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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1.인생

부자의 지혜 32 - 사람을 만날 때 손익을 따지지 않는다.

by 리치캣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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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지혜 32 - 사람을 만날 때 손익을 따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부자들은 이해관계를 잘 따지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맞은 이야기 이다. 그런데 매사에 그러지는 않다.

부자들은 대부분 사업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업상 이해관계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필자가 본 부자들의 면면을 보면 많은 경우가 사람과 만남을 꼭 손익으로만 하지 않는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 손익은 절대적이 아니다.

손익을 따지다 보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남지 않는다는 걸 오랫동안 경험으로 체득하였기 때문이다. 결국 함께 가도 좋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한다. 자신의 인생관이나 철학이 맞는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높다.

당장에 손익에 따라 인간관계에 일희일비 하여 손해본 경험이 있는 부자들은 사람을 만날 때 계산법은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사장(45세) 그는 젊어서 큰 성공을 일구어서 승승장구한 사업가였다. 주변에서는 장사장이 참 머리가 빠르다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머리가 영리하였다. 자신의 머리을 신뢰하던 그도 초심가는 다르게 사람과의 만남을 계산하는 습관이 어느 정도 배어지다보니 주변에는 그런 사람만이 모이기 되었다. 큰 사업을 계획하다가 생각과는 다르게 자금이 어려워 부도에 직면하자 믿었던 참모들은 정말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당시에 그는 사업이 어려운 것 보다는 믿었던 사람들이 배신하고 자신을 떠날 때 남모른 마음이 고생이 컸던 경험이 있다. 그 후부터는 빠르지 않지만 자신과 소통을 하면 끝까지 함께 할 사람을 챙기는 노력이 큰 변화중의 하나이다. 그 때의 경험으로 지금은 사업을 할 때나 의사결정할 때도 여전히 사람을 만나는 것에 손익을 셈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누군가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자주 인용되는 말이 있다 "타고 온 배를 버리지 말자" 손익으로 맺어진 인영은 자신이 자산을 잃거나 어려움을 처할 때 야박할 정도로 뒤돌아 간다는 것을 잘 알 기 때문이다. 손익을 따지지 않고 자신과 함께 한 사람은 자산의 부의 변화와 상관없이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 관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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