래를 설명하며 술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
- 영화 '그린북'과 1904년 테네시에서 나온 사진을 통해 인종차별의 장면을 설명.
- 테네시의 노예주 시대 배경 설명과 남북전쟁 등 역사적 사실을 언급.
- 이를 통해 사진 속 이모가 인종차별을 벗어날 수 있던 역사적 이유에 대한 호기심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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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술들은 어떻게 다른지 또 어떻게 마시면 맛있는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잭다니엘스를 맛있게 마시는 첫번째 방법 잭다니엘스가 어떤 술인지 스토리를 잠깐 보겠습니다. 우리 채널의 모토가 바로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입니다. 자 잭다니엘은 사람 이름입니다. 잭다니엘 증류소의 창립자 Jasper Newton Daniel은 그의 별명인 Jack Daniel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술 이름의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Jack Daniel’s 로 술 이름을 붙입니다. 발렌타인, 조니워커, 짐빔도 다 사람 이름을 따서 붙인 술들입니다. 자 이 사진에 약간 나이가 든 모습의 잭다니엘이 보입니다. 사진을 잘 보면 뭔가 한 가지 특이한 점이 보입니다. 뭘까요? 네 바로 사진에서 잭다니엘 바로 옆에 앉은 이 사람을 빼고는 모두 백인이라는 점입니다.. 잠깐 상황 이해를 돕기 위해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그린북을 보면요 주인공인 흑인 피아니스트가 미국 순회 공연을 하는데 특히 남부로 갈 수록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많이 받습니다. 그 중 켄터키를 방문해서 홀로 바에 가는데 백인들 사이에 둘러 쌓여서 흑인이란 이유로 두들겨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더군다나 이 사진의 배경은 영화 그린북의 배경보다 60년 전인 1904년의 테네시입니다. 테네시는 캔터키주 바로 아래 붙어 있는 주입니다. 아마도 미국의 남북전쟁을 들어 보셨을텐데요 바로 노예제도를 반대하는 북부의 자유주와 노예제도를 찬성하는 남부의 노예주가 1861년부터 1865년까지 정말 치열하게 내전을 벌인 그 전쟁입니다. 테네시는 노예주의 편에서 전쟁에 참여했었습니다. 비록 전쟁을 치르면서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곤 하지만 이 사진은 전쟁이 끝난지 4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시점입니다. 이러한 시대 배경을 이해하고 이 사진을 보면 수많은 백인들 사이에서 이 사람이 증류소의 넘버원 잭다니엘 옆에 있을 수 있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3. 🥃잭다니엘: 부모 버림받고 위스키 제조 과정과 불우한 죽음
- 잭다니엘은 부모에게 버림 받고 Dan Call 목사의 농장에서 Nathan Green의 가르침으로 위스키 만들었다.
- 남북전쟁 후 Call 목사의 위스키 사업을 인수하고 Nathan Green은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가 되었다.
- 위스키 업계에서 여성 마스터블렌더인 빅토리아 버틀러, 그린 집안의 후손 중 한 명으로 활동 중이다.
