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리 간단 편리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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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음식을 차게 보관하여 신선도를 유지시켜주는 전자기기이다.

하지만 냉장고라도 음식마다 차이는 있지만 오랜 시간동안 보관한다면 부패하고 말것이다.

매해 제철음식들로, 값싼 가격에 나도 모르게 사버린 식재료로 여러 반찬들이 뒤죽박죽 칸마다 쌓여있고 뭔지 모를 비닐봉투로 가득차버린 냉장고라면 정리는 필수다. 큰맘먹고 정리를 해도 금방 내용물이 이리저리 흩어져 이전과 같은 상태가 되어버리는 일도 자주 일어난다.

그래서 간단한 냉장고 정리법을 소개해보려 한다.

 

냉장고 정리 순서

냉장고 정리를 하지 않으면 있었는지도 몰랐던 음식들이 하나 둘 부패한다. 자연스럽게 냉장고의 위생상태는 낮아지게 된다. 또한 사용하려는 음식물을 한 번에 찾지 못해 냉장고 문을 오랫동안 열어 두는

찾는 일도 자주 일어나게 된다. 자연스럽게 전기요금은 늘어나게 된다. 위생적인 이유와 전기 요금 절약과 같은 이유를 위해서 냉장고 정리는 필수이다.

 

종류 별로 정리하기 > 투명용기를 사용하여 먹을 분량만큼 소분하기 > 라벨링, 메모하기

 

 

종류 별로 정리하기

먼저 음식들을 냉장실에 넣을 것과 냉동실에 넣을 것으로 구분한다. 음식마다 보관하는 온도를 달리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냉각기와 더 가까운 안쪽이 상대적으로 온도가 더 낮기 때문에 그 점을 생각한다. 유제품이나 달걀은 얼게 되면 유지방과 수분이 분리되기 때문에 이런 점을 생각하며 정리한다. 야채와 과일은 그것들끼리 고기는 고기들끼리 음식간의 카테고리를 정해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투명용기나 지퍼백을 사용하여 먹을 분량만큼 소분하기

식재료는 그때마다 먹을만큼의 양으로 소분하는 것이 좋다. 소분하지 않고 그때마다 덜어쓰는 방식은 음식의 맛도 떨어지며 세균이 번식할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투명용기에 음식을 보관하면 내용물 확인도 쉬워지고 공간 낭비도 줄일 수 있다. 또한 훨씬 간편하게 덜어 먹을 수 있다.

 

라벨링, 메모하기

투명용기와 지퍼백에 음식물을 보관했다면 내용물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쉽도록 각각 라벨을 부착하는 것이 좋다. 또는 메모시트를 사용해 음식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냉장고 속 재

료들이 한 눈에 들어와 헷갈리지 않고 당장 필요한 재료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유통기한과 같은 날짜와 정보를 함께 적는다면 음식물분류와 정리를 더욱 쉽게 할수있다. 음식을 꺼낼때도 어떤 음식을 먼저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알 수 있다.

 

라벨링도 메모지에 일일이 적는 것이 귀찮고 번거롭다면 냉장고에 붙여 보드마카로 바로바로 적고 지울 수 있는 메모시트를 추천한다. ohp를 사용하여 젖지않아 물방울이 튀겨 얼룩이 지는 일에 신경쓰일 필요없고 자석이 붙은 보드마카를 냉장고벽에 붙여놓는다면 그때마다 꺼낸 음식과 넣은 음식이 무엇인지 제때 확인가능하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붙여도 잘어울린다. 딸이나 아들 혹은 다른 가족에게 메모를 남기기 위해 번거롭게 포스트잇을 꺼내 붙일 필요도 없다. 냉장고에 메모시트를 붙여놓는다면 냉장고 앞에 서자마자 메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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