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도 빼고 3주간 뺑뺑이‥"보충 수업에 개강도 늦춰"

나라를 개판을 만들어서...

왜놈들에게 통으로 넘겨주려는 것인가???  

수업도 빼고 3주간 뺑뺑이‥"보충 수업에 개강도 늦춰" (2024.10.01/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Z3B7sqMaG2Y

이번 영상은 국군의 날 기념식과 관련된 사관생도들의 동원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천명의 사관생도들이 3주 동안 수업을 중단하고 행사 준비에 참여했지만, 이 과정에서 학업 일정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본 영상은 군인으로서의 교육과 보여주기식 행사의 간극에 대한 고민을 제기하며, 사관생도들의 본연의 임무인 군사 교육에 집중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핵심주제

사관 생도들의 수업이 3주 동안 중단되었다.

• 천명 가까운 사관 생도들이 기념식과 시가 행진을 준비하기 위해 수업이 전면 중단되었으며, 이는 학업에서 배제된 상태를 의미한다.
•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식비와 운송비 등으로 약 7천여만 원이 사용되었다.

사관학교는 보충 수업과 군사 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다.

• 법적으로 정해진 한 학기 수업일수를 충족하기 위해 남은 학기에 보충 수업을 실시하고 내년 1학기 개강을 늦추기로 했다.
• 정부는 사관 생도들이 전시 행정보다 군사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가족은 행사 참여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 행사에 참가한 한 사관생도의 부모는 대한민국이 군사 교육의 중요성을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이러한 반응은 사관 생도들이 학업과 교육보다 보여주기식 행사에 동원되는 현실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타임라인

1. 🇰🇷사관 생도들이 이벤트 준비로 수업 중단

• 오늘 기념식과 시가 행진에는 천명 가까운 사관 생도들이 참가하였으며, 이를 위해 3주 동안 학교 수업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 이로 인해 생도들은 학업에서 배제된 채 보여주기식 행사에 한 달 가까이 동원되는 상황입니다.
• 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900명의 사관생도가 동원되었고, 이들은 9월 내내 기념식과 시가행진 준비를 하였습니다.
• 3주 동안 식비와 운송비 등으로 7천여만 원이 사용되었으며, 국방부의 초기 요구로 수업이 4주 중단될 뻔했으나 사관학교들의 반대로 기간이 줄어들었습니다.

 

2. 사관학교 수업 보충 계획 및 군사 교육 집중

• 주나 학사 일정을 중단하면 법적으로 정해진 한 학기 수업일수인 15주를 채우기 어려울 수 있다.
• 사관학교들은 남은 학기 동안 보충 수업을 실시하고 내년 1학기 개강 날짜를 늦추는 방식으로 수업 결선을 메울 계획이다.
• 정부는 사관 생도들이 전시 행정에 동원되기보다 군사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그러나 행사에 참가한 한 사관생도의 부모는 우리나라가 아직 그 생각을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