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적 국가에서 민주적 기업을 완성하면...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까?

민주적 국가는 모두 알지만...

민주적 기업~!!!  ???

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내용은 이해하더라도 내용대로 실행하는 기업, 기업인, 노동자는 얼마나 있을까???

기업인과 노동자가 서로 신뢰한다는 기반이 있어야 한다.

내가 자주 예로 드는 것이...

쿠바의 어떤 국민이 인터뷰에서 한말이다.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에서....

"국민은 일하는 척 하고.... 국가는 월급주는 척 한다"

그래서 쿠바가 이렇게 못사는 나라인 것이다. 라고.....

기업도 마찬가지다. 

기업인이 월급을 주는 척 하고..  또는 일한 것에 한참 못미치게 주거나, 지속가능성을 배제시키고...(비정규직 처럼)

 노동자가 일을 하는 척하고...  최근 서울디지털재단 또는 행정공무원들 처럼 야근수당이나 빼먹고 ,회사 비품이나 빼먹고 한다면....

과연 민주적 기업이 가능할까???

따라서 핵심은 신뢰다. 그리고 신뢰하게 만드는 구조일 것이다.

1990년대 코즈모닷컴이라는 20대 한국이민자가 만든 대단한 회사가 있었다.   그러나 망했다. 

경영을 몰라서였다고 본다.

요즘 스타트업이 계속 탄생하고 있다. 젊은 청년들이 이제는 창업의 가치를 알게 된 것 같아서 즐겁다.

그렇지만 동시에 이런 철학과 방향성도 함께 하면 좋겠다.

이미 알면 최고이고, 모른다면 배우거나 전달받기를 희망한다.

회사를 떠나는 직원은 보유주식을 모두 매각해야 한다는 조건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만 새로운 직원들을 통해 선순환이 가능한 방식이기 때문이다.

기존 직원들이 욕심을 부리면서...평생 배당을 받겠다고 하는 구조일 경우엔... 최악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8) 중산층 몰락과 양극화를 불러온 주주 자본주의, 민주주의는 기업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 | 다큐프라임 - 민주주의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