- 잭다니엘은 황당하게 발가락을 다치고 패혈증으로 사망하며 사업을 조카에게 물려 브라운포맨에 소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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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은 부모에게 버림 받으며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는 Dan Call이라는 목사의 집에서 머물며 일을 했는데 목사는 농장도 가지고 있고 여기서 나온 농작물로 위스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잭다니엘이 여기서 위스키 만드는 일을 했는데 그에게 위스키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이 Call 농장의 노예였던 Nathan “Nearest” Green 이라는 사람입니다. 남북전쟁이 끝나고 나서 잭다니엘은 Call 목사의 위스키 사업을 인수하게 되고 노예에서 해방된 Nathan Green은 잭다니엘 증류소의 초대 마스터 디스틸러로 일하게 됩니다. 잭다니엘이 증류소를 지금의 위치인 린치버그로 옮기기 전까지 함께 일했고 증류소를 옮기 후에도 그의 아들인 George Green이 증류소에 합류하는데 이 사진 속 주인공이 조지그린입니다.. 그러니 잭다니엘에게는 정말 중요한 사람이었던거죠 그의 후손 중 한 명인 빅토리아 버틀러는 위스키 업계에선 흔치 않은 여성 마스터블렌더로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린 집안이 대대로 위스키 업계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튼, 위스키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던 잭다니엘은 조금 황당하게 사망했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어느날 잭다니엘이 금고 문을 열려고 했는데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 나서 한참을 헤매다가 화가나서 금고를 발로 걷어 찼는데 이때 발가락을 다치고 이게 제대로 치료가 안 되고 감염이 되면서 결국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결혼도 안 했고 자식도 없던 그는 사망 전에 자신의 사업을 조카에게 물려주고 세상을 떠납니다. 잭다니엘 증류소는 현재는 거대 주류 기업 중 하나인 브라운포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4. 🥃잭다니엘스와 짐빔 위스키 제조과정의 차이
- 잭 다니엘스는 차콜멜로잉 과정에서 설탕단풍나무 숯 사용하여 거친 향을 제거한다.
- 잭 다니엘스는 증류원액을 3~5일간 샘솟게 거름 후 새 오크통에 4~7년 숙성시켜 '올드넘버7'로 만든다.
- 위스키의 사워매쉬 기법은 오염 방지를 위해 사용되며, 주세법상 이를 금지한 한국은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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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잭다니엘스 만큼 유명한 미국 위스키가 짐빔이죠 이 두 술의 차이점은 뭘까요? 보시면 잭다니엘스는 테네시 위스키 짐빔은 버번 위스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테네시 위스키와 버번 위스키는 규정이 유사합니다 옥수수 51% 이상을 사용해야 하고 반드시 새 오크통을 태워서 사용해야 하고 증류 한 원액의 알콜도수가 80도를 넘으면 안되고 병에 담을 땐 반드시 알콜도수 40도 이상이어야 하고 등등 많은 부분이 유사합니다. 하지만 두 술을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링컨 카운티 프로세스라고 불리우는 차콜 멜로잉 과정에 있습니다. 잭다니엘스 증류소에서는 sugar maple 즉, 설탕 단풍 나무를 이렇게 쌓아서 위스키를 붓고 완전 검게 태워서 단풍나무 숯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걸 커다란 통에 담고서 이 위로 증류원액을 한 방울 한 방울씩 떨어트립니다. 그러면 이 숯 사이로 위스키가 지나가면서 거친 냄새 같은게 잡히고 향이 깔끔해진다고 합니다. 왜 소주도 대나무 숯으로 걸렀다 이런 홍보도 있고 보드카 같은 술도 자작나무 숯으로 여과하고 그러거든요 숯에는 이런 기공들이 있기 때문에 여길 지나면서 거친 술 맛이 좀 잡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떨어트린 증류원액이 전부 아래로 내려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3~5일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받아낸 원액을 이제 직접 만든 새오크통에 넣고 4년에서 7년 정도 숙성을 하게 되면 잭다니엘스 올드 넘버 7이 되는 것입니다. 병에 보면 sour mash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사워매쉬는 술을 만드는 기법 중 하나인데요 위스키는 간단히 말해서 맥아나 옥수수 등의 곡물을 발효 시켜서 술을 만들고 이걸 증류해서 오크통에 담는겁니다. 곡물을 발효 시키고 나면 곡물 찌꺼기가 남을 거잖아요. 이 찌꺼기는 보통 약산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맛을 보면 시큼한데 이 시큼한 술 지게미를 버리지 않고 다음 발효 때 원재료와 함께 넣습니다. 이런 과정을 사워 매쉬라고 하는데 이걸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술의 발효 초기에는 아무래도 주변의 다른 잡균에 의해서 술이 오염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 때 약산성을 띄면서 어느 정도 알콜이 존재하는 지게미를 넣어주게 되면 잡균으로부터의 오염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잘 사용하진 않는 방법이지만 잭 다니엘스 old no.7은 아직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술을 만들 때 주세법상 이런 사워매쉬 방법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5. 🥃잭다니엘스 맛있게 즐기는 방법 소개
- 잭다니엘스의 산도조절제는 발효 초기에 술의 오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함.
