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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1.인생

"동이족"이 "은나라"를 만들었고,은나라가 한자를 사용했고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다.

by 리치캣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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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족"이 "은나라"를 만들었고,

은나라가 한자를 사용했고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다.

 

따라서 한자는 한국인이 만든 것이다.

 

중국인들은 "은나라"가 한족의 문화가 아니라는 것을 안후에...

발굴을 멈추고 묻어버렸다.

"너무 몰라서 충격"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제대로 알아야 할 역사 Top3 (김진명 작가 빅퀘스천 2부) #역사 #인문학

 

https://www.youtube.com/watch?v=JGS4gagE0zI

"너무 몰라서 충격"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 Top3를 다루는 영상입니다.
영상에서는 한자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역사 지식에 대해 설명합니다.
한자는 중국인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이 만들었으며, 은나라 때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오류는 많이 있으며, 역사를 알지 못하면 사회에서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자신의 문화를 알고 보존해야 하며, 역사를 모르는 나라나 개인은 고급 지위에 오를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00:00 인트로 00:28 인간이 역사를 모르면 ‘이렇게’ 됩니다 02:04 한자는 ‘원래’ 중국 것? 착각입니다 08:41 “함흥차사는 조작된 이야기”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11:56 지역감정은 임진왜란 때부터? “역사 모르고 하는 소리” 15:28 내면의 힘을 키우고 싶다면 반드시 ‘이것’을 공부하세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으로 오랜 시간 동안 역사를 소재로 소설을 써오신 김진명 작가님. "한국인이 잘못 알고 있는 역사가 3백만 개도 더 된다"며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세 가지를 꼽아서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그동안 무관심했던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너무 몰라서 충격"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제대로 알아야 할 역사 Top3 (김진명 작가 빅퀘스천 2부) #역사 #인문학

"너무 몰라서 충격"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제대로 알아야 할 역사 Top3 (김진명 작가 빅퀘스천 2부) #역사 #인문학 실제 했던 맨 처음 나라는 은나라 든요 은나라 주나라, 그 다음에 이제 춘추 시대, 전국 시대, 그래서 춘추를 전국을 통일하는 게 이제 진시황이 안습니까? 그 진시황이 죽고 나서 이제 초안 대전을 버려서 한 나라가 쓰는 거거든요. 이 한 나라를 이제 중국인들은 자기네 역사상 가장 큰 나라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한자 이런 게 다 이제 그 한자를 쓰는 거죠. 비참한 얘기지만, 우리나라 한강도 그 한자를 써요. 대한민국 한을 쓰는 게 아니고 덕수, 공학, 대한, 문도, 대한민국 할 때 대한이 아니라, 그 한자를 씁니다. 중국에 복속되었던 우리 역사의 슬픈 한 단면들이 어쨌거나, 중국인들은 그 '한'이라는 나라를 최고로 치기 때문에 자신들을 '한' 족이라 그러죠.

