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픽 스톡작가 신청 시스템이 너무 쿨하군요

외국 스톡사이트보다 확실히 국내 작가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온라인 학습 유사한 방식으로 사전 알림도 하고....^^

저도 13년전에 이런 사이트, 아이폰앱을 만들어서 운영했었는데..

저는 시작만 빨랐지 이 정도 잘 구축하지 못한 것 같군요.

크라우드픽...유튜브에서 보고서 작가 신청했는데...

시작과정이 아주 맘에 듭니다. ^^

글로벌 사이트보다 고객수는 적을테니...판매는 아직 모르겠지만...

여기서 발전해서 글로벌 판매플랫폼이 되면 될테니....응원합니다.

창작자가 누군지 모를 공예품도 촬영하면 안된다고 함. ^^ 틀렸음. ㅎㅎ 다시 수정해서 정답으로 바꿈. ㅋㅋ

반면에 에펠탑 같은 랜드마크는 스톡사진으로 접수가 된다고 함.

 

작가활동은 안하기로 결정.

이미지 심사에 있어 강아지를 사람과 동일하게 처리하는 방식임....

크라우드픽이란 회사에는 강아지도 초상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펫팸(사람과 동물의 동격으로 생각하는 경우. 좋은 파트너이긴 하나 동격은 아니라고 생각함.)이 많은 회사가 아닐까 추론함.

11개의 강아지 사진을 올렸고 수정을 두번 했는데도 또 수정요청함.

귀찮고 시간이 아까워서...그냥 다른 스톡사이트에 판매하기로 함. ^^

이미 다른 해외스톡사이트에선 잘 판매되고 있음.