- 올드 넘버 7은 달달한 향과 바닐라향이 특징적이며, 고소한 풍미의 태운 맛이 있고, 피니쉬에 알콜향이 남는다.
- 잭다니엘스와 콜라는 1:3 또는 1:4 비율이 적당하며, 제로펩시 라임 조합이 괜찮다고 함.
- 비슷한 맛으로는 '잭 앤 진저' 레시피도 소개되었으며, '테네시뮬'은 위스키를 더 넣어서 맛을 높일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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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술 뒷면에 보면 산도조절제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주로 발효 초기에 넣어서 술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자 여튼, 잭다니엘스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올드 넘버 7 한 잔 마셔보겠습니다 향은 꿀 같은 달달한 향에 바닐라 향이 특징적입니다. 알콜이 코를 치는건 살짝 있지만 전반적으로 바닐라 계열의 달달한 향에 약간의 후추향이 있는데 이 가격에 이정도 향이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맛에서는 향만큼 단맛이 강하진 않고 구운 토스트 같은 뭔가 고소한 풍미의 태운 맛이 느껴지고 피니쉬에서는 알콜향이 입안에 남습니다. 안주 없이도 마실만하긴 한데 고기가 곁들여지면 더 훌륭할 듯 합니다. 가격과 맛을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잘 팔리는지 알만한 술입니다.. 자 잭다니엘스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뭐니뭐니해도 바로 잭콕이죠 자 그런데 콜라를 넣을 때 펩시냐 코카콜라냐 이거는 탕수육 찍먹 부먹 만큼 취향차이인데 일단 둘 다 해볼게요 먼저 긴 하이볼 잔에 얼음 넣고 잭다니엘스 소주잔 한 잔 넣어줍니다. 그리고 빙빙빙 돌려서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제 여기에 코카 콜라를 채워주고 다른 잔에는 제로 펩시 라임 채워주겠습니다. 잭다니엘스와 콜라는 1:3 또는 1:4 비율 정도가 적당합니다. 둘 다 마셔보니까 제 입에는 제로펩시 라임 조합이 조금 더 괜찮게 느껴집니다. 혹시 코카콜라에 레몬 조합은 어떤지도 마셔봤는데요 역시 코카콜라 레몬 조합은 맛있네요 레몬이나 레몬즙이 있다면 코카콜라 추천드리고요 그런거 다 귀찮다 싶으시면 제로펩시라임 추천드립니다. 잭콕 말고도 맛있는 레시피가 많습니다. 얼음 채운 잔에 잭다니엘스 소주잔 한 잔 넣고 빙빙빙 돌려서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진저에일 1:3 비율로 채워주면 잭 앤 진저입니다. 잭콕 먹다가 살짝 질리면 이 조합도 좋아 보입니다. 맛있어요. 만약에 쌉쌀~한 진저비어 좋아하신다면 라임 좀 크게 썰어서 짜주고 얼음 넣고 잭다니엘스 소주잔 한 잔 넣어줍니다. 그리고 진저비어 채워주면 테네시뮬 완성입니다. 쌉쌀~하면서 맛있는데 간이 살짝 약한거 같아서 위스키 살짝 더 넣어주니까 딱 맞네요 잘 어울립니다.
6. 🥃젠틀맨잭 위스키 시음 후 좋은 후기와 레시피 공유
- 젠틀맨잭은 no.7과 유사하나 차별화를 주는 체코멜로잉 과정을 거쳐, 보다 부드럽다.