우리가 만주족, 한족 뭐 조선족, 오리지널 중국인들이 다 '한족'이다. '한자'도 이제 우리나라 한강에다 그 한자를 갖다 붙였이 원래 있던 글자에 그 '한'이라는 갖다 붙여서 '한자'라고 쓰는 거예요. 원래 있던 글자는 그러면은 언제 만들어진 거냐 이게 은나라 때 만들어진 거거든요. 그 원래는 '은자'라이프 [음악] 그래서 우리 동이족이 만들었는데 거기다가 '한'이라는 글자를 씌워 가지고 '한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럼 이제 '은자'를 우리가 만들었다면, '은나라'를 우리가 만든 거다 이런 얘기가 되는 거죠.
그렇습니다. 은나라는 중국의 나라가 아니에요. 우리 동이족이 만든 나라인 거거든요.
아까 발굴단 얘기를 했는데요. 대규모 발굴단이 가지고 전 세계가 깜짝 놀랐어요. 왜냐면은 은나라의 수도였던 은허, 나오는 그 발굴 품들이 어마어마 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세기적 발굴이다 해서 전 세계 언론이 매일매일 돼서 특을 했는데 한 7, 8일 만에 그 대서 특별하던 게 딱 그쳐 버렸어요. 그 다음 아무것도 안 나오는 거예요. 중국인들이 그걸 다 덮어버렸어요..
발굴을 하다가 말고 그토록 자랑스럽게 발굴하던 것을 왜 갑자기 탁 다 덮어버렸느냐? 이게 '한족'의 문화가 아니라는 걸 알게 돼버린 거예요.  한족의 문화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해골이 다른 거예요. 한쪽의 해골은 아고, 거기서 나온 해골은 아고 다른 거예요. 또 무덤이 다른 거예요. 한쪽의 무덤은 고, 거기서 나온 무덤은 아고.
또 궁궐이 지어진 방향이 다른 거예요. 모든 중국의 궁궐들을 다 남향이 그든, 우리나라도 중국을 본따서 궁궐을 지니까 남대문 남향이 되어 있잖아요. 다 남향인데 그 은어의 궁궐은 남향이 아니에요. 동북 향을 보고 있는 거예요. 동북 향을 보고 있다면은 거기가 어디냐면 발해만 그쪽이 그든 그러니까 자기들이 온 곳을 보고 있는 거예요. 일본도 가서 보면은 규슈 쪽에서 발굴되는 도래인들의 아이누. 조그만 사람들이었는데 도래인들이 와서 이 야유의 문화가 열리면서 일본이 크거든요. 그럼 야유의 문화를 연 그 도래인들의 무덤을 파 보면은 이 사람들이 전부 시선이 다 어디를 향해 있냐면 "전라도를 향해 있어요. 우리 전라도에서 왔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자기가 온 쪽을 보는 쪽으로 매 하는 풍습이 있거든요.
그니까 이 사람들이 이 궁궐조차도 다 동북 향을 보게 됩니다. 그로 쭉 올라가면 우리 동이족의 고향입니다. 거기 은혜라는 것도 그 하가점 하층 문화. 그러니까 고조선 문화에서 내려온 거예요. 그 고조선 문화가 생기는 지역하고 같아요. 그러니까 고조선에서 내려왔다는 게 아니고, 고조선 문화의 발언 지하고 있던 언어에서 살던 사람들의 발원지가 같은 거예요.

그래서 그게 이 한자는 중국인들이 만든 게 아니라, 우리 한국인들이 만들었어. 그거는 발음을 봐도 알아요. 한 자에도 발음 기호가 있는 거, 혹시 알아요? 우리 영어 사전 보면은 그 옆에 가르치고 바른 부호가 있죠. 요렇게 읽어라, 강의 자전. 뭐이 큰 중국의 자전을 보면은 한자를 써 놓고 그 옆에 바른 부호가 있어요. 이대로 읽으라는 거예요. 사전에 다 자전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근데 굉장히 그 놀라운 사실은 뭐냐면은 발음 부호로 읽으라 하는 대로 읽으면 다 한국말이 돼요.  백두산이라고 쓰고 지금 백두산을 중국인들은 이제 바이또 그렇게 발음하거나. 중국인은 없잖아요. 백두산 써놓고 백두산이라 바하는 건 우리 한국인밖에 없거든요. 근데 중국 자전에는 우리 한국인처럼 백두산이라 읽으라고 돼 있는 거예요. 장백산이라고 써놓고는 장백산이 읽으라는 거예요. 장바. 이렇게 읽지 말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더 놀라운 것은 고대 중국의 발음은 어땠는가를 조사하는 학문도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바람, 그러면 중국에서 펑 뭐 이런 식으로 발음 하거든요. 펑펑. 뭐 그런 식으로. 그런데 그게 쭉 것을 올라가 가지고 한나라, 은나라, 시대에 가면은 그 발음이 펑이 아니라 풍이라고 써 놓고요. 바람풍 써놓고 발음은 황이나 펑이 아니라 바람이에요. 그 뭘 얘기하는 거예요? 우리 말이잖아요. 그니까 우리 한국이 너무 학문이 짧고 사람들이 지레 당연히 중국 하는데 빠져 가지고 깊게 조사를 못해서 그렇지.

