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코로나 19가 아니라 코로나 190, 코로나 1900도 극복할 나라다. ~!!!

지난주말에 보령시 대천항에 배낚시를 갔는데...

가는 도중에 검문소(?)가 있다. 새벽3시인데도....멀쩡히 운영되는 검문소.

처음에 뭔가 했는데...

세우더니 홍보물과 함께 스티커를 하나 손에 붙여준다. 

대단한 나라, 대한민국...

물론 보령머드축제라는 행사가 있어서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시골 바닷가인데....

24시간 코로나19 방역조치가 가동되고 있다. 

보령시 행사장 주변 바닷가 곳곳에 검문소가 있다.

스티커 배포소가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코로나 19가 아니라 코로나 190, 코로나 1900도 극복할 나라다. ~!!!

 

나는 그 스티커를 노트북 온도확인에 사용해 보고 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 그런지.... 37.5도 이상인가 보다. 늘 노란색이다. ^^

대한민국 보령해양머드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