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망을 바다에 버리는 어부들은..... 반성하라. : 혹등고래 파고든 500Kg 그물···잘라주려 했더니

배낚시 선장이나 사무장이...

낚시배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바다에 투척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오천항에서 출발한 문어낚시배에서....

사무장이 비닐쓰레기를 바다에 뭉쳐서 버리길래.....제지했더니...그럼 그 쓰레기 당신이 다 챙겨갈거냐고 했다.

30대 정도 되는 사무장이었는데... 무개념임에 분명했다.   무식,무지,무례가 한꺼번에 보였다.

안흥항에서의 우럭배 선장도...배위의 모든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면서 자기배를 청소하는 기가막힌 상황을 보여준 적 있었다. 그 이후로는 안흥항으로 낚시배를 예약하지 않는다.

이 고래가 불쌍한 측면도 있으나... 궁극적으로 

이 어망의 플라스틱 물질들이 우리 인간에게 어패류로..소금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어망이던, 낚시배던... 환경오염에 대한 최소한의 주의는 해야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최대한의 주의를 하라.

혹등고래 파고든 500Kg 그물···잘라주려 했더니

https://www.youtube.com/watch?v=GK-XoCXFN6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