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강좌] 모니터 감마설정 | |||
네 그렇습니다 생성된 ICC 프로파일을 모니터와 포토샵에도 적용시켜주어야 합니다. LCD에서 감마설정하는 법을 아는대로 추가 포스팅 하겠습니다. 2.Bright and Contrast 모니터의 밝기와 대비 상태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이것을 보며 모니터의 밝기와 컨트라스트를 조절하라는 것이다. 그부분은 소프트웨어를 설정하는 부분이 아니라 모니터의 OSD에서 밝기와 컨트라스트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보통의 경우 무시(?)하고 합니다만... 상단은 격자 (검은색과 95%던가 ? 하는회색)와 하단의 흰색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 격자가 안보일 정도로 설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osd 의 brightness를 이용한다는 것은 알았는데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이 나와있지 않아서요. 위를 다 검은색으로 맞추려면.. 상당히 어두워지는데.. 흠.. --;; 쩝..밝기의 설정이 좀 헷갈리는 문제인데요.. 가급적 어둡게 놓고 쓰는것을 권장하는 이유는.. 모니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어두워집니다. 처음부터 너무 밝게 잡아 놓으면...어느정도 세월이 지날경우.. 급작스레 어두워지지요....그런 부분도 있고.. 또 나이먹은 모니터는 밝기를 꽤 올려주어야 밝아지는 모니터도 있습니다. 결국 모니터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 다른데...본문에서도 나와있긴 합니다만...우선 설정을 다 맞추어놓고 밝기를 올리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여러 켈리브레이션 관련 글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모니터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 하나입니다. 2000년 초에 구입해서 4년이 넘게 쓰고있는 Viewsonic의 PF790 모니터.. 하루 24시간의 절반 이상은 켜논듯한데.. 상당히 미안해지네요 모니터의 CRT는 수명을 보통 길게 잡어서 5년 정도 봅니다. 그 5년이라는것은 모니터가 더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라는 뜻이 아니라.. 모니터가 더이상 정확한 색재현이 힘들어질때를 의미 합니다. (아마도 1일 8시간기준인듯 합니다) 그 이상이 지난 모니터는 교체를 하거나 수리를 해줘야 하는데 임시 방편으로 용산등지의 모니터 수리점에 가면 밝기를 더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밝기만 밝아지는 것이지 정확한 색재현이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CRT와 LCD의 콘트라스트, 밝기 조절은 많이 다르더군요. CRT는 콘트비가 높으면 보통 좋아보이지만 LCD는 반대더군요 항상 자유게시판을 지켜보다가 여기서 뵈니 또 색다른 맛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에 이것과 유사한 설명을 보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는데...오늘 집에 가서 다시 한번 해볼랍니다... 데롱™ 시스템을 재시작하거나 시작프로그램에 있는 감마로더를 실행해야 적용이 되는 것 같네요. 오랫동안 별 생각없이 모니터를 써왔는데 모니터 색감이 확 달라졌습니다. 그 동안 뭔가 이상한 세상에 빠져서 살았던 듯 .... 저장해둔 사진들도 느낌이 전부 달라졌네요. LCD는 색상 설정이 잘 안된다던데... 그래서 그림 일을 하는 제 동생은 눈아프면서도 CRT로만 작업하더이다. 디지털 사진 수정에서 가장 중요한 이 대목을 쉽게 설명해 주셔셔 감사 합니다. 더 좋은 사진을 위하여 .... 2004-06-30 포토샵의 워킹스페이스 설정은 작업할 공간을 의미 합니다. 설정한 모니터의 프로파일로 작업공간으로 작업하시면 다른 사용자들에겐 다른 색을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Web에서 범용적인 색을 조정하신다면 워킹스페이스는 sRGB, 칼라매니지먼트는 Off가 아닌 형태로 하셔야 합니다. 그런다음 서로다른 색공간에 대한 변환 방식을 설정해야 하는데 사진에서는 Perceptual Matching 또는 Relative Colorimetric Matching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LCD의 밝기와 명암대비(즉 콘트라스트)는 CRT에 비해서 월등히 뛰어납니다. 따라서CRT처럼 콘트라스트를 무조건 최대로 놓고 보면 대비가 훨씬 크게 됩니다. 그래픽/사진작업용으로는 밝기와 명암비가 적당한 모델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밝기와 명암비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 LCD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어서리... 