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 Cultural Organization. World Heritage in the Republic of Korea 사적 제195호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King Sejong the Great Museum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
다-1 제2실 효종의 생애 가-4 백성과 더불어 우리의 음악을 즐기다. 북벌의 기상 음악에 조예가 깊었던 세종대왕은 우리만의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국가 제례에 사용하는 아악을 정리하고, 조선 건국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선왕들의 업적을 기리는 정대업, 보태평 등 신악을 작곡하였다. 편경 등 당시에 만들어진 악기를 전시하고 있으며, 종묘제례악에 쓰이는 전통악기들의 특징과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효종대왕 효종대왕은 인조와 인열왕후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 호이고 자는 '정연靜淵'이다. 1645년 효종대왕의 형인 소 현세자가 갑작스럽게 죽자 같은 해에 왕세자 로 책봉되었다가 1649년 인조대왕이 돌아가 시자 조선의 제17대 임금으로 즉위하게 된다. 효종대왕은 재위 10년 동안 전란으로 피폐해 진 민생을 복구하는데 온 힘을 쏟았는데, 군제 를 개편하여 군사 훈련 강화에 힘썼으며 경제 적으로는 대동법을 실시하였고, 상평통보를 널리 쓰이게 하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孝宗大王, - 세계유산 조선왕릉 조선 왕릉은 왕과 왕비(대한제국 황제와 황후 포함)의 무덤이다.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았던 조선 왕조는 왕릉의 조성과 관리에 예를 갖추어 정성을 다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조선 왕릉은 총 42기이며, 북한에 소재한 2기를 제외한 40기는 2009년 6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전시실에 세종대왕 영릉의 능침공간이 재현되어 있어 왕릉의 공간구성에 대해 알 수 있다. 또한, 조선왕릉 조성과정을 설명하는 영상을 통해 왕릉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효종대왕의 영릉을 펜으로 묘사한 그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효종대왕의 생 애와 북벌, 나선정벌 등 주요 업적에 대한 설명이 영상자료 등으로 구성되 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다-1 북벌을 꿈꾸다. 고 스몰미 small ME www.smallme.co.kr 효종대왕은 대군시절에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가 8년 간 생활하면서 국제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벌을 계획하면서 군 사력을 키우는데 역점을 두었다. 효종의 북벌 의지는 송시열의 〈기해독대〉 에서 잘 나타나는데, 효종은 '정예화된 포병 10만 명을 길러 기회가 있을 때 오랑캐들을 곧장 공격할 것이며, 이 일은 10년 안에 추진할 것이다.'라 고 말한다. 효종대왕의 이러한 꿈은 효종이 41세 때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계획으로만 남게 된다.
United Nations. World Heritage Educational, Scientific and in the Republic Cultural Organization • of Korea 사적 제195호 세종대왕 영릉 호종대왕 영릉陵 Yeongneung i The royal tomb of King Sejong Yeongneung i The royal tomb of King Hyojong 이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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