- no.7보다 피니쉬가 더 부드럽고, 오크통 풍미가 풍부하며, 목넘김이 깔끔하다.
- 젠틀맨잭을 활용한 젠틀멘스 사워 레시피는 매력적으로 달콤하고 위스키 풍미를 즐길 수 있다.
- 레몬즙과 올리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 추천되는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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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으로 젠틀맨 잭 한 번 보겠습니다. 젠틀맨잭은 기본적으로 no7과 재료 배합은 똑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젠틀맨잭은 아까 얘기한 차콜멜로잉 과정이 한 번 더 들어갑니다. 술을 증류해서 오크통에 넣기 전에 한 번 오크통에 숙성 시킨 다음에 짧게 또 한 번 이렇게 두 번의 여과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더 부드러운게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진짜 그런지 no7과 비교해서 마셔보겠습니다. 일단 이 술의 가격은 700ml에 6만7천원에 구입했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old no.7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젠틀맨 잭은 no.7과 캐릭터는 비슷한데 향은 좀 더 순한 느낌입니다.. 맛을 보면 아까 마신 no.7은 뒷 맛에 에탄올 맛이 좀 느껴졌었는데 젠틀맨 잭은 피니쉬가 알콜 냄새 없이 조금 더 부드러운 듯 합니다. no.7에서 단 맛은 살짝 빠지고 오크통 풍미가 더 느껴집니다. 나무 맛이 더 느껴져서 그 점이 가장 큰 차이로 느껴집니다. 이 젠틀맨 잭으로 잭콕을 만들면 어떤 맛일지 코카콜라에다 한 번 만들어 봤는데요 이상하게 젠틀맨 잭콕이 더 달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피니쉬가 확실히 no.7보다 더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 이 젠틀맨 잭 사워 레시피가 있어서 이것도 한 번 만들어 볼게요 이런 쉐이커가 없어도 텀블러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공식 레시피에는 시럽이 들어가는데 이게 없으시면 설탕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시럽 소주잔 반잔 정도 넣어주시고요 얼음을 좀 채워 넣어주고 잰틀맨 잭 소주잔 한 잔 이런 레몬즙이 있으면 소주잔 반잔 넣고 30초 정도 흔들어 줍니다. 그리고 얼음 채운 잔에 따라주면 잰틀멘스 사워 완성입니다. 이거 맛있습니다. 시큼 달달~하면서 위스키 풍미도 느껴져서 맛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양을 적게 했는데 비율만 맞춰서 양 늘리시면 됩니다. 아 맛있습니다. 추천합니다.
7. 🥃위스키: 잭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
- 잭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는 여러 오크통 중 맛좋은 술만을 골라 따로 담아 만들어진 위스키.
- 도수는 45도, 용량은 700ml, 맛과 향에서는 no.7과는 조금 다르면서도 자두와 나무향이 느껴지며, 알콜 튀는 것 없고 오크의 풍미가 남는다.
- 잭다니엘스 좋아하시면 한번쯤 드셔보길 추천, 니트로로 드시는 게 좋고 가격은 88,900원.