그런 식으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가 아까 세 개 얘기하라 그랬는데요, 300만 개도 더 됩니다. 함흥 차사라 얘기들 많이 쓰지 않습니까. 우리가 뭐 같이 있다가 누가 없어졌는데, 오랫동안 안 오면은 이 사람 함흥 차산에 그런 얘기하잖아요. 함흥에 간 사신을 한흥 차산에라 그러는 거예요. 일단 함흥에 가면 안 돌아오는 거예요. 하네 가면 왜 안 돌아오냐? 하네 뭐가 있길래 안 돌아오냐? 함흥에 이제 이성계가 있거든요. 함흥에 있는 이성계가 자기를 찾아오는 사신을 다 이제 활로 쏴서 죽인다는 거예요. 그게 이제 함흥 차사의 얽힌 이야기입니다. 함흥 차사는 가짜입니다. 하는 과거의 기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종된 우리 역사를 계속 봐오던 제 시각으로 보면은, 함흥 차사라는 건 이제 조작이다. 우리 인간의 경험과 상에 너무 어긋난다. 이성계는 그럼 왜... 함흥에 갔느냐? 그 이야기에 따르면, 이방원이 난을 일으켜서 이성계가 화가 나서 함흥에 갔다는 거죠..
데 그것이 이제 대단히 그 얘기가 안 되는 게, 이방원이 죽인 자기 이복 동생들은 누구인데, 누구의 아들입니까? 이성계의 아들이잖아.  그러면은 실제로 이방원이 이성계의 자식들을 다 죽여놓고 그 다음에 이성한테 가서 머리 조아리면서 ‘아버님, 제가 아버님의 자식들을 싹 다 죽였습니다’라고 한 거냐?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냐는 얘기죠. 그럼 이성계가 ‘어, 너 잘했어’라고 그러겠냐? 그 얘기가 안 된다는 거죠. 그러면은 난을 일으키는 이방원 입장에서는 이성계 아들들 죽이기 전에 먼저 이성계를 제압을 해놔야 되는 거죠. 그게 이제 상식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그러나 그 우리나라 이제 그 실록이든지 이런 역사들을 보면은, 이 방문이 먼저 이성계를 제거하거나 조치를 취했다는 거는 코를 씻고 봐도 없죠. 상식적으로는 당연히 이방원이 이성계 아들들을 죽이기 전에 이성계를 어떻게 조치를 했을 것 같은데, 기록에는 그 게 안 돼 있는 거죠. 조선왕조 실록이는 거는, 그때 인구가 얼마 없고 그래서 사소한 것까지 다 기록을 해 놔요.
그러면 함흥 차사가 진짜라면, 함흥의 사신으로 가서 죽고 아는 사람들이 있어야 될 거잖아요. 그런 사람 하나도 없어요. 왕이 태상 왕한테 보내는 사실이면, 좀 직급도 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당상관 이상 돼, 상품 이상 돼야 되겠죠. 근데 상품 이상은, 그냥 뭐 관리 중에 이성기 테 가서 안 돌아온 사신이 아무도 없어요. 그냥 그 거짓말의 얘기죠.
근데 왜 그런 게 생겼느냐. 아마 그 이방원은 이성계의 아들들을 죽이기 전에 먼저 이성계를 어떤 식으로 조치를 했을 거예요. 궁금했을 수도 있고. 또는 일이 끝나고 나서, 이성계가 한 명에 가 있지 않은데도 한 명에 가 있다고 했을 수도 있고. 실제로 또 한 명에 가 있는데, 신하가 가면은 사신이 가면은, 이성계가 화를 쏴 죽인다는 말을 만들어냈을 수도 있죠.