꼬몽님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별문제 없더군요..이유는.. 1.출력용일경우 이미 자신이 평소에 주문하는곳과의 색상차이를 감안해서 보정(CMYK로의변환) 2.타인이 볼경우 : 웹용/타인이 후보정 이런경우 말고는 별일 없겠죠 ? 웹용일 경우 리사이즈를 거치면 어차피 색이 틀려집니다.(그 무엇으로 하던 - 이것은 나중에 JPEG에 대해 한번더 써볼 생각입니다) 타인이 후보정...이건 뭐...그리 흔치 않은 경우이고.. 결국 윈도우상에서 무엇을 하던 윈도우즈 모니터서 색공간과 맞추어 놓는 것이... 최소한 자기 컴퓨터안에서 동일한 색공간으로 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또 같은 색공간을 사용한다 할지라도..저쪽 컴퓨터와 이쪽 컴퓨터의 하드웨어 및 설정도 차이와 개개인의 색인지도에 따라...어차피 달라보입니다. 제가 보는 빨간색과 꼬몽님이 보는 빨간색이 결코 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여기까지가 저의 생각입니다. 네 물론 문어핫바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CMS가 그 역할을 어느정도(거의 같은 수준으로) 맞춰줍니다. 핫바님이 보시는 빨간색과 제가 보는 빨간색을 맞추기 위해서 CMS를 사용하는거죠. 말씀하신 대로 설정하시고 후보정을 하신다면 핫바님 모니터 프로파일이 들어있지 않는 JPG파일을 저장하시게 됩니다. 그러면 달른분이 Web에서 본다면 sRGB 형태로 볼꺼구 분명 다른 생공간에 의한 색편차가 나타납니다. 만일 핫바님 모니터 프로파일이 들어있는 JPG 파일을 저장하셨다면 Web에서는 같게 보이나 포토샵에서는 위와같이 설정 하였다면 핫바님이 설정하신 색과 거의 같은 색을 볼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CMS를 ON으로 하시면 작업공간이 다른 파일을 열었을 때 CMS가 파일의 작업공간을 모니터의 작업공간으로 변환하여 화면에 보여주게 됩니다 CMS 으흠..좀더 복잡한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사실 제글이 CMS내용중 일부분이기도 하지만... CMS의 의미는...좁게는 개인적인 성향부터 시작해서 넓게는 색의 표준화...이지만... 유럽/미국/아시아(일본등)의 색공간이 별도로 정해진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각 민족이나 지역별로 색을 인지하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죠.... (사실상 불가능한 작업입니다) 다만 애석하게도 CMS 색상표중..korean 은 없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모니터로 볼때는 높은 색온도 설정을 좋아하고.. 출력물은 미국적인 ? 깊은 색감을 좋아 합니다. (이점이 좀 이상합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모니터는 9300K로 설정하고 출력은 6500K로 출력하는 ...요상한... 하지만 실재로 컬러메타를 가져다 놓고 모니터를 찍어보면...제대로 된 9300K 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된 6500K 가 나오는것도 아니고....아 복잡하다... 제가 최소한 그런것들을 몰라서 저렇게 글을 쓴게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인 개개인의 성향에 맞게 모니터를 보고 출력을 하려면.... 개개인이 정확하게 캘리브레이션하는것도 어렵고 힘든일이고.... 제일 속편한 방법이 그냥 자기눈에 맞추는 것입니다. 사실상 캘리브레이터로 하는것도.. 출력소가 바뀐다거나 출력기가 바뀌면 또다시 해주어야 하는 작업이고 출력기는 또..기압의 영향을 받거나 습도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어떤것에 출력하느냐에 따라 또 다르고 잉크의 상태에 따라 또 색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출력물은 당연히 조명에 따른 영향을 받고......악악악..머리아퍼..ㅠ_ㅠ 즉 내가 작업하는 것을 최대한 내눈에 맞추어서 작업하는것 말고는...... 특별하게 방법이 없다는 말이 되겠지요..(이런 무책임한..ㅡ_ㅡ;;) 현실과의 타협이랄까요 ? 이루어 질 수 없는 이상을 잡는것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방법을 찾은것 뿐입니다. 물론 그런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현재의 기술로는 완벽하지 않고 CMS장비 역시도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대와 위치에 있습니다. 