- 잭다니엘스 애플은 위스키 아닌 리큐르로 사과착즙액 첨가, 달달함이 특징, 700ml에 35도, 트레이더스에서 4만원 초반에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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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으로 볼 위스키는 잭다니엘스 싱글배럴 셀렉트입니다. 보통 잭다니엘스를 만들 때는 여러 오크통에 있는 위스키들을 섞어서 병에 담습니다. 그래야 일정하게 맛이 나오니까요 사 마실 때 마다 맛이 들쭉날쭉 하면 안되잖아요. 그런데 이 싱글배럴 셀렉트는 이 여러 오크통 담긴 술 중에서도 맛이 아주 좋은 것만 특별히 골라서 딱 그 오크통에 있던 술만 담은 위스키입니다. 그래서 싱글배럴, 하나의 오크통을 셀렉트 선택했다라고 해서 싱글배럴 셀렉트입니다. 그래서 병에 보면 오크통 넘버가 나와 있습니다. 도수는 45도 용량은 700ml 가격은 저는 데일리샷에서 88,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잔 세트로 10만원에 판매하는걸 봤는데 88,900원이면 가격 좋은 것 같아요.. 향을 맡아보면 확실히 향이 더 진한 느낌인데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살구나 자두 같은 과실 향이 살짝 느껴지고 약간 본드 같은 휘발성 향에 no.7이 바닐라 쪽 향이라면 이 술은 좀 더 과실향이 느껴집니다. 맛에서도 no.7과는 좀 다르게 느껴지는데 말린 자두 같은 과실 느낌이 좀 나고 역시나 나무 풍미가 짙게 느껴지는데 알콜 튀는 것도 안 느껴지고 짙은 오크의 풍미가 길게 이어집니다. 평소에 잭다니엘스 좋아하셨다면 이 싱글배럴 셀렉트는 한 번쯤은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이거는 그냥 니트로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잭다니엘스 허니와 잭다니엘스 애플 보겠습니다. 사실은 저는 잭다니엘 애플하고 허니는 좀 유행을 한다고 해도 그렇게 사고 싶진 않았습니다. 뒷면을 보면 별로 안 사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래도 이미 구입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을 위해서 맛있는 조합을 알려드려 볼게요 먼저 잭다니엘스 애플을 보면요 이 술은 겉 보기에는 위스키 같지만 우리나라 주세법상으로 따지면 위스키는 아니고 리큐르입니다. 리큐르는 쉽게 표현해서 증류주에 당분을 많이 넣어서 달달한 술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재료를 보면 정제수, 주정, 위스키, 설탕, 천연사과향, 캬라멜 색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표기상으로는 진짜 사과가 들어간 흔적은 안 보입니다. 근데 여러 사이트에 보면 진짜 사과가 들어갔다고 해서 한국브라운포맨에 직접 전화를 해보니까 사과착즙액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용량은 700ml 도수는 35도고 가격은 트레이더스에서 4만원 초반에도 나옵니다.
8. 🍹맛있는 칵테일 레시피 소개: 애플 소주와 잭 다니엘 애플을 활용
- 애플 소주와 설탕물, 사과농축액을 섞어 새로운 맛을 낸 초록병 소주를 추천.
- 레시피로는 잭다니엘 애플을 활용하여 칵테일 제조하며, 데미소다와의 조합이 일반적.
-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잭다니엘 허니 칵테일 추천. 천연벌꿀 향과 상큼한 맛이 특징.
- 데미소다와 조합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 상쾌한 맛으로 마시기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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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한 번 살짝 봤는데 설탕물에 사과농축액 넣고 주정 넣은 딱 그 맛입니다. 초록병 소주 특유의 쓴 맛이 중간에 확 올라오는데요 이 술은 그냥 가볍게 칵테일 만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레시피 몇 개를 좀 추천 드리자면 이 데미소다와의 조합이 가장 유명하더라고요. 잭다니엘 애플 50ml 넣어주고 데미소다 애플을 1:3 비율로 넣어줍니다. 맛을 보면 그냥 헛웃음이 나옵니다.. 이거는 그냥 젤리 같아요 술 잘 못하시는 분들께 드리면 달달해서 잘 드실 것 같습니다. 이 잭다니엘스 애플 자체가 너무 달아서 여기에 단 음료를 타면 너무 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잭다니엘스 애플 50ml 레몬즙 10ml 넣고 탄산수 채워줍니다. 아 이거네요 과하지 않게 살짝 달면서도 상큼하고 톡톡 쏘는 맛이 시원해서 여름날 시원~하게 마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잭 애플은 이 조합으로 드셔보세요 여기다가 데미소다 애플 살짝 넣어줘 봤는데 이것도 맛있네요. 자 마지막으로 잭다니엘 허니를 좀 보겠습니다. 이것도 잭다니엘 애플 처럼 리큐르입니다. 도수는 35도 이고요 정제수, 주정, 위스키, 설탕, 천연벌꿀향, 천연벌꿀, 카라멜색소가 들어갔습니다. 데일리샷에서 4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한 잔 맛을 살짝 봤는데 저는 절대 니트로는 못 마실 것 같습니다. 완전 애들 감기약 시럽 먹는 것 같아서 힘들었습니다. 이걸 좀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레시피 추천을 해드리면 잭 허니 50ml 넣어주고 레몬즙 10ml 넣어주고 탄산수를 채워줍니다. 아 요게 엄청 달지도 않으면서 살짝 꿀물 맛도 나서 괜찮습니다. 여기에 데미소다 애플 살짝 넣으면 더 맛있네요 이 잭다니엘스 애플, 허니는 데미소다가 치트키입니다.
