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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military. warfare.

동맹과 파트너 없이는 미국의 경찰노릇이 힘들다고 하면서...

by 리치캣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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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과 파트너 없이는 미국의 경찰노릇이 힘들다고 하면서... 

미국의 군산복합체를 이용해서 동맹국의 등을 쳐먹기를 반복한다면...

 

미국에게 동맹국이 존재할까???

인공지능의 답변 짧은 답변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미국이 동맹국의 등을 쳐먹는다면, 동맹국들은 미국의 신뢰를 잃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동맹국들은 미국과 협력하고 지원하기를 꺼리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미국의 군사력과 영향력은 약화될 것입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동맹국의 지원 없이는 그 힘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이 동맹국을 배신한다면, 미국은 동맹국을 잃고, 세계에서 고립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동맹국을 배신한다면, 군산복합체도 결국에는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동맹국을 잃은 미국은 세계에서 더 이상 군사적 우위를 확보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더 이상 수익을 창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이 동맹국의 등을 쳐먹는다면, 미국은 장기적으로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의 동맹국들이 미국을 배신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이 동맹국의 이익을 무시하고, 미국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동맹국들은 미국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됩니다.
  • 미국이 동맹국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동맹국들은 미국에 대한 믿음을 잃게 됩니다.
  • 미국이 동맹국을 위협하거나 공격한다면, 동맹국들은 미국을 적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미국은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동맹국에 대한 신뢰와 약속을 지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동맹국의 이익을 존중하고, 동맹국과 협력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미국은 동맹국의 지지를 유지하고, 세계에서 군사적,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로벌K] '군사력 위기' 느낀다는 미국…왜 그런지 들어보니 / KBS 2023.12.26

https://www.youtube.com/watch?v=xpHZkYRHcz8

#항공모함 #천조국 #미국
지금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두 개의 전쟁을 치르고 있죠.

 그도 모자라  타이완해협과 남중국해에선 중국과도 충돌하고 있고요.

 이렇게 바쁜 미군이 최근에는 군사력 부진으로 인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돈 천조 원이 넘는 국방예산을 자랑해 '천조국'이란 별명까지 붙은 미국의 고민은 뭘까요.

 이정민 특파원이 미국 최대 해군기지를 찾아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미국 최대, 세계 최대의 해군기지가 있는 버지니아 노퍽.

 입구를 통과해 20분을 달려야 겨우 정박한 함정을 볼 수 있을 정도 규모의 기지입니다. 

 이날 미 해군이 소개한 항공모함은 '조지워싱턴'함.

 '떠다니는 군사 기지'라는 별명처럼 크기부터 취재진을 압도합니다.

 아침 8시, 성조기 게양으로 함정의 하루도 시작됩니다.

 가파른 사다리를 한참 오르자,  탁 트인 갑판이 나옵니다.

 전투기가 뜨고 내릴 이 곳에선 며칠 뒤 비행 훈련 시작을 앞두고 청소와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패트리샤 크레즈버거/조지워싱턴함 공보관 : "우리가 서 있는 곳은 미국이 보유한 항공모함 11척 중 하나인 조지워싱턴 CVN73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있는 동안에도 국가가 필요로 하면 어디서든 항공기를 띄우거나 회수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규모도 압도적입니다.

 이곳은 전투기가 이착륙하는 조지워싱턴함의 가장 상부입니다.

 맨 앞부터 가장 끝까지 전체 길이는 332m에 달합니다. 

 조지워싱턴함에 거는 미 해군의 기대는 큽니다.

 대규모 수리를 거쳐 성능을 새 것처럼 향상시켰고,  공중에서 전투기에 급유할 수 있는 최신형 무인 드론도 처음으로 탑재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턴 아시아를 관할하는 7함대에 소속돼 일본 요코스카에 배치됩니다.

[제이슨 테런트/조지워싱턴호 부함장/대령 :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조지워싱턴함은 가까운 국가, 동맹국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게 될 것이며, 한국군은 물론 일본군과도 많은 작전을 수행할 것입니다."]

 조지워싱턴호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함장의 답은 명확했습니다.

[브렌트 가우트/조지워싱턴함장 : "제법에 따라 지역 안정과 자유로운 상거래, 통항권을 보장하기 위해 우리가 그곳에있다는 걸 알리는 겁니다."]

 역시 7함대 관할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부딪히는 일이 잦은 중국을 우회적으로 거론한 말입니다.

 지난 2월, 중국의 정찰풍선이 미국 영공을 침범했다고 해 미국이 발칵 뒤집히고,  미국 국방부가 정찰풍선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중국을 압박하던 날.

 미국 해군성 장관은 한 강연회에 참석해 걱정을 털어놓습니다.

[카를로스 델 토로/미국 해군성 장관 : "중국은 이제 더 큰 함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함대를 세계 곳곳에 배치해 전 세계 전략 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미국 군함 제조 능력이나 속도가 중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겁니다.

 중국 해군이 배치할 군함의 수는 현재 340척, 2년 뒤엔 400척으로 늘어나겠지만,  미국 군함은 300척도 안 된다는 것.

 2045년까지 목표치도 350척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카를로스 델 토로/미국 해군성 장관/2월 : "중국이 13개나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현실입니다. 어떤 조선소는 한 곳의 생산 능력이 미국 조선소의 생산능력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큰 곳도 있습니다."]

 최근엔 러시아도 북극권을 중심으로 미국보다 군사력이 앞섰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해군력을 기반으로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해온 미국이 군사력의 위기를 느끼기 시작한 겁니다.

 동시에 두 개의 전쟁, 유일한 경쟁자인 중국의 존재까지,  모자라는 군사력으로 모두 방어해야 하는 건  미국에게도 부담입니다.

[에드윈 퓰너/미국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 "2024년의 가장 큰 위협은 악의 축들이 서로 협력하는 겁니다. (러시아가) 중국에 값싼 석유를 판다거나 이란이 러시아에 드론을 공급하거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이 러시아로 포탄을 공급하는 것 등이죠."]

 미국은 그래서 군사력의 질적 측면을 높이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핵심도 바로 이 노퍽 기지입니다.

  이곳 노퍽 해군 기지의 규모는 여의도 면적의 2.5배나 됩니다.

 항공모함과 이지스함, 각종 잠수함 등 거의 모든 종류의 함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함정과 잠수함, 탑재하는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꾸준히 개량하고,  병사들의 훈련 수준도 높인다는 겁니다.

[대릴 커들/미 해군 함대전력사령관 : "모두 인정하듯 (군의) 질적인 요소가 고려돼야 합니다. 저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강력한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명확하다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혼자선 경쟁국들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미국은 동맹국들에게도 꾸준히 손을 벌리고 있습니다.

[대릴 커들/미 해군 함대전력사령관 :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동맹과 파트너 없이는 이런 일들을 해낼 수 없다는 겁니다."]

 미국 버지니아 노퍽에서 이정민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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