어찌됐든 간에 그 모든 것들의 핵심은 뭐냐? ‘이성계고향 차사라’. 건 결국은 이성계를 찾아가지 말아라. 이성계를 찾아가면 죽인다. 이성계가 아니라 이방원이 죽이는 것일 수도 있는 거죠..
그래서 그 함흥 차사 같은 것도 우리가 그 냉정하게 이성적 논리적, 합리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것 하고 너무 동떨어져 있는 얘기다.  또 하나 이제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가 이제 민주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경상도는 이제 이 경제에 이바지했고, 전라도는 민주화에 이바지했다’ 이제 이런 인식이 약간 있는 거 같아요. 그것이 어떤 동서 감정 대립이 하나의 이제 원인이 되는 것도 있고요. 과거로 이제 거슬러가 보면, 임진 외란 때에 이제 우리나라 수근이 경상 수하고 전라 수군으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경상 우수사, 경상 좌수사 지휘관들이 또 전라 우수사, 전라 좌수사 이렇게 네 명의 이제 수군 장군들이 있었어요.
이순신 장군은 전라 좌수사에 있었다. 그래요, 근데 임진란 때 이제이 외군이 자꾸 전라도 쪽으로 많이 갔거든요. 그 왜 그런가면은 전라도를 거쳐서 올라가야 이제 한양에 가잖아요. 그래서 수군들이 이제이 전라도를 고쳐서 한양을 많이 가다 보니까 외군고 전라 수군 사이에 싸이 많이 벌어진 거예요. 그때 이제 경상 수군이 돕지 않았다 이런 것들도 이제이 동서 감정 대립의 원인 중에 하나로 지목이 됩니다. 근데 이제 그거 다 잘못 알고 있는 거예요.
물론 처음에는 왜군이 700 척 이상의 병선 침략을 해오니까 경상수 그이 깜짝 놀아 갖고 일단 도망은 갔거든요. 피하긴 했어요. 그나 그 후에 바로 복귀해 가지고 전날 수하고 같이 그 비도 하고 훈련도 해가지고 결국 그 부산대첩. 그러니까 우리가 임진 외란에 대해서도 잘못 알고 있는 게, 임진 외란의 굉장히 큰 싸움은 부산 대첩이 꼭 들어가야 되거든요. 한산 대첩이 명양 대첩은 적의 배하고 싸운 거잖아요.

근데이 부산은 임진한 때 적이 쳐들어온 상륙지이자 본진이 계속 주둔한 그런 본 거지예요. 기하면 본부이자 사령부인 거죠. 근데이 한산 싸움이나 명양 싸움은 저거의 배하고 싸운 거고, 이 부산 대첩은 전라 수군과 경상 수군이 합해 가지고 훈련도 열심히 하고 해서, 그때도 그런 게 있었어요..
경찰이 관할 싸움 하듯이 우리 관할은 여기 전라도인 왜 부산까지 가서 싸우느냐 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또 다른 전라 수군들이 무슨 소리냐. 경상도는 우리 땅 아니냐 해서 이제 가게 되고, 그 지회를 이제 이순신이 하. 이순신은 충청도 사람이죠. 그러니까 삼도가 합해 가지고 이제 부산 대를 실현했고, 굉장히 큰 전쟁이었던 그 부산 대첩으로 말미암아서 임진 외란의 판도가 바뀌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임진 외란의 그 대첩 중에 부산 대첩에 꼭 들어가야 되는데 이게 실종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아까, 민주화 과정에 광주 민주화 운동 때 이제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국민을 이제 탄압한다, 경상도 본인들만 뽑아서 왔다 그런 것도 지금의 이유까지 이제 그 동서 그 앙금이 있게 하는 그것도 대단히 잘못된 거죠. 그런 건 이제 다 그 감정과 오해와 알 수 없는 어떤 나쁜 의도가 들어가 있는 거다.