9. 🍹가성비 좋은 만드는 하이볼 레시피 소개
- 퀄리티 높은 담금주와 잭다니엘을 섞어 40도 술을 만들어 하이볼 제조.
- 레시피로 잭다니엘 강주 애플과 잭 강주 앤 소다를 소개.
- 잭다니엘스 애플과 잭 애플보다 더 맛있는 잭 강주 애플 소개.
- 테네시 위스키와 논산에서 만든 강주 조합으로 가성비 좋은 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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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그냥 가볍게 즐기기 좋은 하이볼을 만드려면 저 같으면 잭다니엘 애플이나 허니 따로따로 살 필요 없이 이 방법은 좀.. 지나치게 알콜중독자 같긴 한데 일단 한 번 보세요 아예 가성비를 확 올리기 위해서 그냥 잭다니엘스 애플이나 허니 라벨 뒷면을 따라 하는 겁니다. 여기 강주라는 담금주가 있어요 도수 50도 1.8L에 13,200원입니다. 증류식 소주도 들어가 있어서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 담금주와 잭다니엘을 1:1로 섞어서 40도 짜리 술을 만들거에요 여기 다 마신 잭다니엘 병이 있습니다. 여기에 담금주 50도짜리 200ml 넣고 물 50ml 넣어주면 도수 40도가 됩니다. 그리고 잭다니엘스 250ml 넣어주면 40도 짜리 잭다니엘스 담금주가 됩니다.. 이제 이 술 소주잔 한 잔 넣고 사과주스 소주잔 1잔 넣고 데미소다 채워주면 와 웃음이 나오는데 저는 이 조합이 아까 잭 애플보다 더 맛있습니다. 이 하이볼의 이름은 잭 강주 애플로 하겠습니다. 하나 더 해볼까요 잭다니엘 담금주 소주잔 한 잔 시럽 소주잔 1/3 정도 레몬즙 소주잔 1/3 정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탄산수 채워주면 잭 강주 앤 소다 완성입니다. 아 이것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데미소다 애플 살짝 넣어주면 아, 데미소다는 진짜 치트키네요 집에 손님 오면 이거 한 잔으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잭다니엘은 테네시 위스키 강주는 논산에서 만든 술인데 테네시와 논산의 조합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이 잭다니엘 강주는 재미로 해봤는데 의외로 가성비 너무 괜찮아서 추천드리고 싶긴 한데 유부남들이 집에서 이런 짓까지 하면 쫓겨날 것 같으니까 혼자 사는 분들만 한 번 해보시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잭다니엘 old no.7은 많이들 드셔 보셨을거고 잰틀맨 잭 하나 가지고 있으면 니트로도 마시기 좋고 젠틀맨 잭콕, 젠틀맨 사워도 맛있으니까 이렇게 저렇게 마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시고도 나는 잭 애플이나 허니 둘 중에 하나는 꼭 마셔봐야 직성이 풀리겠어 하시면 잭다니엘스 애플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레몬즙과 탄산수 조합 잊지마시고요 자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그럼 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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