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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BlackCompany

블랙컴퍼니 현대자동차 대전AS센터

by 리치캣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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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피를 위한 전화.
타이어에 펑크난건 현대자동차 책임이 아니니 소비자가 책임지라는 요지로 전화가 왔다. ㅋㅋㅋ

차에서 진동이 발생하는 것은 자기네도 확인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유가 운전석 뒷바퀴에 고무액체를 넣어서라고 한다.

 

타이어에 펑크났을때 쓰라고 때우는 액체가 차 트렁크에 있다. 전에 공기압이 낮다고 알람이 떴고 플랫이 되서...

트렁크에 장착되어 있던 고무액체를 집어넣은 적이 있다. 이게 타이어 발란스를 안맞게 해서 차가 진동과 소음이 생기는 거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 책임은 생산자,판매자가 아닌 소비자 책임이라고 한다. ㅋㅋㅋ  비상식의 극치다.

내가 엉뚱한 탱크 캐터필러를 낀 것도 아니고, 엉뚱한 액체를 들어부은 것도 아니고,,  타이어를 내가 만들어 붙인것도 아니고...

공기압이 낮아졌다고 알람이 뜨길래...

차에 넣으라고 디폴트로 장착한 공기주입기와 고무액체를 현대자동차 매뉴얼대로 사용했을뿐이다.

그런데....그 책임이 소비자에게 있다고 한다.

기계적 결함이 아니라서.... AS센터에 책임이 없다고한다.

그럼 타이어는 소프트웨어인가?

그럼 소프트웨어인 공기압센서 고장과, 주배터리 고장과 보조배터리 고장은 누구 탓인가?

고물차를 산 소비자 탓인가???

그리고 소비자가 기계적 상황을 알아야 된다고 한다. ㅋㅋㅋ(현대자동차 직원들은 해외여행갈때 비행기 직접 설계하고, 조종법 익히고, 동체부분은 직접 제작, 조립해서 비행기 타나???)

그 전에 수차례 고장이 있었던 차고....(평생 자동차 수리할 거 이번에 다한 듯 하다)

블루핸즈에서 수리를 못해내서 본사로 보냈다고 하니...(지난주에 담당 주재원과 3시간을 허비했다. 차량 먹통되서 블루핸즈에서 수리받는라...)

거긴 개인사업자이고 현대자동차 자기네랑 상관이 없덴다.. ㅋㅋㅋ

그럼 블루핸즈는 현대자동차를 수리하는게 아니고 대우자동차 수리하나???

소비자는 현대자동차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보고 거래하는 거 아닌가?

현대가 만든차는 소비자 책임이고,,, 그럼 차량가격은 누구건가??? 현대거 아니면 다시 돌려주면 될것이다.

 

현대자동차 대전AS센터와 언성높이며 통화한 시간도 스트레스이고 비용이다.

정의선 회장. 배상하라~!!!!! 12분을 허비했다.  내용증명 보낼테니...배상하라~!!!

"고물 전기차 코나는 보상하고 그리고 허비된 소비자의 시간은 배상하라."

쓰레기 회사를 넘어 블랙컴퍼니가 되어서 파산하기 싫으면....

소비자에게 기본적인 예의와 양심은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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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경영학을 가르쳐온 내가...

이번에 "블랙컴퍼니. Black Company" 라는 신조어를 만듬과 동시에 명확히 정의하고자 한다.

(블랙컨슈머 라는 용어에 착안하여 그 반대 개념으로 이 용어를 만든다)

그리고 그 첫번째 사례로 '현대자동차'를 선정한다~!!!

책으로 써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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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후에 다시 다른 직원에게 전화가 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타이어 이상은 현대차의 책임이 아니라는 말부터 한다.

타이어에 넣으라고 고무액체와 공기주입기를 차에 부착해놓은 것이 현대차이고, 그 매뉴얼대로 했는데...

또 기술적 차이를 소비자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미친놈들....

그럼 현대자동차 소비자는 차가 진동,소음이 오면...타이어도 갈아보고, 나사도 조여보고, 휠도 맞춰본후에 그래도 이상이 없어야....AS 처리하나?????

그게 회사 규정인가?  그게 규정인지 정의선 회장은 소비자들에게 자료를 공개하라

그럼 현대차 직원들은 보잉항공기 에어버스항공기 기술적 내용 다 알고 타나?

비행기 추락하면 내가 기술적 위험요소를 몰라서 추락했구나....하면서 항공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항공사에게 돈이라도 갔다가 바치나???  진짜 개소리를 당연시 하는 기업문화다.

또 3분 9초 허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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