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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1.인생

부자의 지혜 19- 잘아는 것에 투자한다.

by 리치캣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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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지혜 19- 잘아는 것에 투자한다.

   

필자가 많은 부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만나면서 한 가지 부자들이 강한 소신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주식이나 부통산을 투자할 때 잘 모르는 외국투자하는 펀드나 회사에 대한 투자보다는 자신이 잘 알고 어는 정도 에측이 가능한 국내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마찬가지도 많은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말보다 자신을 설득하고 이해시키지 못한 부동산이나 지역에 소재한 투자는 꺼리는 편이다.

실제로 2016년 한국부자 보고서(KB금융지주 경제연구소) 자료를 보면 10억원이상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는 한국 부자들이 가장 수익률이 높은 투자처로 인식하고 있는 분야는 ‘국내부동산’(32.5%), ‘국내 주식’(18.8%) 및 ‘금 등의 실물’(10.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에 비해 국내 부동산과 국내 주식을 꼽은 비율이 각각 8.3%p,7.5%p 증가한 반면, 해외 펀드 및 해외 주식을 꼽은 비율은 각각 5.0%p,3.3%p 하락하면서 국내 부동산 및 주식에 대한 투자 기대가 커지고 글로벌 주식 시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해 결과와 상반된 것으로 글로벌 및 국내 경제 상황에 따라 부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수익률과 손실위험 등을 함께 고려했을 때 국내부동산이나 국내 주식 등에 대한 투자 선호도는 수익률 전망과 비슷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부동산 및 해외 펀드에 대한 선호도는 수익률 전망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이는 반면, 예적금 및 보험에 대한 선호도는 수익률 기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대 수익률이 다소 낮더라도 안정적이거나 평소잘 알고 있는 투자 대상을 선호하는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부자들에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선진국 부자들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중의 하나이다.

다른말로 표현한다면 돈이 모으는 곳이 어디인지 알려고 하면 부자들의 투자 선호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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