그리고 그런 거를 대하는 사회의 태도라는 게 중요해요. 그런 탁 무시하는 태도가 필요해. 사회 전체가 그게 솔개 돼 가지고 막 감정을 태우는 그런 사회가 돼서는 안 되고 그건 탁 들으면 가치 없는 거는 탁 무시할 줄 알아야죠. 인문학은 뭔가 잘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끊임없이 시비를 걸어, 되는 그런 학문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이 사회의 모든 학문들은 뭐가 좀 잘되게 하려는 것들이거든요. 의학이, 공학이, 행정학이, 법학이, 상학이 전부 어떻게 하면 사회를 좀 더 잘 돌아가게 능률 있게 정 반대예요. 인문학은 거꾸로, 잘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 거죠. 왜 그렇게 잘 돌아가는 거지? 그렇게 잘 돌아가는데 무슨 문제는? 없나, 그 잘 돌아가는 게 맞나 이런 견해를 내놓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인문학은 그야말로 '사람만' 할 수 있는 거예요.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는 다 본능에 따라서만 살아요. 본능에 따라서 하니까, 자연히 이기적이 되는 거죠. 이기적이 되니까, 오래 살고 건강하게 살고, 풍족하게 살면 행복한 거죠. 굉장히 그 단순한데, 인간의 삶은 그렇지가 않죠. 인간은 본능만이 아닌 비본 세계를 찾아낸 존재예요..
그러니까, 본능은 이렇게 하라 해도, 인간은 그 거부하고 비본 가려고 하는 그런 특질을 얻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이기가 아닌, 이타라는 세계를 찾아낸 거예요. 이타라 거는 뭐냐면, 내가 이걸 하면 힘들고 불편하고, 손해도 보고, 심지어는 생명을 이룰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이걸 함로 해서, 누군가 내가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행복해하고 안전해지고 즐거워한다면, 그걸 하겠다는 거거든요. 이것이, 우리 인간을 지금까지 끌고 온 원동력인 거죠. 그래서, 이 인문학이라는 것은 의미를 따지는 겁니다.

결과를 따지는 게 아니고, 그 풍성함을 마구 누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그 풍성함이 올바른 방법에 의해서 생겨난 거냐, 그 풍성함을 이루는 과정에서 소외된 사람은 없느냐, 그 풍성함이 생겨나는 과정에서 순수하고 올바른 인간의 본성이 왜곡된 건 없느냐, 이런 걸 따지는 거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롭죠. 일단, 그러나 그것이 있기 때문에, 인간 누구나가 다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자유를 지향하면서 살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인문학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나는 누구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뭐가 오르냐', '무엇을 할 것이냐' 이런 것들을 생각하는 거기 때문에, 생각의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그래서, 당장 눈에 뜨이는 성과는 얻기가 어려워요.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가운데에서, 이제껏 생각지도 못했던 그 내면에서 힘이 생기는 거예요. 이 힘이라는 거는, 두 가지가 있잖아요. 하나는 바로 눈에 보이는 힘, 돈이다, 지위다, 지식이다, 그런 이제 에 힘이 있는 반면에, 인문학의 힘이라는 건 뭐면, 내면의 힘이든, 당장 보이지는 않지만, 그러나 그 어떤 외면의 힘보다 강한, 그래서 다행스럽게, 인류는 눈에 보이는 외면의 힘을 가진 사람들을 최고로 쳐주지 않아요. 우리가 대통령이다, 재벌이다한테, 인류가 A+ 주지 않잖아요. 인류가 A+를 주는 사람들은 오히려, 가난해도, 뭔가 진지하게 살거나, 성실하게 살거나, 또 남을 위해서 살거나, 이런 내면의 세계를 갖춘 사람들에게 주기 때문에, 한번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인문학에 대해서, 뭐 진지하게 생각하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김진명씨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역사 인식은?

역사 작가 김진명씨의 '빅퀘스천'에서는 은나라 주나라, 전국시대, 춘추전국통일 등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요.

그의 말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우리나라를 협박, 포교하여 한자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는 기업, 학제, 정치성향 등에 따라서 중국한자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나, 고대 한글은 알파벳과 같은 부호를 갖고 있었으며 우리 역사의 슬픈 단면이지만 중국의 한자 문화로부터 벗어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은 인지해야 합니다.

한자가 한족이 된 이유는 어떻게 될까?