물론 그런 노력이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는 점에는 적극 공감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의 요점은 포토샵 설정 부분입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윈도우에 모니터 프로파일을 적용하였더라면 굳이 포토샵의 모니터 부분을 설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포토샵의 내용에 CMS가 설정이 되어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포토샵에서 CMS가 Off가 되어 있다면 굳이 모니터 프로파일 부분을 설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초적인 내용에 CMS까지 얘기가 나오게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해해 주시길...) 그부분은 개인적인 이유때문입니다.(모니터 색조정과 좀 무관하죠) 그냥 캡쳐가 그렇게 되었을뿐입니다. 제 모니터와 제 출력설정에 맞게 되어 있는관계로 포토샵 ICC는 기본으로 제 모니터 설정으로 맞추어놨습니다. 다만 가끔 오프시켜놓는이유는 흠...웹용작업을 하시다보면 아실텐데.. ICC가 첨부된 JPEG파일도 있고 ICC가 첨부되지 않은 JPEG도 있습니다..... (또 설명이 길어질듯..제 작업환경을 일일히 설명한다는게..좀 난감하군요) 어도비감마는 LCD모니터에 대응하지 않습니다. 어도비 감마는 기계적인 특성치를 조절하는 것인데 LCD모니터는 백라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도비감마가 소용없습니다. 이 문제로 상당히 고생했죠 포샵으로 작업해 인화하면 노출 언더로 나와 망친 사진이 한둘이 아닙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을 말씀드리죠 쪼금 간단합니다 1) 무수정으로 인화를 합니다(자주가는 사진관에서) 2) 그러면 모니터에서 보던 것과는 다른 색상의 인화가 되어 있을겁니다 3) 여기부터는 문어핫바™님의 방법과 비슷합니다 모니터에 포토샵을 열고 인화을 한 사진을 모니터에 띄운 상태로 Adobe Gamma 실행하고 감마값을 조절하면서 인화한 사진과 같아지도록 조절합니다 (색을 맞춘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저는 여러번 했습니다) 4) 그러면 모니터 상에도 사진이 인화한 것처럼 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내 모니터와 사진관 출력기와 똑같이 된 겁니다 ▶frihet◀ 콘트와 브라이트가 엘씨디에선씨알티랑 반대로 작용하는 경우가 모델에 따라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반대로 잡아주어야 하고... 모니터에 따라서 위의 세팅이 안통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실... 어차피 캘리브레이터 안쓰실거면 너무 순서를 따르지 않더라도 자기 모니터에 맞춰 눈으로 적당히 맞춰서 쓰시면 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모니터의 색 온도는 보통 동양권에서 선호하는 9300K정도로 맞춰 놓는다."라고 말씀하셨는데, 9300K를 동양권에서 선호한다는 구체적인 자료나 보고서가 있는지요? 공장에서 출하된 대부분의 모니터들이 그 색온도로 맞추어져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색온도에 익숙해져 있을뿐(또한, 많은 분들이 모니터 캘리브레이션과 프로파일링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9300K는 디지털 포토그래피와 그래픽 작업을 위한 표준 색온도가 아닙니다. 또, "Color Managements Off는 웹 용으로 작업할 때 주로 쓰인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컬러 매니지먼트 웍플로우에서는, Color Management 셋팅을 Off할 필요가 없으며, 보통은 Conevert to Profile 명령으로 sRGB나 ColorMatch RGB로 변환하면 됩니다. "어떤 설정을 하던 자기 눈에 맞는 것과 출력물과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므로 내눈에 맞으면 되는것이다. 타인의 모니터는 타인의 인지 범위가 다르므로 내가 보는 것은 나한테만 맞는 것이다. 즉 맞고 틀린것은 없다"라는 말씀은 제 생각과 다릅니다. 그 같은 결론은, 사람의 눈에 의존하는 가장 초기 단계의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에 한정된 것이고, 동시에 모니터 캘리브레이션과 프로파일링을 잘 이해하고 충분한 경험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제반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눈에 의존한 캘리브레이션은 항상 다른 결과를 또한 신뢰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 결과로서, 프로파일을 사용한 인쇄는 물론 소프트 푸르핑 작업을 신뢰할 수 없게 할 것입니다. 즉, 초기 단계부터 컬러 매니지먼트의 힘이 상실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사진의 기준을 6500 K 에 놓죠...