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트윈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디지털트윈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나름 간략히 정리된 내용. 물론 확장은 내 머리속에서 완료.

모듈러 무빙 팩토리... 이 말을 하면 또 먼 미래의 일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이미 그 개념은 시장에 들어와있다.

생산라인이라는 것이 에러율 0에 근접하게 검토와 검수를 거쳐서 완성된 지배적 결과물이기 때문에...쉽사리 바꿀 생각을 못하고 크게하거나 작게하는 것만 생각하는 상황이지만,..

생산라인 또한 레고처럼 이합집산이 가능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기반의 데이터가 병행해야만 가능하다.

어린아이가 레고를 가지고 놀면서 자신만의 가치와 개념으로 레고를 조립하고, 그 과정의 모든 행동은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레고를 잘 만드는 아이를 천재라고 부르는데....

천재의 행동도 데이터로 기록가능한 세상이다. 즉 천재도 데이터로 남고, 둔재도 데이터로 남는다. 

생산공정도 효율성과 효과성은 데이터를 가지고 측정-분석-예측되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