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고속버스 타고 이동하다가 화장실이 급할 때 소변이 급할 때 들르는 곳

베트남에서 고속버스 타고 이동하다가 화장실이 급할 때 소변이 급할 때 들르는 곳

7시간 이동하면서 한국처럼 20분~ 30분 멈춰서 소변 보고 먹을 거 먹는 휴게소는 단 하나뿐
대부분 아래 사진처럼 잠깐 들르는 임시 휴게소
주어지는 시간 3분 !!!
거의 5분 대기조 수준으로 화장실을 갔다 와야 함. ㅋㅋㅋ

그래도 편리한게 하나 있다면
내릴때 맨발로 버스를 내리면 슬리퍼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
슬리퍼를 신고 화장실 갔다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한국의 버스는 신발을 신고 타지만 베트남에 버스는 신발을 신고타면 버스 조수한테 혼난다.
갑자기 조수가 소리를 질러 뒤돌아 봤더니 신발을 벗으라고 손짓발짓을 한다.

3분만 머무르는 휴게소 이만큼 화장실 위에 특별한 먹을거리는 없다 아래와 같은 간다는 과자 부스러기뿐

아무튼 즐거웠던 베트남 달랏에서 호치민까지의 2층 버스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