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태양광의 광량이 제일 풍부 할때를 기준으로 잡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태양광의 이야기고... 정확한 캘리브레이션을 통한다면 6500K 던 9300K 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9300K 에 맞춰진 상태에서 모니터 색조정을 하면 9300K에 맞는 색조정이 되는것이고... 6500K 에 맞춰진 상태에서 모니터 색조정을 하면 6500K 에 맞춰진 색조정이 되는겁니다. 6500K만 맞다...라는 편견을 버리세요....안그러면 왜 모든 모니터에 그렇게 맞출 수 있는 색온도 조절이 들어가 있을까요 ? 그런거 없이 아예 고정을 시켜버리지요...즉 색온도는 하나의 기준은 될 수 있어도 절대적인것은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의 눈은 뇌에서 보정을 합니다. 즉 6500K로 쓰던분은 9300K로 보면 푸르딩딩이 맞죠 그러나 9300K로 쓰시던분이 6500K로 오면 누렇게 뜹니다...^^ 즉 자기가 선호하는 색온도대로가도 결국 그색은 그색이죠....색온도를 떠나서 모니터의 설정이 잘 잡혀있다면요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셨는지요 ? 실재로 Measure 를 하는 경우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색온도가 변하게 되거든요...(소프트웨어적으로) 동양권에서 좋아하는 9300K 는 글세요 모니터 기본설정은 대부분 판매지역에 로컬라이징되어 집니다. 즉 모니터 판매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기본설정을 9300K에 놓고 판매하는는것은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LG나 삼성에서 미주에 판매하는 모니터도 무조건 9300K의 설정으로 놓고 판매를 할까요 ? 그쪽에 나가는 모니터는 역시 그쪽 상황에 맞게 로컬라이징 됩니다. 그리고 캘리브레이션에 관련된 내용 또는 CMS에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시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쪽은 일반적으로 색온도가 높은쪽을 선호합니다. 푸른끼가 살짝 돌게 나오는것을 좋아하지요. 이것은 아무리 봐도...인종의 피부색과 관련이 있는듯 하기도 하고... 보통 흑인은 피부색이 밝게 나오는것을...좋아하고... 백인은 약간 누렇게 나오는것을 좋아합니다. 반면 동양쪽에서는 하얗게 나오는것을 좋아하구요 참...그리고 컬러 매니지먼트 OFF의 경우.... 전 웹용으로 작업할때 쓴다고 했는데요...... 저의 경우 ICC프로파일의 종류가 첨부된 JPEG를 생성하지 않거든요... JPEG에 ICC 없이 작업해도 어차피 모니터 ICC가 같기 때문에.... 여기에 관련된 내용은 추후에 JPEG를 살펴볼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을 뿐이며 어쩌다 캡쳐가 그렇게 되었을 뿐입니다... 무조건 오프하고 쓰지는 않지요..설명이 부족한점 죄송합니다. ^^ 매뉴얼을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무조건 6500K를 디지털의 표준으로 인지 하지 않습니다. 9300K 에서도 캘리브레이션은 가능하죠....그리고 9300K로 놓고 캘리브레이션 되어지고 그대로 사용되는 곳도 많습니다 "정확한 캘리브레이션을 통한다면 6500K 던 9300K 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9300K 에 맞춰진 상태에서 모니터 색조정을 하면 9300K에 맞는 색조정이 되는것이고... 6500K 에 맞춰진 상태에서 모니터 색조정을 하면 6500K 에 맞춰진 색조정이 되는겁니다. 6500K만 맞다...라는 편견을 버리세요....안그러면 왜 모든 모니터에 그렇게 맞출 수 있는 색온도 조절이 들어가 있을까요 ? 그런거 없이 아예 고정을 시켜버리지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6500K만 맞다 라는 편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바로 위의 제 글에서 6500K를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디지털 포토그래피와 그래픽 산업을 위한 표준을 규정한 ISO 3664:2000와, 컬러 푸르핑을 위한 디스플레이 및 보기-조건 등을 규정한 ISO 12646의 표준 화이트 포인트에 대해 얘기한 것 뿐입니다. 