'한자'는 원래 있던 글자에 그 '한'이라는 글자를 갖다 붙여 만들어졌고, 우리 동이족들이 만든 '은자'라는 나라에서 탄생했고, 우리나라 '한자' 역시 '은글자'에서 파생되었어요.

하루 이상의 세기적인 발굴을 거쳤던 은나라 발굴지에서 발굴물이 어마어마하여 세계 언론의 특급 보도 대상이 되었지만, 은나라가 '한족'의 문화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발굴이 중단되었어요.

해골, 무덤, 궁궐의 방향 등에서 은나라 문화가 고조선 문화와 같았기 때문에, 은나라는 우리 동이족의 나라래요.

한자의 발음 부호에 대해 알려주세요.

한자에도 한글처럼 발음 기호가 있어, 그렇기 때문에 발음을 부호로 따라 읽으면 한국어로 읽혀져요.

예를 들어 중국 자전에서 백두산을 백두산으로 읽으라고 하면 한국어로 읽히지만, 중국인이 읽는 부호를 따라가면 우리 모르는 발음으로 읽힌다.

한자로 된 문서를 해석할 때는 한자를 읽을 수 있는 한국의 특수한 역량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나 한국이 너무 학문이 짧고 중국에 맹목적으로 길들여져 있어 깊게 조사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어요.

함흥 차사의 조작된 이야기에 대한 사실

함흥 차사는 실종된 역사에서 나오는 가짜 이야기에요.

이방원은 이성계의 아들들을 먼저 죽인 후에 이성계를 조치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기록에는 이성계를 제거하기 전에 이성계를 조치한 사실이 없어요.

함흥 차사로 가서 사신이 죽고 아는 사람이 없으며, 직급도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거짓말이에요.

이방원은 이성계를 조치한 후에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도 있어요.

이성계의 역사적 중요성은?

한반도 역사에서 이성계가 중요 인물로 언급되는 이유는 이성계를 찾아가면 죽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과거에 경상과 전라는 서로 갈등하고 대립했고,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임진 외란 때의 상황을 알아야 해요.

 

임진 외란 때, 수군들은 전라도를 거쳐 한양에 가야 했는데 이것이 경상과 전라의 갈등 원인 중 하나였어요.

임진 외란에서 부산 대첩이 중요한 전투로 언급되어야 해요.

부산 대첩의 중요성과 잘못된 이해에 대해

부산은 임진한 때 적이 상륙한 본진이자 사령부였고, 부산 대첩은 전라 수군과 경상 수군의 합작이었어요.

부산 대첩은 임진 외란의 판도를 변경하며 굉장히 중요한 전투였지만, 오해와 잘못된 이해도 많습니다.

또한,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하여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국민을 탄압한다는 주장도 틀렸어요.

결국, 이러한 오해와 나쁜 의도로 인해 부산 대첩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미가 희석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의미는?

인문학은 끊임없이 시비를 걸어 잘 돌아가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학문이에요.

인간은 비본 세계를 찾아내며 이타라는 세계에서 누군가에게 힘들거나 손해를 보이더라도 그 행위로 인하여 누군가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것을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존재이죠.

인문학을 통해 사회의 태도에 대해 의식하고, 탁을 무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의학, 공학, 행정학, 법학 등이 사회에서 잘 돌아가게 하려는 학문이지만, 인문학은 인간의 본질과 인간의 행동 원리에 대해 탐구하는 유일한 학문분야에요.

인문학의 의미와 삶의 평가 기준은?

성취만큼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인간성과 공정함이 유지됐는지 의심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누구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뭐가 오르냐', '무엇을 할 것이냐' 고민하면 생각의 범위는 확장돼요.

인문학에서 눈에 띄는 성과는 드물어도 생각하는 가운데 내면의 힘이 강해져요.

눈에 보이는 외면의 힘보다는 내면의 세계를 갖춘 사람들이 더 큰 인류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해요.

인문학은 인간성과 공정함이 유지되면서 존엄성과 자유를 추구하는 삶을 지도한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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