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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일하기/intotheVIETNAM

나트랑 길거리 풍경 : 빈패스트(VINFAST) 자동차가 많이 보인다.

by 리치캣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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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길거리 풍경 : 빈패스트(VINFAST) 자동차가 많이 보인다. 

빈그룹... 베트남의 최대기업이며, 애국적 기업이라는 평가도 있고, 늘 불안하다는 평가도 있는 기업.

그러나 빈패스트 세단, suv, 버스 심지어 전기차까지 만드는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빈패스트 전기차 택시에 대한 블로깅은 별도로 있으니 참조요망)

몇년전에 빈패스트에서 산타페와 베라크루즈 중간크기의 SUV를 출시했을때 직관한 기억이 난다.

가격도 4800만원으로 나쁘지 않은편...(동남아시아는 자동차가격이 한국의 2배정도 하는 상황이므로...특히 태국이 심각하게 비쌈)

만약 베트남에 산다면...이 차를 타고 다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기억이 난다. 

베트남이 무슨 차를 제대로 만들겠어? 라는 무모한 국뽕에 취한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물론 유튜브 광고비 벌려는 양아치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럼 중국의 자동차산업의 수준이 향상된 것은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베트남의 산업수준도 계속 성장하는 중이니...양과 질이 성장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고 현재 그 과정이 아닐까? 

 

눈썹을 조각해주는 마시지샵. ㅎㅎ 조각이라...

 

센트럴스퀘어 쇼핑몰...

빈 점포가 꽤 있었다. 

오락실도 있고.

 

세일코너라....흠. 중국처럼 베트남도 아직 브랜드네이밍의 개념이 부족한 듯....고유명사가 아닌 일반명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격이 싼건지 모르겠다.

한달 최저월급이 30만원이고 대부분 그 정도를 받고 있는 베트남 일반서민은 손대기 힘든 가격.

물론 엄청난 부자들도 있으니...평균의 함정에 빠지기도 쉬운 동남아시아 경제구조를 참작해야 한다.

https://cafe.naver.com/intothe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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