다시 글 읽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오히려, 예를 들어, 6500K만 고집할 경우, 스크린 컬러와 Viewing Booth(디지털 프린트 평가를 위해 또는 소프트 푸르핑에 사용되는)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공장 출하시 모니터의 색온도가 대부분 9300K로 맞추어져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 색온도에서 모니터가 아주 밝게 하얗게 보이기 때문에 예비 소비자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Graphic과 Photography 산업에서 요구하는 작업 조건에 맞추기 위해 5000K 또는 6500K 또는, 필요에 맞게 재조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컬러 매니지먼트 세계에서는, 자신만의 경험과 기술을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켜야할 표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에만 의존해서도 안됩니다. 만약 컬러 매니지먼트에 관한 보다 진지한 지식을 원하시는 회원님이 계신다면, 월간 포토넷에 컬러 매니지먼트 전문가들이 기고했던 글들을 먼저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자신만의 테스트와 경험과 기술들을 쌓는 것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자료가 부족할 경우, "Understanding Color Management"나 "Color Confidence:The Digital Photographer's Guide to Color Management"를 먼저 읽어 보실 것을 권하며, 그 후에 다시 필요할 경우 "Real World Color Management"를 권하고 싶습니다. p.s. 저의 이번 답글중 일부는 제 마음에 들지않아 재작성했음을 mm 밝힙니다. 제가 위에서 말했다시피...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컬러 매니지먼트관리 도구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고작해야 Adobe Gamma 인경우가 다 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색온도(6500K 던 9300K던 다른값이던) 상에서 자신이 원하는 색을 찾기 위해 모니터의 감마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Measuer 에서 인화한 18%Gray (RGB:128)을 이용하여 가급적 정확한 White Pont 작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이때 모니터의 색온도는 100K단위로 변경이 가능하지요 이 과정을 통해서 출력물과의 설정을 맞추기도 합니다. 즉 CMS에 어떠한 기준이 필요한지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럼 일반사용자가 싸게는 몇십만원에서 비싸게는 몇백 몇천을 홋가하는 CMS장비를 사야할까요 ?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 시피 이것은... 기초입니다. 자기눈을 믿고 하는 수밖에 없지요.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그러면 아도비 감마만을 가지고 지켜야할 표준이 무엇인지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좋은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돼지고기를 먹기위해서 집에서 돼지를 키우며 직접 도살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첫번째 답글에서, "모니터의 색 온도는 보통 동양권에서 선호하는 9300K정도로 맞춰 놓는다..."라는 말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나 보고서가 있는지 질문드렸는데 아직 제시하지 않고 계십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구체적인 자료나 보고서를 제시해 주십시오. 저는 이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그 글과 관련해, "이것은 아무리 봐도...인종의 피부색과 관련이 있는듯 하기도 하고... 보통 흑인은 피부색이 밝게 나오는것을...좋아하고... 백인은 약간 누렇게 나오는것을 좋아합니다. 반면 동양쪽에서는 하얗게 나오는것을 좋아하구요"라고 다시 말씀하셨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나 보고서가 있다면 그것도 함께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가능하다면 이것이 컬러 매니지먼트 웍플로우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합니다. 제가 이같은 질문들을 계속 드리는 이유는, 사실과 정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토론하기 위해서 입니다. 끝으로, 제가 두번째 답글에서, "6500K만 맞다...라는 편견을 버리세요...."라는 말씀에 대해 그 같은 편견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씀드렸음에도, 아직까지 오해를 풀어주시지 않고 계십니다. 부디, 오해를 풀어 주십시오. 이 부분들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 새로운 얘기과 질문에 대해 답글로 적겠습니다. p.s. 문어핫바님이 "모든 사람이 돼지고기를 먹기위해서 집에서 돼지를 키우며 직접 도살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라고 말씀하실만한 내용을 저는 게재한 바가 없습니다. 덧붙여서, "일반사용자가 싸게는 몇십만원에서 비싸게는 몇백 몇천을 홋가하는 CMS장비를 사야할까요 ?"에 대해서도 저는 그런 의문을 유도할만한 내용을 게재한 바 없습니다. 저는 "모니터 캘리브레이션과 프로파일링을 잘 이해하고 충분한 경험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제반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눈에 의존한 캘리브레이션은 항상 다른 결과를 또한 신뢰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합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이 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여건상 Adobe Gamma 유틸리티를 사용해야 할때 그리고 이 것을 셋팅해 갈때, 올바른 지식과 기술로 셋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러나 문어핫바님은 "인터넷 또는 파일 감상용 모니터의 색 온도는 보통 동양권에서 선호하는 9300K정도로 맞춰 놓는다.", "인터넷,사진파일 감상용은 개인선호대로 보통은-9300K" 등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거나 잘못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9300K는 대부분의 모니터가 공장에서 출고될 때 맞추어지는 색온도로서 아주 푸르게 보입니다. 저는 이미 앞 글에서 왜 9300K로 맞추어져 출고되는지 그 이유중의 하나를 설명했습니다. 컬러 매니지먼트가 도입돼지 않았던 당시에 흔히 사용되어온 일종의 낡은 유물로서, 현대의 컬러 매니지먼트 시류와 기술, 디지털 프린팅 환경에 대부분 도입되지 않고 있는 색온도입니다. 비록, 일반 사용자라고 해도 말입니다. 9300K로 정하거나 아예 조정을 하지 않는 것은, 그 같은 낡은 관습의 일반화, 또는 아직 이를 재조정할만한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사용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어핫바님, "인터넷 또는 파일 감상용은 9300K"로 맞춰놓고, 출력용으로는 6500K"로 맞춘다라는 말씀은, 컬러 매니지먼트의 기본을 벗어난 얘기입니다. 동시에 큰 오류입니다. 이 때문에 제가 몇권의 책과 글들을 소개한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더이상 토론하기 곤란합니다. *^^* 저 돌아 왔습니다. 오랜만에...논문자료좀 살표보고 왔네요..대학때 잠시 배운 내용이기도 하지만..... 우선 선호하는 색온도 설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1958년 이후 세계의 가전제품회사들이 컬러TV의 색온도를 9300K + 27MPCD에 맞춰서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그 이전에는 6770K로 제조 했으나..9300K로 바뀐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소니에서 처음 시도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걸 근거를 대라고 한다면...-_-;; 논문자료 뒤져보세요..) 그런데 여기서 동,서양의 조명의 차이가 생깁니다. 유럽,미국쪽 조명은 주로 백열등이고 아시아쪽(일본) 조명은 주로 형광등입니다. 그렇다면 백열등은 낮은 색온도 형광등은 높은 색온도를 가집니다. (백열등은 약 4500K 주광형광등은 약 7100K) 뭐 아시고 계시겠지만 조명상황에 따라 색이 달라보이는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 (이것도 근거가...필요하시다면...대략 낭패) 그리고 일반적인 색온도는 보통 조명환경보다 3000K - 4000K 높아야 적정선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선호하는 색온도가 좀 바뀝니다. (요즘 NTSC TV중 일부는 11000K 정도로 설정된것들도 많습니다만) 즉 사람의 생활환경 에 따라 절대적인 인식보다는 상대적인 인식을 합니다. 사람은 눈에 익은대로 인식하는 동물인지라........ 미국쪽 사람들은 같은 TV를 봐도 약간 누리끼리하게...일본쪽 사람들은 좀 높은 색온도로.. Yellow(백열등)환경에서 9300K 정도로 설정된 TV를 보면 그것은 6500K로 설정된 TV를 보는것과 거의 같으며 Cyan(형광등)환경에서 9300K 로 설정된 TV를 보면 실제로는 11000K가 넘는 색온도로 TV를 보는것과 유사하죠 여기서 우리의 보통 작업환경을 살펴보면 대부분 형광등조명..(물론 백열등도 있지만) 아래에서 TV나 컴퓨터를 봅니다. 자 여기서 동양과 서양의 선호 색온도가 결정되어 집니다. 즉 우리눈에 제일 익은 매체인 TV의 것을 PC의 모니터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PC용 디스플레이 장치에 관련된 연구 논문도 몇가지 보았습니다만 워낙 자료가 많아서 일단 무시, 여기까지의 내용은 국제 영상기자제 학술협회 학회지에서 근거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 그외 수많은 인터넷 검색 결과역시도 동양권 과 서양권의 선호하는 색온도의 차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직접 검색해보시길) 그리고 출력물을 기준으로 놓고 보았을때 6500K로 설정하는것은 대부분의 출력기 메이커가 그것을 권장하고있습니다. 엡슨이나 HP설명서를 봐도 마찬가지이고... (이건 근거가 해당기기 제조사 홈페이지 입니다. 알아서 검색하시길) 여기까지는 상당히 Reference 한 내용입니다. 자 이것을 Customizing 해야겠지요... 제가 분명히 윗글에 말씀드렸다시피...Measure에서 색온도의 Customizing 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조명환경의 적절한 테스팅 없이 무조건 캘리브레이터부터 들이미는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만....(대부분의 경우 조명따위는 무시한체로 설정을 잡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올바른 조명까지 셋팅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더군요...하긴....6500K로 인화물을 보는 기구는 대략 가격이 100만원에 가까우니...) 토론은 좋지만 애초의 강좌 목적과는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계신 것 같아 조금 난감하군요. 학술적 토대나 이론적 근거까지 따질만한 정도의 이야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 분위기는 무슨 논문까지 들먹이게 되어 있어서 저같은 초보는 조금 난감합니다.. 어느정도에서 정리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이론 따먹기 하자고 강좌를 써놓은 것이 아닙니다. 최대한 현실적인 상황에서 CMS의 별다른 이해 없이 간단하게 모니터의 설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것 뿐이고...사실상 다소 고가의 캘리브레이터를 가지고도 한번에 맞추는 오퍼레이터는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맞춘다 하더라도.... 조명은 시시각각 변하는데...야근한다고 다시 캘리브레이션 돌리고...다시 주간에 근무한다고 또 캘리브레이션 돌리는 또라이는 없습니다...(이렇게 따지면 야간에 모니터를 셋팅한것과 주간에 셋팅한것은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 결국 정확한 캘리브레이션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이런 상황에서 눈짐작으로 그나마 정확하게 맞추는 방법을 제시한것입니다. (아무런 기준이 없는것보다는 낫기에) 제 강좌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신다면..전 내용 삭제 하겠습니다. 대신 본인이 직접 강좌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거두절미하고, 저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제가 결래를 범하거나 님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면 진심으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또한, 다른 회원님들께서 그렇게 느끼셨다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인화는 어떤지 모르지만 인쇄쪽엔 유럽에서두 한80% + - 오차범위가 있더군요 아무리 고가의장비를 가지고도 안되더군요 ㅠㅠ(주르륵) 유럽에서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당신들 회사 cms장비들이 대부분 최고라고 자부하는데 "당신들 장비 우리가 가지고(풀 옵셥) 사오면 95%까지 색 맞출수 있냐?"라고요 뭐라고 했을까요? 가능할수도 아닐수도 -_- 라네요 마라톤 선수가 항상 최고의 기록을 낼수 없듯이 cms장비도 아주 미세한 차이로 인해 95%라 될수도 아닐수도 오퍼레이터에따라서두 틀려질수있고 기타 상황에 따라 틀려지니 평균80%이상 맞출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과도기인 관계로 색 맞추기가 쉽지 많은 않은듯 합니다.ㅋㅋㅋㅋ 아마 이런 열뛴 토론과 기술의발전이 조만간 일반 유저들이 저렴하게 살수있는 장비들이 많이 개발되겠징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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